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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선물·맞춤곡

샤론의꽃예수악보 편성별 비교: 찬송가 89장 가사 권리·키·특송 준비

오뮤지션 스튜디오
샤론의꽃예수악보 - 샤론의꽃예수악보 고르기 (오뮤지션 창가 뮤직비디오 촬영 장면)
샤론의꽃예수악보 - 샤론의꽃예수악보 고르기 (오뮤지션 창가 뮤직비디오 촬영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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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의꽃예수악보를 찾을 때 4부 찬송가 악보를 그대로 쓸지, 특송용 반주보나 기타 코드 악보를 따로 구할지, 키는 어떻게 정해야 할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샤론의 꽃 예수」는 새찬송가 89장(통일찬송가도 89장)에 실린 1922년 찬송이라, 회중 찬양은 찬송가 4부 악보로 충분하고 특송은 부를 사람(독창·중창·성가대·악기)에 맞는 편곡 악보를 고른 뒤 후렴 최고음을 기준으로 키를 정하면 됩니다. 다만 영어 원곡은 오래전 발표된 곡이어도 한국어 번역 가사와 찬송가 편집본, 시중 편곡 악보의 권리는 따로 따져야 하므로, 가사를 인쇄해 나누거나 녹음을 공개할 때는 이용 조건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스튜디오에서 가족 찬양 상담을 하다 보면 "어머니 칠순 감사예배에서 어머니가 제일 좋아하시는 「샤론의 꽃 예수」를 형제들이 불러 드리고 싶은데, 찬송가 악보로 부르니 너무 밋밋해요", "후렴에서 누가 어느 부분을 받아 불러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같은 질문을 자주 받습니다. 이 곡은 짧고 단정한 찬송이라 오히려 준비를 가볍게 시작했다가, 악보 종류와 키, 후렴의 주고받는 부분에서 막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글은 가사 전문이나 악보를 옮겨 싣지 않고, 곡의 기본 정보부터 권리 확인, 편성별 악보 비교, 키 고르는 법, 특송 준비 순서, 상황별 활용, 녹음해서 남기는 방법까지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샤론의꽃예수악보 찾기 전에: 곡 기본 정보

「샤론의 꽃 예수」의 원곡은 영어 찬송 「Jesus, Rose of Sharon」입니다. 가사는 20세기 초에 활동한 아이다 A. 기레이(Ida A. Guirey)가 썼고, 곡은 미국의 복음성가 작곡가 찰스 H. 가브리엘(Charles H. Gabriel, 1856~1932)이 붙였습니다. 국내 찬송가 자료와 영어권 찬송 자료 모두 이 곡을 1922년 작품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영어권 찬송 해설 자료에 따르면 1922년 시카고에서 편찬된 찬송집에 처음 실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작사자 기레이는 생몰 연도나 생애가 확실히 밝혀지지 않은 인물이라, 영어권 찬송 자료에서도 "20세기 초에 활동"이라고만 적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작곡자 가브리엘은 평생 수천 곡의 찬송과 복음성가를 쓴 작곡가로, 우리 찬송가에도 그의 곡이 여러 편 실려 있습니다. 제목의 "샤론의 꽃"은 구약 아가 2장 1절 "나는 사론의 수선화요 골짜기의 백합화로다"에서 온 표현입니다. 영어 원제는 "샤론의 장미(Rose of Sharon)"인데, 아가의 이 꽃은 번역에 따라 수선화, 장미, 들꽃 등으로 옮겨져 왔기 때문에 한국어 가사에서는 그냥 "꽃"으로 옮겨졌습니다.

항목내용
한국어 제목샤론의 꽃 예수
원제Jesus, Rose of Sharon
작사아이다 A. 기레이(Ida A. Guirey), 생몰 연도 미상
작곡찰스 H. 가브리엘(Charles H. Gabriel, 1856~1932)
발표1922년
찬송가 장 번호새찬송가 89장, 통일찬송가 89장(장 번호 동일)
성경 배경아가 2장 1절
구성4절 + 후렴, 3박자 계열의 찬송

샤론의 꽃 예수 찬송가 번호가 새찬송가와 통일찬송가에서 똑같이 89장이라는 점은 준비할 때 꽤 편합니다. 교회에 따라 아직 통일찬송가를 쓰는 어르신이 계셔도 "89장"이라고만 말하면 같은 곡을 펼치게 됩니다. 장 번호가 바뀐 다른 찬송처럼 반주자와 회중이 서로 다른 곡을 펼치는 혼선이 거의 없는 곡입니다. 다만 같은 "샤론의 꽃"이라는 말이 들어간 어린이 찬양(「샤론의 꽃보다」 등)과는 다른 곡이니, 주일학교 자료에서 악보를 찾을 때는 제목을 정확히 확인하세요.

