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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소개글 쓰는 법: 곡 소개 예시 3편과 음원 크레딧 표기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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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소개글 - 앨범 소개글 쓰는 법 정리 (오뮤지션 레코딩 룸 문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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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음원을 유통 등록하려는데 앨범 소개글에는 무엇을 쓰고, 크레딧에는 누구 이름을 어떻게 넣어야 할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앨범 소개글은 '곡을 한 문장으로 요약한 첫 줄 + 만든 계기 + 듣는 포인트 + 감사 인사' 정도면 충분하고, 크레딧은 작사·작곡·편곡처럼 저작권과 연결되는 역할부터 저작권 등록 이름과 똑같이 맞추는 것이 핵심입니다. 화려한 문장보다 정확한 정보와 진심 한두 줄이 오래 읽히는 소개글을 만듭니다.

이 글은 싱글 한 곡을 처음 발매하는 일반인과 인디 뮤지션을 위해 썼습니다. 앨범 소개글 구성 요소, 앨범 소개글 쓰는 법 5단계와 직접 만든 예시 문장, 상황별 곡 소개글 예시 3편, 음원 크레딧 표기 역할표, 크레딧에서 자주 틀리는 것, 소개글에 쓰면 안 되는 것, 발매 전 최종 점검표까지 차례로 정리했습니다. 발매 경로나 유통 절차, 발매 후 홍보처럼 다른 글에서 다룬 내용은 링크로만 안내하고, 여기서는 '유통 등록 때 내는 글과 이름 표기'에 집중합니다.

앨범 소개글이란? 유통 등록 때 같이 내는 곡의 첫인상

음원을 발매하려면 음원 파일과 앨범 커버만 있으면 될 것 같지만, 실제로 유통 접수를 해 보면 곡 정보 입력란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곡 제목, 아티스트명, 장르, 작사·작곡·편곡자, 가사, 그리고 앨범 소개글입니다. 이 가운데 앨범 소개글은 음원 사이트의 앨범 정보 화면에서 커버 이미지 아래에 붙는 글로, 처음 내 노래를 발견한 사람이 '이 곡은 어떤 노래일까' 하고 열어 보는 곳입니다. 발매 경로 전체가 궁금하다면 일반인 음원 발매 방법을 먼저 보시고 이 글로 돌아오시면 흐름이 잡힙니다.

음반 관련 단체와 유통 접수 안내를 보면 저작자 정보(작사가·작곡가·편곡가)는 모든 트랙에 반드시 기입해야 하는 필수 자료로, 앨범 소개글은 선택 자료로 분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선택 자료라고 해서 비워 두기에는 아깝습니다. 소개글이 없는 앨범은 정보 화면이 텅 비어 보이고, 듣는 사람은 곡에 담긴 이야기를 알 길이 없습니다. 반대로 서너 문단짜리 음원 소개글 하나만 있어도 같은 곡이 훨씬 또렷하게 기억됩니다.

또 하나 알아 두면 좋은 점은, 소개글 아래쪽이 크레딧을 적는 자리로도 쓰인다는 것입니다. 저작자 정보는 별도 입력란에 넣지만, 보컬 외의 코러스·연주자·프로듀서·녹음·믹싱 엔지니어처럼 입력란이 따로 없는 참여진은 소개글 하단에 [Credit] 형식으로 정리해 등록하도록 안내하는 유통 가이드가 있습니다. 그래서 앨범 소개글을 쓴다는 것은 사실상 '곡 소개'와 '참여진 표기'를 한 번에 정리하는 일입니다.

앨범 소개글 구성 요소 5가지와 적당한 분량

앨범 소개글에 정해진 공식은 없지만, 싱글 한 곡 기준으로 아래 다섯 요소를 갖추면 빠진 것 없이 읽힙니다. 모든 요소를 길게 쓸 필요는 없고, 첫 문장과 계기만 잘 써도 절반은 성공입니다. 분량은 일반론으로, 스마트폰 화면에서 스크롤 한두 번 안에 끝나는 정도를 기준으로 잡았습니다.

