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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청첩장 사이즈·앞뒷면 구성과 문구 예시: QR코드·소량 제작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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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청첩장 - 명함청첩장 사이즈·문구 (오뮤지션 흑백 웨딩 무빙포스터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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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청첩장, 손바닥보다 작은 종이 한 장에 결혼 소식을 다 담을 수 있을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명함청첩장은 앞면에 이름·날짜·한 줄 문구, 뒷면에 장소·시간·QR코드만 정확히 넣으면 충분하고, 자세한 지도·사진·계좌는 QR로 연결한 모바일청첩장이 맡는 구조로 만들면 됩니다. 이 글은 명함청첩장과 일반 청첩장·모바일청첩장의 차이, 명함청첩장 사이즈와 앞뒷면 구성, 짧게 쓰는 문구 예시, 청첩장 QR코드 넣는 법, 소량 청첩장 제작 순서와 교정 체크리스트까지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스튜디오에서 웨딩 듀엣곡과 무빙포스터 식전영상을 만들다 보면, 요즘은 큰 봉투형 청첩장 대신 명함 크기 카드에 QR코드 하나를 넣어 영상과 모바일청첩장으로 연결하려는 커플을 자주 만납니다. 작은 카드는 부담 없이 건네기 좋고 지갑이나 휴대폰 케이스에 꽂아 두기도 쉽습니다. 다만 지면이 작은 만큼 무엇을 넣고 무엇을 뺄지 판단이 결과를 좌우합니다. 이 글은 그 판단 기준을 중심으로 설명합니다.

명함청첩장이란? 일반 청첩장·모바일청첩장과 차이

명함청첩장은 말 그대로 명함 크기의 작은 종이 청첩장입니다. 접는 카드나 봉투에 넣는 일반 청첩장보다 훨씬 작고, 대신 QR코드로 모바일청첩장이나 영상을 연결해 정보량을 보완하는 방식이 많습니다. 일반 종이 청첩장을 처음부터 직접 만드는 전체 과정은 셀프청첩장제작 순서와 인쇄 방식 비교에 따로 정리했으니, 여기서는 "명함 크기"라는 조건에서 달라지는 점에 집중하겠습니다.

구분명함청첩장일반 종이 청첩장모바일청첩장
크기명함 한 장 크기, 지갑·케이스에 들어감엽서·접지·봉투형 등 다양, 상대적으로 큼화면 크기에 맞춰 세로로 길게 구성
담을 정보량이름·날짜·시간·장소 핵심만, 나머지는 QR로인사말·약도·혼주 이름까지 비교적 넉넉히지도·교통·사진·계좌·음악·영상까지 가장 많음
장점건네기 가볍고 보관이 쉬움, 소량 제작에 부담이 적은 편격식이 느껴지고 어른들께 드리기 좋음발송 후 수정 가능, 멀리 있는 하객에게 바로 전달
주의할 점글씨가 작아 가독성 관리가 핵심, QR 오류 시 정보 손실인쇄 후 수정 불가, 봉투·우편 작업이 많음링크 만료·서비스 종료 위험, 어르신은 열기 어려울 수 있음
잘 맞는 상황직접 만나서 건넬 지인이 많고, 모바일과 함께 쓸 때양가 어른·친척 중심으로 격식을 갖출 때하객이 많고 연락 위주로 전달할 때

표에서 보듯 명함청첩장은 단독으로 모든 일을 하는 청첩장이라기보다 "종이의 실물감 + 모바일의 정보량"을 연결하는 다리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명함청첩장을 고려한다면 모바일청첩장을 함께 만들지부터 정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모바일청첩장 구성과 만드는 순서는 모바일청첩장셀프 만들기 순서에서 자세히 다뤘습니다.

명함청첩장이 특히 잘 맞는 커플

  • 회사·동호회·교회처럼 직접 얼굴 보고 건넬 사람이 많은 커플
  • 격식보다 깔끔하고 실용적인 분위기를 원하는 커플
  • 모바일청첩장, 식전영상, 무빙포스터를 이미 준비 중이라 종이에는 핵심만 담고 싶은 커플
  • 필요한 종이 청첩장 수량이 많지 않아 소량으로 빠르게 만들고 싶은 커플

반대로 양가 어른께 드릴 청첩장이 대부분이라면 명함 크기만으로는 아쉬울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어른용 일반 청첩장과 지인용 명함청첩장을 같은 디자인 톤으로 나눠 만드는 방법도 있습니다.