샤론의 꽃 예수 가사 흐름과 권리: 원곡과 번역·편곡은 따로 봅니다

샤론의 꽃 예수 가사는 네 절과 짧은 후렴으로 되어 있습니다. 1절은 "샤론의 꽃 예수 나의 마음에"로 시작해 예수님이 내 마음에 꽃처럼 피어 가는 곳마다 사랑의 향기가 퍼지기를 기도합니다. 2절은 세상의 어떤 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노래하며 삶이 은혜로 채워지기를 구하고, 3절은 병들고 근심하는 사람에게 치유와 소망을 구하는 기도입니다. 4절은 주의 영광이 온 땅에 가득해 모든 사람이 경배하기까지 길이 피어 달라는 고백으로 마무리됩니다. 후렴은 "나의 맘에 사랑으로 피소서"로 매 절을 같은 기도로 묶어 줍니다.

이 흐름을 알고 있으면 특송할 때 절을 고르기가 쉬워집니다. 감사와 헌신의 자리에서는 1·2절, 아픈 가족을 위해 기도하는 자리나 추도예배에서는 3절, 성탄이나 선교 주일처럼 온 세상을 향한 고백이 어울리는 자리에서는 4절이 힘을 발휘합니다.

원곡의 보호기간과 한국어 가사의 권리는 다릅니다

권리 문제는 "100년 넘은 찬송이니 다 자유롭겠지"라고 생각하기 쉬운 부분입니다. 영어 원곡만 놓고 보면, 작곡자 가브리엘은 1932년에 세상을 떠나 우리 저작권법의 원칙(저작자 생존 기간과 사망 후 70년)으로 봐도 보호기간이 지났고, 1922년에 발표된 영어 가사도 영어권 찬송 자료에서 퍼블릭 도메인으로 분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작사자의 생몰 연도가 확인되지 않으니 이 부분까지 단정하지는 않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실제로 부르는 것은 영어 원곡이 아니라 한국어로 옮긴 가사와, 그 가사가 실린 찬송가 악보라는 점입니다. 새찬송가와 통일찬송가를 편찬한 재단법인 한국찬송가공회는 자신들이 "21세기 새찬송가"와 "통일찬송가"의 저작권자라고 밝히고 있고, 찬송가 곡을 사용한 출판·음반·음원·영상 제작 등 용도별 사용 징수 규정도 공개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시중에서 판매하는 특송 편곡 악보는 편곡자의 권리가, 다른 사람이 만든 MR이나 녹음 음원은 그 제작자의 권리가 따로 붙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글에서도 가사 전문은 싣지 않고 흐름과 짧은 구절만 소개했습니다.

쓰는 방식확인할 것실무 팁
예배 중 회중 찬송으로 부르기교회가 쓰는 찬송가책과 반주 악보회중과 반주자가 같은 판본(새찬송가 89장)을 보면 혼선이 없음
주보·순서지에 가사 인쇄찬송가 가사 인쇄에 대한 교회의 기존 처리 방식"찬송가 89장"처럼 장 번호만 적는 방법도 있음
예배당 화면에 가사 띄우기교회가 이용 중인 송출 관련 조건담당 부서에 기존 방식을 먼저 물어보기
구매한 특송 악보 복사해 나누기판매처의 이용 범위대부분 본인 사용 조건이므로 인원수만큼 구매 검토
가족끼리 듣는 녹음사용한 반주·MR의 출처직접 연주한 반주로 녹음하면 판단이 단순해짐
유튜브 공개·음원 발매한국어 가사·편곡·음원 권리 전체공개 전에 한국찬송가공회 등 권리처의 안내 확인