구성 요소역할분량(일반론)쓸 때 주의할 점
첫 문장 한 줄 요약곡의 정체를 한 번에 알려 주는 문장. 미리보기에서 잘려도 이 줄만은 보이게1문장장르 설명보다 '누구에게, 어떤 마음으로'를 담기
곡이 만들어진 계기왜 이 노래를 만들었는지, 시작된 장면이나 사건2~4문장사생활은 공개해도 괜찮은 범위까지만
듣는 포인트편곡·악기·목소리에서 귀 기울여 들을 부분1~3문장"최고의 사운드" 같은 과장 대신 구체적인 구간 안내
가사 속 장면가사 한 줄이나 장면을 짧게 소개해 듣기 전 상상을 돕기1~2문장가사 전체를 옮기지 말고 한 구절만
감사 인사함께한 사람, 들어 줄 사람에게 건네는 마무리1~2문장이름을 나열하기보다 크레딧과 역할을 분리

처음 쓰는 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계기'를 너무 길게 쓰는 것입니다. 노래를 만들기까지의 사연이 소중하다 보니 열 문장, 스무 문장이 금방 나오는데, 음원 소개글은 일기가 아니라 곡을 듣게 만드는 안내문이라는 점을 기억해 두세요. 반대로 감사 인사만 길고 곡 이야기가 없는 소개글도 아쉽습니다. 다섯 요소의 비율을 대략 첫 줄 1, 계기 3, 듣는 포인트 2, 장면 1, 인사 1 정도로 잡으면 균형이 맞습니다.

문체는 1인칭 고백형("이 노래는 제가…")과 3인칭 소개형("이번 싱글은…") 중 하나를 골라 끝까지 유지합니다. 처음 내는 개인 싱글이라면 1인칭이 더 자연스럽고, 팀이나 프로젝트 이름으로 낸다면 3인칭이 깔끔합니다. 중간에 시점이 바뀌면 누가 쓴 글인지 헷갈리니 다 쓰고 나서 한 번 확인하세요.

앨범 소개글 쓰는 법 5단계: 예시 문장으로 따라 하기

빈 화면 앞에서 막막하다면 아래 순서대로 한 단계씩 채워 보세요. 각 단계마다 직접 만든 예시 문장을 붙였습니다. 그대로 베끼기보다 내 곡에 맞게 단어를 바꿔 쓰는 연습용으로 활용하면 됩니다. 이 순서는 앨범 소개글 쓰는 법을 처음 익히는 분들이 스튜디오에서 가장 빨리 감을 잡았던 흐름이기도 합니다.

  1. 곡을 한 문장으로 말하기: 친구에게 "이번에 낸 노래 뭐야?"라는 질문을 받았다고 생각하고 한 문장으로 답해 봅니다.
    예시: "퇴근길 버스 창문에 기대 혼자 흥얼거리던 멜로디가 한 곡이 되었습니다."
    예시: "이 노래는 이십 년 동안 한 번도 하지 못한 '고마워요'를 대신 전하는 편지입니다."
  2. 만든 계기를 3줄로 쓰기: 언제, 어디서, 무엇 때문에 시작했는지를 세 문장으로 정리합니다. 네 문장이 넘어가면 덜어 낼 차례입니다.
    예시: "작년 겨울, 이사를 하며 오래된 상자에서 엄마가 쓴 메모 한 장을 발견했습니다. 그 메모의 첫 줄이 이 노래의 첫 가사가 되었습니다. 그날부터 틈틈이 적은 문장들을 모아 한 곡으로 엮었습니다."
  3. 듣는 사람이 떠올릴 장면 그리기: 곡을 들을 때 어떤 풍경이 떠오르면 좋을지 한두 문장으로 안내합니다.
    예시: "해가 막 지기 시작한 강변을 천천히 걷는 기분으로 들어 주세요."
    예시: "2절이 끝나고 피아노만 남는 구간에서 잠깐 눈을 감아 보셔도 좋습니다."
  4. 참여한 사람에게 감사하기: 이름은 크레딧에 정확히 적고, 소개글에서는 마음을 짧게 전합니다.
    예시: "서툰 첫 녹음을 끝까지 기다려 준 모든 분께 고맙다는 말을 남깁니다."
    예시: "이 노래를 처음 들려줄 사람, 바로 당신에게 가장 먼저 닿기를 바랍니다."
  5. 소리 내어 읽고 줄이기: 다 쓴 글을 소리 내어 읽으며 숨이 차는 문장, 같은 말이 반복되는 문장, 없어도 뜻이 통하는 문장을 지웁니다. 처음 쓴 분량에서 3분의 1 정도 줄인다는 마음으로 다듬으면 대체로 읽기 좋은 길이가 됩니다.