명함청첩장 사이즈와 앞뒷면 구성

국내에서 가장 보편적인 명함 규격은 90×50mm이고, 지갑에 넣기 좋은 86×52mm 같은 규격도 많이 씁니다. 명함청첩장 사이즈도 보통 이 명함 규격을 그대로 따릅니다. 중요한 것은 완성 크기와 작업 크기가 다르다는 점입니다. 인쇄소는 재단 오차를 고려해 사방으로 여유를 둔 작업 파일을 받는 경우가 많아, 예를 들어 90×50mm 완성이라면 92×52mm처럼 조금 크게 작업하라고 안내하기도 합니다. 여유 폭은 인쇄소마다 다르니 반드시 작업 가이드를 먼저 받아 그대로 맞추세요.

또 하나 챙길 것이 안전 영역입니다. 재단선 바로 옆에 글씨나 QR코드를 두면 칼이 조금만 밀려도 잘려 나갈 수 있습니다. 이름·날짜·QR코드처럼 꼭 보여야 하는 요소는 가장자리에서 충분히 안쪽으로 넣고, 배경색이나 사진은 작업 크기 끝까지 채워야 흰 테두리가 남지 않습니다.

면넣을 요소필수/선택작성 요령
앞면신랑·신부 이름필수가장 크게, 이름 순서는 양가와 미리 합의
앞면예식 날짜필수숫자 날짜 + 요일, 표기 방식 한 가지로 통일
앞면한 줄 문구선택열다섯 자 안팎이면 작은 지면에서도 읽힘
앞면사진·일러스트·이니셜선택사진은 한 장만, 얼굴이 너무 작아지지 않게
뒷면예식 시간필수오전·오후 표기를 분명히
뒷면예식장 이름·홀 이름·층필수예식장 계약서 표기 그대로
뒷면주소필수에 가까움한 줄로 줄이고 상세 길 안내는 QR로
뒷면QR코드선택(권장)모바일청첩장·지도·영상 중 하나로 연결
뒷면혼주 이름·연락처선택공간이 부족하면 모바일청첩장으로 넘기기
뒷면계좌 정보선택(비권장)종이에는 빼고 모바일 쪽에서 안내하는 편이 깔끔

작은 지면에서 가독성 지키는 요령

명함 크기에서는 글씨 크기와 대비가 곧 품질입니다. 장식적인 손글씨체는 이름이나 한 줄 문구처럼 큰 글자에만 쓰고, 시간·주소처럼 작은 글자는 획이 또렷한 글꼴을 쓰는 것이 안전합니다. 연한 회색 글씨, 사진 위에 얹은 작은 글씨, 너무 얇은 획은 화면에서는 괜찮아 보여도 인쇄하면 잘 안 읽힙니다. 시안이 나오면 반드시 실제 크기로 출력해서 팔을 뻗은 거리에서 읽어 보세요. 부모님 세대가 읽기 어렵다면 하객 상당수도 어렵다고 보면 됩니다.

세로형과 가로형 중 무엇이 좋은지도 자주 묻습니다. 정답은 없지만 앞면에 사진을 크게 쓰고 싶다면 세로형, 이름과 날짜를 나란히 배치하고 싶다면 가로형이 정리하기 편합니다. 앞면과 뒷면의 방향을 다르게 하면 뒤집었을 때 거꾸로 보이는 일이 생기니, 양면의 방향을 한 가지로 맞추는 것이 기본입니다.

명함 청첩장 문구 예시: 한 줄형·정중형·캐주얼형

명함 청첩장 문구는 일반 청첩장 인사말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짧게 쓰는 것이 요령입니다. 긴 인사말은 모바일청첩장에 두고, 명함에는 한두 문장만 남기세요. 아래 예시는 모두 이 글을 위해 직접 쓴 문장이라 이름과 날짜만 바꿔 쓰셔도 됩니다.

한 줄형(앞면용)

저희, 같은 계절을 함께 걷기로 했습니다.
오래 함께할 사람과 한 걸음을 시작합니다.
두 사람의 첫날에 초대합니다.

정중형(어른께 드릴 때)

저희 두 사람이 한 가정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귀한 걸음으로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늘 아껴 주신 마음에 감사드리며, 저희의 새 출발에 함께해 주시기를 청합니다.