위 표는 일반적인 확인 기준이며 개별 사안에 대한 법률 판단은 아닙니다. 애매할 때는 악보 판매처의 이용 안내나 한국찬송가공회, 한국저작권위원회 같은 공식 창구에 확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원곡이 오래된 찬송이라도 번역 가사와 편곡에 권리가 따로 남는 구조는 주하나님지으신모든세계악보 편성별 비교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샤론의 꽃 예수 악보 편성별 비교: 4부 찬송가부터 악기 특송까지

"샤론의 꽃 예수 악보"로 검색하면 찬송가책 그대로의 4부 악보, 선율만 뽑은 멜로디 악보, 피아노 반주보, 기타 코드 악보, 성가대용 합창 편곡, 중창 편곡, 바이올린·플루트 같은 악기 특송 악보가 함께 나옵니다. 같은 곡이라도 쓰임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누가 부르고 누가 반주하는지를 먼저 정해야 맞는 악보를 고를 수 있습니다.

악보 종류이런 분께 맞음장점고를 때 확인할 점
4부 찬송가 악보(새찬송가 89장)회중 찬송, 찬송가 반주자, 4부를 나눌 수 있는 가족교회 누구나 갖고 있고 소프라노·알토·테너·베이스가 다 들어 있음특송으로 쓰면 전주·간주가 없어 짧고 단조롭게 들릴 수 있음
멜로디(단선) 악보독창 연습, 찬양 인도자, 다 같이 제창할 때한 장으로 보기 쉽고 코드가 함께 적힌 경우가 많음코드 표기 키와 부를 키가 같은지
피아노 반주보독창·중창 특송의 반주자전주·간주·후주가 있어 특송 무대가 완성됨반주 난이도와 반주자의 연습 시간
기타 코드 악보가정 예배, 구역 모임, 야외 예배준비가 간단하고 카포로 키를 바꾸기 쉬움3박자 스트로크 패턴을 반주자가 편하게 치는지
성가대 합창 편곡교회 성가대, 절기 예배후렴의 주고받는 부분을 가장 풍성하게 살림성부별 인원, 편곡 악보의 이용 조건
중창(2~4명) 편곡부부·형제·자매·손주 중창가족 구성에 맞게 화음을 나눌 수 있음각 성부 음역이 가족 구성과 맞는지
악기 특송 악보바이올린·첼로·플루트·색소폰 등 악기 봉헌가사 없이도 곡의 서정적인 선율이 잘 드러남악기 조(이조 악기 여부)와 피아노 반주보의 키가 맞는지

찬송가 악보는 회중이 함께 부르기 위해 만든 악보라 절과 후렴을 반복하는 구조만 있습니다. 그래서 특송으로 쓸 때는 반주자가 마지막 후렴 몇 마디를 전주로 먼저 쳐 주고, 절 사이에 짧은 간주를 넣어 주는 것만으로도 훨씬 특송다운 느낌이 납니다. 반주자가 즉흥으로 간주를 만들기 어렵다면 전주·간주가 적힌 피아노 반주보를 쓰는 편이 안전합니다.

악기 특송에서 자주 놓치는 것이 이조 악기입니다. 색소폰이나 클라리넷처럼 악보에 적힌 음과 실제 소리가 다른 악기는 피아노 반주보와 같은 키로 적힌 악보를 쓰면 처음 소리부터 어긋납니다. 악기용 악보를 살 때는 "어떤 악기용 키로 적힌 악보인지"를 꼭 확인하세요. 가족 구성이나 악기 조합에 맞는 편곡이 시중에 없다면 반주보나 중창보를 따로 편곡하는 방법도 있는데, 의뢰 전에 준비할 것은 악보편곡 종류와 사보 차이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찬송가 악보 키 고르는 법: 회중·솔로·어르신 기준

새찬송가 89장 악보를 D장조로 소개하는 자료가 있는데, 회중 찬송에서는 찬송가에 적힌 키를 그대로 쓰는 것이 기본입니다. 반주자와 회중이 같은 책을 보고 있기 때문에 키를 바꾸면 오히려 혼란이 생깁니다. 반면 특송은 이야기가 다릅니다. 찬송가 키는 회중 전체를 위해 정해진 것이라, 한두 사람이 앞에 나와 부를 때는 그 사람 목소리에 맞춰 옮기는 편이 훨씬 편하게 들립니다.