이 다섯 단계를 거치면 발매 소개 문구로 쓸 짧은 한 줄도 자연스럽게 생깁니다. 1단계에서 만든 문장이 바로 SNS 발매 공지나 지인에게 보내는 메시지 첫 줄이 되기 때문입니다. 발매 후 어느 채널에 어떻게 알릴지는 음원 홍보 일정을 다룬 글에서 따로 정리했으니, 여기서는 소개글 원문을 완성하는 데만 집중하세요.

소개글을 쓸 내 노래가 아직 없다면
오뮤지션 TRACK 01 오뮤지션 발매(660,000원, VAT 포함)는 오뮤지션 작업곡(미발매곡 12곡) 중 한 곡을 골라 키·분위기 맞춤 편곡, 가이드 음원 연습, 스튜디오 녹음·믹싱·마스터링, 앨범 커버·아티스트 프로필까지 갖춰 내 이름으로 음원 사이트에 발매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기간은 유통 심사 2~3주를 포함해 약 4~5주이며, 노래에 자신이 없어도 디렉팅과 가이드로 녹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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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별 곡 소개글 예시 3편

같은 구성이라도 곡의 사연에 따라 말투와 강조점이 달라집니다. 일반인 발매에서 자주 만나는 세 가지 상황을 골라 곡 소개글 예시를 직접 만들어 보았습니다. 실제 발매된 앨범 소개를 옮긴 것이 아니라 이 글을 위해 새로 쓴 예시이니, 구조와 흐름을 참고해 내 이야기로 바꿔 쓰시면 됩니다.

예시 1. 부모님께 드린 노래를 발매할 때

이 노래는 올해 환갑을 맞으신 아버지께 드리는 노래입니다. 새벽마다 현관문을 조용히 닫고 나가시던 뒷모습을 떠올리며 첫 줄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가족끼리만 듣고 싶었지만, 언젠가 아버지가 휴대폰으로 직접 찾아 들으실 수 있도록 정식으로 발매하기로 했습니다. 후렴의 "천천히 걸어도 괜찮아요"라는 한 줄은 아버지께 꼭 드리고 싶었던 말입니다. 세상의 모든 아버지에게도 이 노래가 작은 쉼표가 되기를 바랍니다.

예시 2. 자작곡 데뷔 싱글

방 한쪽 책상에서 기타 한 대로 시작한 노래가 저의 첫 싱글이 되었습니다. 스무 살 무렵부터 노트에 적어 둔 문장들 가운데, 끝까지 버리지 못한 한 줄을 붙잡고 곡을 완성했습니다. 어쿠스틱 기타 위에 목소리가 가까이 들리도록 녹음했고, 브릿지에서 처음으로 드럼이 들어오는 순간을 가장 아낍니다. 거창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무언가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의 떨림을 담았습니다. 이 노래를 시작으로 오래 노래하고 싶습니다.

예시 3. 결혼 기념 듀엣곡

결혼 3주년을 맞아 남편과 함께 부른 듀엣곡입니다. 1절은 제가, 2절은 남편이 부르고 마지막 후렴은 둘이 함께 불렀습니다. 처음 만난 날 비가 와서 한 우산을 나눠 썼던 장면을 가사의 출발점으로 삼았습니다. 노래를 잘하는 사람들은 아니지만, 서로의 목소리가 겹치는 마지막 구간을 녹음하며 많이 웃었습니다. 지금 곁에 있는 사람과 함께 들어 주세요.

세 예시 모두 첫 문장에서 '누구를 위한, 어떤 노래인지'를 먼저 밝히고, 가운데에 계기와 듣는 포인트, 마지막에 듣는 사람에게 건네는 한마디로 끝납니다. 예시 3처럼 두 사람이 함께 부른 곡이라면 아티스트 표기를 어떻게 할지도 함께 정해야 하는데, 피처링인지 듀엣인지에 따라 표기 방식이 달라지니 피처링 뜻과 feat 표기법을 참고하세요.

음원 크레딧 표기: 앨범 크레딧 역할별 정리

소개글이 곡의 얼굴이라면 크레딧은 곡의 신분증입니다. 앨범 크레딧에는 곡을 만든 사람(저작자)과 곡을 연주하고 녹음한 사람(실연자·제작 참여진)이 함께 들어갑니다. 이 둘을 구분해 두면 어떤 이름을 어느 칸에 넣어야 할지 헷갈리지 않습니다. 작사·작곡·편곡은 저작자 정보 입력란에, 나머지는 대개 소개글 하단 크레딧이나 별도 참여진 항목에 정리합니다(입력 방식은 유통사마다 다르니 접수 화면을 확인하세요).