캐주얼형(친구·동료에게 건넬 때)

드디어 결혼합니다. 맛있는 밥 먹으러 와 주세요.
매일 보던 사람과 이제 매일 같은 집에서 만나요. 그날 웃는 얼굴로 봐요.
QR 찍으면 저희 노래가 나와요. 예식장에서 끝까지 들려 드릴게요.

문구를 고를 때는 건네는 상황을 떠올려 보세요. 직접 만나 건네는 카드라면 그 자리에서 말로 인사를 덧붙일 수 있으니 문구는 더 짧아도 됩니다. 반대로 우편이나 다른 사람을 통해 전달될 카드라면 정중형 한 문장을 넣어 두는 편이 예의 바르게 보입니다. 같은 디자인에 문구만 바꿔 정중형·캐주얼형 두 가지를 소량씩 인쇄하는 커플도 있습니다.

문구에 넣지 않는 것이 좋은 표현도 있습니다. 축의금이나 계좌를 앞세우는 문장, 지나치게 긴 감사 인사, 지역 사투리나 유행어처럼 받는 사람에 따라 해석이 갈리는 표현은 작은 지면에서 더 눈에 띕니다. 한 줄형 문구는 식전영상 첫 화면이나 엔딩 자막에 그대로 다시 써도 좋아서, 청첩장과 예식 당일 화면이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청첩장 QR코드 넣는 법: 무엇을 연결하고 어떻게 테스트할까

명함청첩장에서 QR코드는 사실상 두 번째 청첩장입니다. 작은 카드에 담지 못한 정보를 대신 보여 주기 때문에, 청첩장 QR코드는 "무엇으로 연결하느냐"와 "확실히 찍히느냐" 두 가지를 모두 챙겨야 합니다.

QR로 연결하기 좋은 곳

  • 모바일청첩장: 지도, 교통·주차 안내, 사진, 혼주 연락처를 한 번에 보여 줄 수 있어 가장 무난합니다.
  • 지도 링크: 모바일청첩장을 만들지 않는다면 예식장 위치로 바로 연결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쓸모가 있습니다.
  • 식전영상·무빙포스터: 두 사람의 노래와 영상을 먼저 보여 주고 싶을 때 좋습니다. 다만 영상만 연결하면 장소 정보를 찾기 어려우니, 영상이 들어간 모바일청첩장으로 연결하거나 카드 뒷면에 장소를 꼭 적어 두세요.

QR코드 하나에 여러 링크를 넣을 수는 없으니 대표 링크 하나를 정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QR코드는 원래 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지만, 휴대폰으로 읽는 상황에서는 영상이나 음성을 코드 자체에 넣기보다 링크로 연결하는 방식이 현실적입니다. 링크 주소가 길면 코드 무늬가 촘촘해져 작은 크기에서 인식이 어려워질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짧은 주소를 쓰는 편이 유리합니다.

인쇄 전 스캔 테스트와 링크 만료 주의

QR코드는 화면에서 찍히는 것과 종이에서 찍히는 것이 다릅니다. 시안을 실제 크기로 출력해 기종이 다른 휴대폰 두세 대로 찍어 보고, 밝은 실내와 조금 어두운 곳에서 각각 확인하세요. 아래 항목은 소량이라도 한 번에 인쇄하기 전에 꼭 보는 부분입니다.

  • QR코드 둘레에 아무것도 없는 여백이 충분한지(테두리 장식·사진이 바짝 붙으면 인식이 떨어질 수 있음)
  • 코드 색과 배경 색의 대비가 분명한지(진한 코드 + 밝은 배경이 기본)
  • 코팅·박 같은 후가공이 코드 위에 올라가 반사되지 않는지
  • 연결된 링크가 로그인 없이 바로 열리는지, 비공개 설정이 아닌지
  • 링크의 공개 기간·보관 기간이 예식 날짜 이후까지 넉넉한지

가장 흔한 사고는 링크 만료입니다. 무료 단축 주소나 일부 동적 QR 서비스는 일정 기간이 지나거나 조건이 바뀌면 연결이 끊길 수 있고, 모바일청첩장 서비스도 공개 기간이 정해져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용 조건은 서비스마다 다르니 사용하는 곳의 안내를 확인하고, 이미 인쇄한 카드의 QR이 바뀌지 않도록 링크 주소는 예식 이후까지 유지하세요. 영상 플랫폼에 올린 영상이라면 공개 범위를 "링크가 있는 사람" 수준으로 두되 실수로 비공개로 바꾸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소량 청첩장 제작 순서: 명단부터 발송까지

명함청첩장은 소량 청첩장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량이 적어도 순서를 건너뛰면 결국 재인쇄로 시간과 비용이 더 듭니다. 아래 순서를 기준으로 일정을 잡아 보세요.