이 곡은 3박자의 부드러운 흐름 위에서 절은 잔잔하게 이어지다가 후렴에서 "예수"를 부르며 마음이 모이는 구조입니다. 후렴은 한 성부가 부르면 다른 성부가 짧게 받아 부르는 주고받기 형태로 표기된 가사 자료가 많아, 중창이나 성가대가 부를 때 특히 아름답게 들립니다. 키를 정할 때는 절만 불러 보지 말고, 반드시 후렴 끝 "나의 맘에 사랑으로 피소서"까지 불러 보고 결정하세요.

부르는 사람키를 정하는 방향(일반론)확인할 것
회중 찬송찬송가에 적힌 키 유지가 기본반주자와 회중이 같은 판본을 보는지
여성 독창찬송가 키 그대로 시작해 보고 목 상태에 따라 반음~한 음 조정긴장한 상태에서도 후렴 최고음이 편하게 나오는지
남성 독창찬송가 선율을 한 옥타브 아래로 부르는 것을 기준으로 음역에 맞춰 조정너무 낮아져 절 첫 소절이 회중석까지 들리지 않는지
어르신 독창·어르신과 함께 부를 때평소 키보다 낮추는 쪽으로 검토, 템포도 여유 있게숨이 긴 소절에서 쉬어 갈 자리가 있는지
남녀 혼성 가족 중창모두가 편한 중간 지점을 찾고 절마다 부를 사람을 나누기후렴을 함께 부를 때 한쪽만 힘들지 않은지
기타 반주잡기 쉬운 코드 키로 정하고 카포로 보컬 키 맞추기카포 위치와 실제 소리 나는 키를 피아노와 공유했는지

키를 바꿨다면 모든 사람이 같은 키의 악보를 가졌는지 반드시 확인하세요. 노래하는 사람은 C로 옮긴 악보로 연습했는데 반주자는 찬송가책을 그대로 펼치는 일이 생각보다 자주 일어납니다. 악보 파일 이름에 키를 적어 두는 것("샤론의꽃예수_C_반주")만으로도 이런 사고를 상당 부분 막을 수 있습니다. 결혼식처럼 긴장도가 높은 자리라면 연습 때보다 반음 정도 여유 있는 키를 고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교회 예식에서 부를 찬양을 고르는 기준은 결혼식축가CCM 고르는 법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특송 악보 준비 순서: 곡 확인부터 리허설까지

주일 특송이든 칠순 감사예배 가족 특송이든 준비 흐름은 비슷합니다. 짧은 찬송일수록 "금방 하겠지" 하고 미루다가 전날 키와 반주가 안 맞아 당황하는 경우가 많으니, 아래 순서대로 역산해서 준비해 보세요.

  1. 예배 순서와 주어진 시간을 확인합니다. 특송이 어느 순서에 들어가는지, 앞뒤 순서가 무엇인지, 대략 몇 분이 주어지는지 담당 목사님이나 예배 담당자에게 먼저 확인합니다.
  2. 부를 사람과 반주 방식을 정합니다. 독창·중창·온 가족 합창·악기 특송 중 무엇인지, 반주가 피아노·오르간·기타·MR 중 무엇인지 정해야 필요한 특송 악보가 정해집니다.
  3. 부를 절을 고릅니다. 네 절을 다 부르면 길어질 수 있으니 자리의 의미에 맞는 절을 고릅니다. 감사예배는 1·2절, 위로가 필요한 자리는 3절, 절기 예배는 4절을 중심으로 생각하면 쉽습니다.
  4. 악보 종류를 정하고 구합니다. 회중처럼 4부로 부를지, 특송 편곡 악보를 쓸지 정하고, 구매 악보라면 이용 범위를 함께 확인합니다.
  5. 키를 정하고 악보를 통일합니다. 부를 사람이 후렴 끝까지 불러 보고 편한 키를 고른 뒤, 반주자와 모든 참여자에게 같은 키의 악보를 전달합니다.
  6. 후렴의 주고받는 부분을 나눕니다. 중창이라면 누가 앞부분을 부르고 누가 받아 부를지 정합니다. 이 부분만 잘 맞아도 특송의 완성도가 크게 올라갑니다.
  7. 전주·간주·후주와 마지막 처리를 맞춥니다. 전주 길이, 절 사이 간주 여부, 마지막 후렴을 한 번 더 반복할지, 마지막 음을 얼마나 늘일지 반주자와 미리 정합니다.
  8. 예배 장소에서 리허설을 합니다. 마이크 개수와 위치, 반주 악기 상태, 서는 자리를 확인합니다. 울림이 큰 예배당에서는 3박자 흐름이 늘어지기 쉬우니 템포를 한 번 더 맞춥니다.
  9. 당일 비상 대책을 챙깁니다. 악보 사본을 한 부 더 준비하고, MR을 쓴다면 휴대폰과 USB에 백업본을 둡니다. 특송 전 소개 멘트를 누가 할지도 정해 둡니다.