역할하는 일표기 위치(일반론)
작사가사를 쓴 사람. 여러 명이 함께 썼다면 모두 표기저작자 정보(필수)
작곡멜로디와 곡의 뼈대를 만든 사람저작자 정보(필수)
편곡악기 구성, 코드 진행, 곡의 분위기를 완성한 사람저작자 정보
보컬메인 멜로디를 부른 사람. 보통 아티스트명으로 표시아티스트명
코러스화음이나 백보컬을 넣은 사람소개글 하단 크레딧
연주기타·피아노·드럼·베이스·현악 등 악기를 연주한 사람(악기별로 표기)소개글 하단 크레딧
프로듀서곡 전체의 방향을 잡고 녹음과 완성 과정을 이끈 사람소개글 하단 크레딧
녹음녹음을 진행한 엔지니어와 장소소개글 하단 크레딧
믹싱녹음된 소리들의 균형과 공간감을 맞춘 엔지니어소개글 하단 크레딧
마스터링최종 음량과 음색을 다듬어 발매용 파일을 만든 엔지니어소개글 하단 크레딧
앨범 커버커버 사진·그림·디자인을 만든 사람소개글 하단 크레딧

소개글 하단 크레딧은 보통 아래처럼 역할과 이름을 한 줄씩 적는 형식을 많이 씁니다. 역할명은 한글이나 영문 중 한쪽으로 통일하고, 같은 사람이 여러 역할을 맡았다면 역할마다 이름을 반복해 적는 편이 읽는 사람에게 친절합니다.

[Credit]
Vocal ○○○
Chorus ○○○
Guitar ○○○ / Piano ○○○
Producer ○○○
Recording ○○○ / Mixing ○○○ / Mastering ○○○
Artwork ○○○

유통 접수 안내를 보면 연주곡은 작사 정보를 넣지 않도록 하고, 기존 곡을 리메이크한 경우에는 원저작자 동의 없이 저작자 정보를 바꿀 수 없다고 안내하는 곳이 있습니다. 또 아티스트명 칸에는 악기 이름이나 검색용 단어 같은 부가 정보를 붙이지 못하게 하는 유통 가이드도 있습니다. 활동명을 아직 정하지 못했다면 활동명 짓는 방법에서 중복 확인과 등록 요령을 먼저 살펴보세요.

발매 작품 들어보기로 실제 결과물을 먼저 확인해 보세요바로 보기 →

크레딧에서 자주 틀리는 것과 저작권 정산 문제

음원 크레딧 표기에서 생기는 실수는 대부분 사소해 보이지만, 저작권 등록과 정산까지 이어진다는 점에서 가볍게 넘길 일이 아닙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안내를 보면 작품신고서의 기재사항이 누락되었거나 증빙자료와 일치하지 않으면 등록이 보류될 수 있다고 하고, 협회 분배규정에는 저작물과 저작권자 정보가 부정확해 사용 내역과 매칭되지 않거나 누락된 경우 해당 사용료를 보류하는 조항이 있습니다. 즉 발매 때 적은 이름과 저작권 등록 때 적은 이름이 다르면, 내 곡의 저작권료가 제때 내게 연결되지 않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자주 틀리는 것왜 문제가 되나이렇게 맞추세요
활동명과 본명을 곡마다 섞어 씀같은 사람이 서로 다른 사람처럼 보여 검색·정산 매칭이 어긋날 수 있음저작자 칸에 쓸 이름을 하나로 정해 모든 곡에 똑같이 사용
저작권 등록 이름과 크레딧 이름 불일치등록 서류와 발매 정보가 맞지 않으면 확인 절차가 길어지거나 보류될 수 있음저작권 등록(신고) 때 쓸 이름과 철자를 발매 전에 먼저 확정
공동 작사·작곡자 누락빠진 사람이 나중에 권리를 주장하면 수정과 정산 조정이 번거로워짐참여자와 지분을 발매 전에 글로 정리하고 모두 확인받기
오탈자·띄어쓰기 차이한 글자 차이로 다른 이름으로 인식될 수 있음이름을 직접 입력하지 말고 확정본 문서에서 복사해 붙여 넣기
편곡자를 빼먹음편곡도 저작자 정보에 들어가는 역할이라 나중에 정보 수정이 필요해짐제작 계약서의 작곡·편곡 표기와 대조
영문 표기를 그때그때 다르게 씀해외 서비스에서 서로 다른 아티스트로 나뉘어 보일 수 있음영문 표기 하나를 정해 프로필·크레딧에 통일