  1. 받을 사람 명단과 수량 정하기: 직접 건넬 사람, 우편으로 보낼 사람, 모바일만 보낼 사람을 나누고, 종이가 필요한 인원에 여분을 조금 더해 수량을 정합니다. 양가 부모님 몫은 따로 여쭤보세요.
  2. 디자인 방향 정하기: 세로·가로, 사진 사용 여부, 색 톤을 정합니다. 모바일청첩장이나 식전영상이 있다면 같은 색과 글꼴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3. 문구 확정: 앞면 한 줄 문구와 뒷면 정보 문구를 확정합니다. 이름 순서, 날짜 표기 방식도 이때 정합니다.
  4. QR 링크 준비: 연결할 모바일청첩장이나 영상 링크를 먼저 완성하고, 주소가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한 뒤 QR코드를 만듭니다.
  5. 시안 교정: 실제 크기로 출력해 두 사람이 따로 읽고, 양가 부모님께도 출력본으로 보여 드립니다. QR 스캔 테스트도 이 단계에서 합니다.
  6. 인쇄·발송: 인쇄소 작업 규격에 맞춰 파일을 넘기거나 직접 출력합니다. 받은 뒤 몇 장을 무작위로 골라 다시 스캔해 보고, 명단 순서대로 전달합니다.

소량 청첩장은 집에서 출력하는 경우도 있지만, 명함 크기는 재단이 조금만 비뚤어져도 티가 크게 납니다. 디자인은 직접 하고 인쇄·재단만 맡기는 방식이 결과가 안정적인 편입니다. 활판 인쇄처럼 종이에 눌린 질감을 원한다면 레터프레스청첩장 특징과 인쇄 방식 비교를 참고하세요. 작은 카드에서는 압인이 깊으면 뒷면 글씨가 울퉁불퉁해질 수 있어 양면 인쇄와 함께 쓸 때 상의가 필요합니다.

일정은 종이 청첩장을 건네기 시작할 시점에서 거꾸로 계산하면 됩니다. 시안과 교정에 생각보다 시간이 들고, QR로 연결할 모바일청첩장이나 영상이 늦어지면 인쇄도 함께 밀립니다. 그래서 명함청첩장은 "QR 링크가 확정된 뒤 인쇄"를 원칙으로 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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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청첩장 인쇄 전 교정 체크리스트

명함청첩장은 글자가 적은 만큼 오타 하나가 더 크게 보입니다. 아래 표를 출력해 한 줄씩 표시하면서 확인하세요. 교정은 화면이 아니라 종이로, 혼자보다는 둘 이상이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항목확인할 내용흔한 실수
이름한글·한자·영문 철자, 이름 순서한자 획 하나 차이, 영문 이니셜 순서 뒤바뀜
날짜·요일달력으로 날짜와 요일을 직접 대조다른 해 달력 기준 요일, 날짜와 요일 불일치
시간오전·오후, 시·분 표기예식 시간을 하객 입장 시간과 헷갈림
장소명예식장 이름·홀 이름·층수홀 이름 오탈자, 리모델링 전 옛 이름 사용
주소도로명 주소와 건물명지번·도로명 혼용, 번지 숫자 오기
QR코드여러 기종으로 스캔, 연결 페이지 정보 일치테스트용 링크를 그대로 인쇄, 링크 내용과 카드 정보 불일치
재단·여백글씨·QR이 안전 영역 안에 있는지가장자리 글씨가 잘림, 흰 테두리 남음
가독성실제 크기 출력본을 팔 뻗은 거리에서 읽기너무 작은 글씨, 사진 위 글씨가 묻힘

교정 단계에서 놓치기 쉬운 것은 "카드와 모바일청첩장 정보가 같은가"입니다. 명함에는 고친 시간이 들어갔는데 QR로 연결된 페이지에는 예전 시간이 남아 있으면 하객이 혼란스러워합니다. 모바일 쪽을 수정했다면 카드 문구도 다시 대조하고, 카드를 고쳤다면 모바일 쪽도 함께 확인하세요.