가족 특송이라면 일주일 전까지 부를 절과 키를 확정해 반주자에게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잡으세요. 멀리 사는 형제가 있다면 반주를 먼저 녹음해 가족 단톡방에 공유하고, 각자 그 반주에 맞춰 연습한 뒤 리허설 날 한 번 맞춰 보는 방식이 현실적입니다. 감사예배에서 함께 부를 다른 곡을 찾고 있다면 지나온 길을 돌아보는 복음성가를 다룬 예수인도하셨네악보 편성별 비교도 함께 참고해 보세요.

자작곡 발매 과정 보기로 실제 결과물을 먼저 확인해 보세요바로 보기 →

샤론의 꽃 예수 찬송가 상황별 활용: 주일 특송부터 결혼식까지

이 찬송은 "내 마음에 피어 달라"는 개인의 기도에서 시작해 "온 땅에 가득하기까지"라는 고백으로 넓어지는 노래라, 생각보다 다양한 자리에 어울립니다. 같은 곡이라도 자리마다 강조할 절과 분위기가 달라지니 아래 표를 참고해 구성해 보세요. 실제로는 교회와 집례자의 예배 순서에 맞춰 조정하면 됩니다.

상황잘 맞는 절구성 예시편성·분위기 팁
주일 특송1·2절독창으로 1절, 2절은 중창, 후렴 반복으로 마무리피아노 반주보로 전주·간주를 넣어 특송답게
감사예배(생일·개업·이사)1·2절가족이 제창으로 부르고 마지막 후렴만 화음멜로디 악보와 기타 반주로 소박하게
칠순·팔순 감사예배1·2절, 후렴자녀가 1절, 손주가 2절, 후렴은 3대가 함께어르신이 따라 부르실 수 있는 낮은 키, 여유 있는 템포
추도예배·기일 예배3절 중심1절과 3절만 차분하게, 후렴은 작게 한 번 더피아노나 현악기 반주로 조용하게
성탄·절기 예배4절 포함성가대가 4절까지 부르고 마지막 후렴은 회중과 함께합창 편곡으로 후렴의 주고받기를 풍성하게
교회 결혼식1·2절"사랑의 향기"가 두 사람의 가정에 퍼지기를 비는 의미로 듀엣솔로·듀엣 편곡, 긴장 고려해 여유 있는 키

칠순 감사예배에서는 노래 실력보다 함께 부르는 모습이 훨씬 중요합니다. 부모님이 평생 불러 오신 찬송을 자녀와 손주가 앞에 나와 부르는 장면은 그 자체로 감사 인사가 됩니다. 이때 성부를 복잡하게 나누기보다 선율 위주로 단순하게 맞추고, 후렴의 주고받는 부분만 자녀 팀과 손주 팀으로 나누면 연습 부담은 적고 효과는 큽니다.

추도예배에서 3절을 부를 때는 "고통하며 근심하는 자에게" 힘과 소망을 구하는 가사가 유가족에게 큰 위로가 되지만, 같은 이유로 부르는 사람이 감정이 북받쳐 노래가 끊기기도 합니다. 부르는 사람이 유가족이라면 반주를 조금 길게 잡고, 함께 부를 사람을 한 명 더 세워 두면 마음이 한결 편해집니다. 결혼식에서는 1절의 "참 사랑의 향기"를 두 사람의 가정에 대한 축복으로 연결하면 짧은 소개 멘트와 함께 자연스럽게 쓸 수 있습니다.

샤론의꽃예수악보 준비할 때 흔한 실수

익숙한 찬송이라 준비를 가볍게 시작했다가 당일에 당황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상담하면서 자주 듣는 실수와 예방법을 정리했습니다.

