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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더 종류 총정리: 소프라노·알토·테너·베이스리코더 차이와 고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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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더 종류 - 리코더 종류 한눈에 정리 (오뮤지션 레코딩 룸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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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더를 사려고 보니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까지 이름이 여러 개라 무엇을 골라야 할지 막막하셨다면, 이 글에서 리코더 종류를 한 번에 정리해 드립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리코더는 크기에 따라 가장 높은 소리를 내는 소프라니노부터 가장 낮은 베이스(더 큰 그레이트베이스도 있음)까지 나뉘고, 크기가 클수록 소리가 낮아집니다. 학교 수업에서는 보통 소프라노를, 독주곡에서는 알토를, 합주의 낮은 파트에서는 테너와 베이스를 씁니다.

이 글은 초등 음악 준비물을 사야 하는 학부모, 합주반에 들어가 파트를 정해야 하는 학생, 어릴 때 불던 리코더를 취미로 다시 잡아 보려는 성인 입문자를 위해 썼습니다. 종류별로 가장 낮은 음과 쓰이는 자리를 표로 비교하고, 재질과 운지 방식, 손 크기까지 따져 고르는 순서, 그리고 재질별 세척과 보관법을 이어서 정리했습니다. 종류별 가장 낮은 음은 백과사전과 악기 제조사 안내처럼 서로 다른 자료에서 똑같이 확인된 내용만 담았고, 자료마다 다르게 적힌 길이 같은 숫자는 일부러 뺐습니다.

리코더 종류 한눈에 보기: 소프라니노부터 베이스까지

리코더는 합창단의 목소리처럼 소프라노·알토·테너·베이스로 이름이 붙어 있고, 여기에 더 작은 소프라니노와 더 큰 그레이트베이스가 더해집니다. 같은 원리로 소리를 내는 악기이지만 관의 길이가 달라서 내는 음역이 다릅니다. 관이 길어질수록 낮은 소리가 나고, 손가락 구멍 사이 간격도 넓어집니다. 아래 표는 오늘날 많이 쓰는 리코더 종류를 높은 소리부터 낮은 소리 순서로 정리한 것입니다.

종류계열가장 낮은 음크기 느낌주로 쓰이는 자리
소프라니노F 계열파(F5)샤프펜슬 정도로 가장 작음합주의 가장 높은 장식 파트, 독주 효과
소프라노C 계열도(C5, 가온 도보다 한 옥타브 위)아이 손에 맞는 작은 크기초등 음악 수업, 입문, 합주 높은 파트
알토F 계열파(F4)소프라노보다 길고 굵음바로크 독주곡, 합주 중간 파트
테너C 계열도(C4, 가온 도)소프라노보다 훨씬 길어 손을 넓게 벌림합주 중저음 파트, 따뜻한 소리의 독주
베이스F 계열파(F3)대형, 꺾인 관이나 연결관으로 붊합주의 저음 바탕
그레이트베이스C 계열도(C3)테너의 두 배 길이, 가구처럼 큼리코더 오케스트라의 저음

표에서 눈여겨볼 점은 크기가 한 단계씩 바뀔 때마다 C 계열과 F 계열이 번갈아 나온다는 것입니다. 소프라노(C)와 테너(C)는 정확히 한 옥타브 차이이고, 소프라니노(F)·알토(F)·베이스(F)도 각각 한 옥타브씩 차이가 납니다. 알토의 가장 낮은 파는 소프라노의 가장 낮은 도보다 완전5도 아래, 테너의 가장 낮은 도는 알토의 파보다 완전4도 아래입니다. 반음으로 세어 보면 알토 파(F4)에서 소프라노 도(C5)까지는 반음 7개, 테너 도(C4)에서 알토 파(F4)까지는 반음 5개입니다.

이렇게 4도와 5도 간격으로 겹치며 내려가기 때문에 소프라노·알토·테너·베이스 네 대를 모으면 높은 음부터 낮은 음까지 빈틈없이 이어지는 4중주가 됩니다. 이 밖에도 그레이트베이스보다 더 낮은 콘트라베이스 같은 대형 리코더, 바로크 시대에 쓰던 다른 음높이의 리코더도 있지만, 학교나 취미 합주에서 만날 일은 많지 않으니 이 글에서는 위의 여섯 종류를 중심으로 설명합니다. 음 이름과 옥타브 표기가 낯설다면 음계표 총정리에서 도레미와 CDE를 맞춰 보는 대조표를 먼저 보셔도 좋습니다.