받는 사람별 전달 방식: 종이와 모바일 함께 쓰기

명함청첩장을 만들었다고 모든 사람에게 같은 방식으로 줄 필요는 없습니다. 받는 사람의 나이와 관계, 만나는 방식에 따라 종이와 모바일을 섞어 쓰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아래는 일반적인 방향이고, 집안 분위기에 따라 조정하세요.

받는 사람권하는 방식함께 챙길 것
양가 어른·친척종이 청첩장 위주, 가능하면 직접 전달명함 크기가 작게 느껴질 수 있어 일반 청첩장 병행 검토, 큰 글씨
은사·직장 상사명함청첩장을 직접 건네며 인사정중형 문구, 일정 여유 있게 전달
회사 동료·동호회명함청첩장 + 모바일 링크 병행QR로 지도·교통 안내 연결
가까운 친구만나서 명함청첩장, 단체 연락은 모바일캐주얼형 문구, QR로 노래·영상 미리 보기
멀리 사는 지인모바일 위주, 필요하면 우편으로 명함청첩장우편이면 작은 카드가 구겨지지 않게 봉투·보호지 사용

어르신께는 QR코드보다 카드에 적힌 글씨가 더 중요합니다. 휴대폰으로 QR을 찍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분도 있으니 장소와 시간은 꼭 종이에 적어 두고, 필요하면 부모님께 따로 큰 글씨 안내를 드리는 것도 방법입니다. 반대로 젊은 하객에게는 카드는 기념품, 실제 정보는 모바일이라는 역할 분담이 잘 통합니다. 명함청첩장을 건넬 때 "뒤에 QR 찍으면 지도랑 저희 영상 나와요"라고 한마디 덧붙이면 스캔하는 비율이 확실히 달라집니다.

QR로 이어지는 식전영상·무빙포스터: 작은 카드를 큰 화면으로

명함청첩장의 가장 큰 매력은 작은 종이가 영상으로 이어진다는 점입니다. 카드 한 장을 받은 하객이 QR을 찍었을 때 두 사람의 노래와 함께 웨딩 사진이 포스터처럼 열리면, 청첩장이 단순한 안내문이 아니라 결혼식의 예고편이 됩니다. 그리고 예식 당일 같은 영상이 예식장 스크린에 식전영상으로 다시 나오면 하객은 "그 카드에서 본 영상"을 큰 화면으로 다시 만나게 됩니다.

이렇게 연결하려면 두 가지를 미리 생각해 두면 좋습니다. 첫째, 휴대폰에서 보는 영상은 세로가 편하고 예식장 스크린은 가로가 기본이라 두 비율을 따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QR로 공개하는 영상에 기존 가요를 배경음악으로 쓰면 저작권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이용 허락이 확인된 음원이나 직접 만든 노래를 쓰는 것이 안전합니다. 무빙포스터를 직접 만들어 보고 싶다면 웨딩 무빙포스터 셀프 제작법에 사진 고르기부터 해상도, 음원 저작권까지 정리해 두었습니다.

명함청첩장 디자인과 영상 톤을 맞추는 것도 작은 차이를 만듭니다. 카드가 흑백 사진이라면 영상도 흑백 필름 톤으로, 카드가 따뜻한 노을빛이라면 영상도 해질녘 컬러로 맞추는 식입니다. 카드 앞면의 한 줄 문구를 영상 첫 자막으로 쓰고, 영상 마지막 엔딩 크레딧에 카드와 같은 이름·날짜·예식장을 넣으면 종이와 화면이 하나의 세트처럼 느껴집니다.

오뮤지션에서는 QR로 이어지는 웨딩 노래와 영상을 이렇게 만듭니다

명함청첩장의 QR코드 너머에 두 사람만의 노래와 영상을 두고 싶다면 오뮤지션의 TRACK 04 웨딩 영상 프로그램을 참고해 주세요. 가격은 860,000원이며, 커플의 사연을 받아 두 사람을 위한 듀엣곡을 작사·작곡·편곡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청첩장에 쓴 한 줄 문구나 두 사람의 이야기를 사연과 함께 보내 주시면 가사의 재료로 쓸 수 있습니다. 곡은 전문 스튜디오에서 레코딩·믹싱·마스터링을 거치고, 노래는 신랑신부가 직접 녹음하거나 전문 가수에게 맡길 수 있습니다. 참가자는 모두 일반인이라 노래에 자신이 없어도 디렉팅과 가이드에 따라 녹음할 수 있습니다.