흔한 실수당일 생기는 일예방법
찬송가 4부 악보를 그대로 특송에 사용전주 없이 바로 시작해 노래 시작 타이밍을 놓침마지막 후렴 몇 마디를 전주로 쓰기로 반주자와 약속
절만 불러 보고 키 결정후렴에서 목이 조이거나 소리가 갈라짐후렴 끝까지 불러 보고 여유 있는 키 선택
후렴의 주고받는 부분을 안 나눔중창 후렴에서 서로 기다리다 박자가 밀림앞부분과 받는 부분 담당을 미리 정해 연습
이조 악기에 피아노용 악보 사용악기와 반주가 처음부터 다른 음으로 시작악기용 키로 적힌 악보인지 확인
네 절을 모두 길게 준비주어진 시간을 넘겨 예배 진행이 밀림자리의 의미에 맞는 절만 골라 시간 맞추기
구매한 특송 악보를 인원수만큼 복사판매처 이용 조건에 어긋날 수 있음판매처 조건 확인 후 필요한 만큼 구매
녹음 영상을 확인 없이 공개번역 가사·편곡·음원 권리 문제로 게시가 제한될 수 있음공개 범위를 먼저 정하고 권리처 안내 확인

이 정도만 챙기면 「샤론의 꽃 예수」는 회중 찬송, 독창, 가족 중창, 성가대, 악기 특송 어느 형태로도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곡입니다. 오래 불려 온 찬송이라 교회 어르신 대부분이 알고 계셔서, 특송 마지막 후렴에서 회중이 조용히 따라 부르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진다는 것도 이 곡의 장점입니다.

가족 찬양을 녹음해 음원으로 남기는 법

감사예배에서 부른 특송은 그날로 끝나기 아까운 경우가 많습니다. 미리 녹음해 두면 당일 반주 대신 틀 수도 있고, 부모님께 기념으로 드리거나 가족 단톡방에 오래 남길 수도 있습니다. 녹음 방법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 휴대폰으로 연습 겸 녹음: 가장 간단합니다. 반주와 노래가 한꺼번에 녹음돼 음량 균형이 맞지 않기 쉽지만, 연습 상태를 점검하기에는 충분합니다.
  • 반주 먼저, 노래는 따로 녹음: 반주를 먼저 녹음한 뒤 이어폰으로 들으며 노래를 녹음하면 나중에 음량과 소리를 따로 다듬을 수 있습니다. 멀리 사는 형제도 각자 녹음해 겹칠 수 있고, 후렴의 주고받는 부분을 사람별로 따로 녹음해 맞추기도 쉽습니다.
  • 녹음실에서 녹음: 울림이 정돈된 공간과 마이크로 녹음하고 믹싱까지 하면 오래 들어도 좋은 음질이 됩니다. 온 가족이 함께 녹음하러 가는 시간 자체가 추억이 되기도 합니다.

어느 방법이든 녹음 전에 키와 템포, 부를 절을 먼저 확정하세요. 녹음 도중에 키를 바꾸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합니다. 녹음 파일을 어디까지 쓸지도 미리 정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끼리 듣거나 예배당에서 트는 것과, 유튜브 같은 공개 플랫폼에 올리거나 음원 사이트에 발매하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앞에서 정리했듯 원곡은 오래된 찬송이어도 한국어 가사와 찬송가 편집본, 편곡과 음원에는 권리가 따로 있을 수 있어, 공개나 발매를 하려면 권리처의 안내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그래서 가족 찬양을 "우리 가족의 음원"으로 오래 남기고 싶을 때 선택지가 하나 더 있습니다. 기존 찬송을 그대로 녹음하는 대신, 부모님의 신앙 여정과 가족이 드리고 싶은 감사 고백을 가사로 써서 새 노래로 만드는 방법입니다. 「샤론의 꽃 예수」가 "내 마음에 사랑으로 피어 달라"는 기도라면, 새 노래에는 어머니가 새벽기도를 다니시던 길, 아버지가 교회 봉사를 하시던 모습, 자녀를 위해 기도해 주신 시간을 구체적으로 담을 수 있습니다. 가사를 가족이 직접 썼다면 작사 저작권은 가족에게 있고, 공개나 발매도 훨씬 자유롭습니다.