저작권 등록과 협회 신탁 절차 자체는 이 글의 범위를 벗어나니 등록 전용 안내를 따로 확인하세요. 여기서 기억할 것은 하나입니다. 크레딧에 적는 이름, 저작권 등록에 쓰는 이름, 제작 계약서에 적힌 이름이 모두 같은지 발매 전에 한 장의 표로 대조해 보는 것입니다.

발매 소개 문구에 쓰면 안 되는 것

앨범 소개글은 공식 정보 화면에 오래 남는 글이라, 한 번 올라가면 수정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유통사와 플랫폼마다 검수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무엇이 반드시 반려된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아래 내용은 문제가 될 가능성이 크니 처음부터 빼는 것이 안전합니다.

  • 사실이 아닌 수상·순위 표현: 받지 않은 상, 확인할 수 없는 "차트 1위" 같은 표현은 듣는 사람을 속이는 문장이 됩니다. 실제 이력이 있다면 언제, 어떤 기준인지 확인 가능한 범위에서만 씁니다.
  • 다른 사람이나 다른 곡을 깎아내리는 말: 특정인을 비방하거나 다른 음악과 비교해 낮추는 문장은 분쟁의 씨앗이 됩니다.
  • 확인되지 않은 사실: "모두가 공감한", "수많은 사람이 기다린" 같은 근거 없는 수식은 빼고, 내가 직접 겪은 이야기로 채웁니다.
  • 다른 가수 이름을 빌린 홍보: 유명 가수의 이름이나 곡을 끌어와 "○○ 느낌의 노래"처럼 쓰는 것은 오해를 부를 수 있고, 검수에서 문제를 삼는 곳도 있습니다. 분위기는 "느린 템포의 고백형 발라드"처럼 내 말로 설명하세요.
  • 개인 연락처·외부 링크: 전화번호, 메신저 아이디, 다른 사이트 주소를 넣지 않습니다. 커버 이미지에도 QR코드나 연락처를 넣지 못하게 하는 안내가 있으니, 커버 규격과 반려 요소는 앨범 자켓 뜻과 음원 커버 규격을 확인하세요.
  • 공개 동의를 받지 않은 사생활: 가족이나 연인의 실명, 아픈 사연처럼 당사자가 원하지 않을 수 있는 내용은 미리 물어보고 씁니다.

소개글은 결국 듣는 사람과의 첫 약속입니다. 조금 소박하더라도 사실과 진심만 담긴 글이 가장 오래 신뢰를 얻습니다.

발매 전 소개글·크레딧 최종 점검표

유통 접수 버튼을 누르기 전에 아래 표를 한 줄씩 확인해 보세요. 특히 이름과 철자는 한 번 등록되면 고치는 데 시간이 걸리므로, 가능하면 함께 작업한 사람에게도 확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접수부터 발매까지 걸리는 기간은 유통사마다 다르니, 발매일을 정할 때 여유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점검 항목확인 내용체크
첫 문장미리보기에서 잘려도 곡의 정체가 보이는가□
분량스마트폰 화면에서 스크롤 한두 번 안에 끝나는가□
시점1인칭 또는 3인칭으로 끝까지 통일되었는가□
금지 표현허위 수상·순위, 비방, 다른 가수 이름, 연락처가 없는가□
저작자 정보작사·작곡·편곡자가 빠짐없이, 저작권 등록 이름과 같게 들어갔는가□
참여진 크레딧코러스·연주·프로듀서·녹음·믹싱·마스터링·커버가 역할별로 정리되었는가□
아티스트명활동명 철자와 영문 표기가 프로필·크레딧과 같은가□
피처링·듀엣 표기함께 부른 사람의 표기 방식이 정해졌는가□
사생활 동의소개글에 등장하는 사람에게 공개 동의를 받았는가□
오탈자소리 내어 읽고, 다른 사람에게도 한 번 읽혀 보았는가□

점검이 끝났다면 소개글 원문과 크레딧 표를 한 파일로 저장해 두세요. 다음 곡을 발매할 때 같은 이름과 같은 형식으로 이어 쓰면 디스코그래피 전체가 깔끔하게 정리됩니다.