노래가 완성되면 웨딩 사진으로 무빙포스터 식전영상을 만듭니다. 노래가 제목을 부르는 순간 화면이 포스터로 열리는 구성이고, 마지막에는 이름·날짜·예식장을 담은 엔딩 크레딧이 들어갑니다. 결과물은 예식장 스크린용 가로 버전과 청첩장·SNS용 세로 버전 두 가지로 받기 때문에, 세로 버전을 명함청첩장 QR이나 모바일청첩장에 연결하고 가로 버전은 예식 당일 식전영상으로 쓸 수 있습니다. 작업 예로 1절은 신랑, 2절은 신부, 후렴은 함께 부른 흑백 필름 톤의 '우리의 계절'(1:02)과 해질녘 컬러 어쿠스틱 듀엣 '골든아워'(세로, 0:36)가 있습니다.

  1. 커플 사연 접수(명함청첩장 시안·문구가 있으면 함께 전달)
  2. 듀엣곡 작사·작곡·편곡
  3. 전문 스튜디오 레코딩·믹싱·마스터링(직접 녹음 또는 전문 가수)
  4. 웨딩 사진으로 무빙포스터 식전영상 제작, 이름·날짜·예식장 엔딩 크레딧 삽입
  5. 가로(예식장 스크린)·세로(청첩장·SNS) 두 버전으로 전달

작사를 직접 하셨다면 작사 저작권은 본인에게 있고, 작곡·편곡 저작권과 수익 배분은 계약 시 명시합니다. 뮤직비디오 촬영은 옵션으로 별도 견적입니다. 다른 프로그램은 프로그램 안내에서 비교해 보시고, 예식 날짜와 청첩장 시안을 신청서로 남겨 주시거나 1600-3610(문자·카카오톡)으로 상담해 주세요.

자주 묻는 질문

명함청첩장 사이즈는 보통 어떻게 하나요?

국내에서 가장 보편적인 명함 규격인 90×50mm를 많이 쓰고, 지갑에 넣기 좋은 86×52mm 같은 규격도 씁니다. 인쇄소는 재단 오차를 고려해 완성 크기보다 조금 큰 작업 크기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으니, 주문 전에 작업 가이드를 받아 그대로 맞추세요.

명함청첩장에는 어떤 정보까지 넣어야 하나요?

앞면에는 신랑·신부 이름과 날짜(요일 포함), 뒷면에는 예식 시간·예식장과 홀 이름·주소를 넣는 것이 기본입니다. 지도, 교통·주차 안내, 사진, 혼주 연락처, 계좌처럼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정보는 QR코드로 연결한 모바일청첩장에 두는 편이 깔끔합니다.

청첩장 QR코드는 어디로 연결하는 게 좋나요?

가장 무난한 것은 모바일청첩장입니다. 모바일청첩장이 없다면 예식장 지도 링크도 충분히 쓸모가 있습니다. 식전영상이나 무빙포스터만 연결할 경우에는 장소 정보를 찾기 어려우니 카드 뒷면에 장소와 시간을 꼭 적어 두세요.

QR코드가 인쇄 후 안 찍히면 어떻게 하나요?

인쇄 전에 실제 크기로 출력해 기종이 다른 휴대폰 두세 대로 스캔해 보는 것이 가장 확실한 예방입니다. 코드 둘레 여백, 코드와 배경의 색 대비, 코팅·박 같은 후가공의 반사 여부를 확인하고, 링크가 예식 이후까지 만료되지 않는지도 함께 점검하세요.

어르신께도 명함청첩장을 드려도 괜찮을까요?

드려도 되지만 작은 글씨와 QR코드가 불편할 수 있습니다. 장소와 시간을 큰 글씨로 종이에 적어 두고, 양가 어른께는 일반 청첩장을 함께 준비하거나 직접 찾아뵙고 건네는 방식을 함께 고려해 보세요.

명함청첩장 QR에 연결할 웨딩 노래와 영상도 만들 수 있나요?

오뮤지션 TRACK 04 웨딩 영상(860,000원)은 커플 사연으로 듀엣곡을 작사·작곡·편곡하고 스튜디오 녹음 후 웨딩 사진으로 무빙포스터 식전영상을 만듭니다. 가로(예식장 스크린)·세로(청첩장·SNS) 두 버전으로 받아 세로 버전을 QR이나 모바일청첩장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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