오뮤지션에서는 가족의 감사 찬양을 이렇게 만듭니다

기존 찬송을 부르는 것도 좋지만, 부모님의 칠순·팔순 감사예배처럼 특별한 날에는 우리 가족만의 이야기를 담은 감사 노래를 하나 남기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뮤지션의 TRACK 02 자작곡 발매 프로그램은 780,000원이며, 가사나 사연을 받아 새 노래로 만들고 음원 사이트 발매까지 진행합니다. 가사가 없어도 사연만 있으면 시작할 수 있습니다.

  1. 가사·사연 접수(부모님의 신앙 이야기, 가족의 감사 고백 등 사연만 있어도 됩니다)
  2. 가사 다듬기
  3. 데모 2버전 중 선택, 수정 2회
  4. 가족이 직접 녹음하거나 전문 보컬로 녹음
  5. 고음질 음원 + MR + 가사지 전달
  6. 음원 사이트 발매(전체 약 3~4주)

참가자는 모두 일반인이라 노래에 자신이 없어도 디렉팅과 가이드에 따라 녹음할 수 있고, 원하면 전문 보컬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함께 받는 MR로 감사예배나 가족 잔치에서 다 같이 부를 수도 있습니다. 작사를 직접 하셨다면 작사 저작권은 본인에게 있고, 작곡·편곡 저작권과 수익 배분은 계약 시 명시합니다. 뮤직비디오 촬영은 옵션으로 별도 견적입니다.

다른 프로그램은 프로그램 안내에서 비교해 보시고, 예배 날짜와 가족의 이야기를 신청서로 남겨 주시거나 1600-3610(문자·카카오톡)으로 편하게 상담해 주세요. 오뮤지션은 수원시 권선구 효원로 198, 4층에 있는 곡 제작 전문 스튜디오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샤론의 꽃 예수는 찬송가 몇 장인가요?

새찬송가 89장입니다. 통일찬송가에서도 89장이라 장 번호가 같아서, 어느 찬송가책을 쓰든 "89장"이라고 하면 같은 곡을 펼칠 수 있습니다.

샤론의 꽃 예수는 누가 만든 곡인가요?

원제는 「Jesus, Rose of Sharon」으로, 가사는 20세기 초에 활동한 아이다 A. 기레이(Ida A. Guirey)가 쓰고 곡은 찰스 H. 가브리엘(1856~1932)이 붙인 1922년 찬송입니다. 제목은 아가 2장 1절의 "사론의 수선화"에서 온 표현입니다.

100년 넘은 찬송인데 가사와 악보를 자유롭게 써도 되나요?

영어 원곡은 작곡자가 1932년에 세상을 떠나 보호기간이 지났다고 볼 수 있지만, 우리가 부르는 한국어 가사와 찬송가 편집본, 시중 편곡 악보, 녹음 음원에는 권리가 따로 있을 수 있습니다. 한국찬송가공회는 새찬송가와 통일찬송가의 저작권자라고 밝히고 있으니, 가사 인쇄 배포나 녹음 공개·발매 전에는 이용 조건을 확인하세요.

특송할 때 찬송가 4부 악보를 그대로 써도 되나요?

쓸 수 있습니다. 다만 찬송가 악보에는 전주·간주가 없어 특송으로는 짧고 단조롭게 들릴 수 있습니다. 반주자가 마지막 후렴 몇 마디를 전주로 쳐 주거나, 전주·간주가 들어 있는 피아노 반주보를 쓰면 특송다운 구성이 됩니다.

샤론의 꽃 예수 악보 키는 어떻게 정하나요?

회중 찬송은 찬송가 키를 그대로 쓰는 것이 기본이고, 특송은 부를 사람 목소리에 맞춰 옮깁니다. 반드시 후렴 끝까지 불러 보고 최고음이 조금 남는 키를 고르세요. 어르신이 함께 부르시면 키를 낮추고 템포를 여유 있게 잡는 것을 검토해 보세요.

칠순 감사예배에서 가족이 어떻게 나눠 부르면 좋을까요?

자녀가 1절, 손주가 2절을 맡고 후렴은 3대가 함께 부르는 구성이 무난합니다. 성부를 복잡하게 나누기보다 선율 위주로 맞추고, 후렴의 주고받는 부분만 자녀 팀과 손주 팀으로 나누면 연습 부담은 적고 효과는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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