오뮤지션에서는 이렇게 만듭니다

오뮤지션은 주식회사 오늘은(오늘은뮤직)의 곡 제작 전문 스튜디오입니다. 소개글을 쓰고 싶은데 아직 발매할 내 노래가 없다면 TRACK 01 오뮤지션 발매(660,000원, VAT 포함)로 첫 음원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전체 기간은 유통 심사 2~3주를 포함해 약 4~5주입니다.

  1. 작업곡 선택: 오뮤지션 작업곡(미발매곡 12곡) 가운데 내 목소리와 이야기에 맞는 곡을 고릅니다.
  2. 키·분위기 맞춤 편곡: 고른 곡을 내 음역과 원하는 분위기에 맞게 편곡합니다.
  3. 가이드 음원으로 연습: 녹음 전에 가이드 음원을 받아 충분히 연습합니다.
  4. 스튜디오 녹음·믹싱·마스터링: 전문 스튜디오에서 녹음하고 믹싱·마스터링까지 마칩니다. 노래에 자신이 없어도 디렉팅과 가이드로 녹음할 수 있습니다.
  5. 앨범 커버·아티스트 프로필: 발매에 필요한 앨범 커버와 아티스트 프로필을 갖춥니다.
  6. 음원 사이트 발매: 내 이름(활동명)으로 음원 사이트에 발매합니다.

참가자는 모두 일반인이며, 작곡·편곡 저작권과 수익 배분은 계약 시 명시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에는 뮤직비디오 촬영 옵션(별도 견적)이 있습니다. 내 이름으로 된 첫 곡과 첫 앨범 소개글을 갖고 싶다면 제작 상담 신청을 남기거나 문자·카카오톡 1600-3610으로 문의해 주세요.

자주 묻는 질문

앨범 소개글은 꼭 써야 하나요?

유통 접수 안내에서는 작사·작곡·편곡자 같은 저작자 정보를 필수로, 앨범 소개글은 선택 자료로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소개글이 없으면 앨범 정보 화면이 비어 보이고 곡의 이야기가 전달되지 않으니, 짧게라도 써 두는 것을 권합니다.

앨범 소개글은 어느 정도 길이가 적당한가요?

싱글 한 곡이라면 스마트폰 화면에서 스크롤 한두 번 안에 끝나는 정도가 무난합니다. 첫 문장 한 줄 요약, 만든 계기 2~4문장, 듣는 포인트, 가사 속 장면 한 구절, 감사 인사 정도로 구성하면 충분합니다.

코러스나 연주자, 믹싱 엔지니어 이름은 어디에 넣나요?

작사·작곡·편곡은 저작자 정보 입력란에 넣고, 코러스·연주·프로듀서·녹음·믹싱·마스터링·커버 같은 참여진은 소개글 하단에 [Credit] 형식으로 역할별로 정리하는 방식을 많이 씁니다. 입력 방식은 유통사마다 다르니 접수 화면을 확인하세요.

활동명과 본명 중 어느 이름으로 크레딧을 적어야 하나요?

어느 쪽이든 하나로 정해 모든 곡에 똑같이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저작자 칸의 이름은 저작권 등록 때 쓰는 이름과 일치해야 합니다. 등록 정보와 발매 정보가 다르면 확인 절차가 길어지거나 저작권료 매칭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소개글에 다른 가수 이름을 넣어 분위기를 설명해도 되나요?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다른 가수 이름을 빌린 홍보는 오해를 부를 수 있고 검수 기준에 따라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느린 템포의 고백형 발라드'처럼 곡의 분위기를 내 말로 설명하세요.

아직 내 노래가 없는데 오뮤지션에서 발매할 수 있나요?

TRACK 01 오뮤지션 발매(660,000원, VAT 포함)로 오뮤지션 작업곡(미발매곡 12곡) 중 한 곡을 골라 키·분위기 맞춤 편곡, 가이드 음원 연습, 스튜디오 녹음·믹싱·마스터링, 앨범 커버·아티스트 프로필을 거쳐 음원 사이트에 발매할 수 있습니다. 기간은 유통 심사 2~3주를 포함해 약 4~5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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