리코더 영어로는? 이름 정리와 C조·F조 리코더 차이

리코더 영어로는 recorder라고 씁니다. 다만 나라마다 부르는 이름이 조금 달라서, 영국식 표현에서는 소프라노를 descant(디스캔트), 알토를 treble(트레블)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해외 악보나 교재에서 descant recorder라는 말을 보면 우리가 학교에서 쓰는 소프라노 리코더를 떠올리면 됩니다. 독일어로는 블록플뢰테(Blockflöte)라고 부르는데, 악기 상자나 설명서에 이 단어가 적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C조 리코더와 F조 리코더

리코더는 흔히 가장 낮은 음으로 계열을 나눕니다. 모든 구멍을 막았을 때 도가 나면 C 리코더, 파가 나면 F 리코더라고 부릅니다. 소프라노와 테너(그리고 그레이트베이스)가 C 계열, 소프라니노와 알토, 베이스가 F 계열입니다.

같은 계열끼리는 손가락 모양이 거의 같습니다. 그래서 소프라노를 불던 사람은 테너를 잡아도 같은 손가락 모양으로 계이름을 그대로 불 수 있고, 소리만 한 옥타브 낮게 납니다. 반대로 C 계열에서 F 계열로 넘어가면 손가락 모양은 같아도 나는 음의 이름이 바뀝니다. 알토에서 모든 구멍을 막으면 도가 아니라 파가 나기 때문에, 소프라노에서 익힌 '도 모양'이 알토에서는 '파'가 되는 식입니다. 처음 알토를 배우는 학생이 가장 헷갈려하는 부분이 바로 이것이라, 알토는 반드시 알토 전용 운지표를 따로 보고 익히는 편이 빠릅니다.

바로크식과 독일식은 종류가 아니라 운지 방식

리코더를 살 때 한 가지 더 만나는 구분이 바로크식(영국식)과 독일식(저먼식)입니다. 이것은 크기에 따른 종류가 아니라 손가락 구멍 크기와 일부 음의 운지가 다른 방식의 차이로, 같은 소프라노 안에서도 두 방식이 모두 있습니다. 보통 악기 뒷면에 B나 G 같은 표시가 있어 구분할 수 있고, 파와 파샵 운지가 달라지니 반드시 학교나 합주반에서 쓰는 방식과 맞춰야 합니다. 두 방식의 구멍 차이와 음별 운지는 리코더파샵 운지법과 바로크식·독일식 차이에 표로 정리해 두었으니 이 글에서는 반복하지 않겠습니다.

소프라노리코더와 알토리코더: 학교와 독주에서 많이 쓰는 이유

우리가 가장 많이 본 리코더는 단연 소프라노리코더입니다. 크기가 작고 가벼우며 손가락 구멍 간격이 좁아 아이 손으로도 구멍을 막기 쉽고, 숨을 불어 넣기만 하면 비교적 쉽게 소리가 나기 때문에 입문용과 학교 수업용 표준처럼 쓰입니다. 플라스틱으로 만든 수업용 제품이 널리 보급되어 있어 구하기도 쉽습니다. 처음 리코더를 시작하는 사람은 거의 대부분 이 크기로 시작한다고 보셔도 됩니다.

학교 준비물로 리코더를 산다면 알림장이나 가정통신문에 적힌 내용을 먼저 확인하세요. 보통 '소프라노 리코더'라고만 적혀 있어도, 반 전체가 같은 운지표로 배우기 때문에 바로크식인지 독일식인지까지 맞춰야 합주에서 같은 음이 납니다. 안내문에 방식이 없다면 주문 전에 담임 선생님께 한 번 물어보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학년이 올라가거나 중학교 음악 시간에는 알토 리코더를 준비하라는 안내를 받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 역시 학교마다 다르니 안내문 기준으로 준비하시면 됩니다.

알토리코더는 독주의 중심

알토 리코더는 소프라노보다 한 단계 크고 소리가 더 부드럽고 깊습니다.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은 음역 덕분에 바로크 시대의 독주곡과 협주곡 대부분이 알토를 위해 쓰였고, 그래서 리코더를 본격적으로 연주하는 사람들은 알토를 가장 많이 씁니다. 다만 F 계열이라 소프라노와 음 이름이 달라지고, 손가락을 조금 더 벌려야 하므로 초등 저학년보다는 손이 어느 정도 자란 뒤에 시작하는 편이 편합니다.

소프라노와 알토, 언제 무엇을 고를까

  • 처음 배우는 아이·성인 입문자: 소프라노부터 시작해 운지와 호흡을 익히는 것이 가장 무난합니다.
  • 학교 수업 준비물: 안내문에 적힌 종류와 운지 방식을 그대로 따릅니다.
  • 독주곡을 연주하고 싶은 성인 취미: 소프라노로 기초를 익힌 뒤 알토로 넘어가면 연주할 수 있는 곡이 크게 늘어납니다.
  • 합주반: 지휘자나 선생님이 정해 주는 파트에 맞춰 준비합니다. 높은 멜로디는 소프라노, 화음을 받치는 중간 파트는 알토가 맡는 경우가 많습니다.

리코더로 불던 그 멜로디처럼, 좋아하는 노래를 내 목소리 음원으로
오뮤지션 TRACK 01 오뮤지션 발매(660,000원, VAT 포함)는 오뮤지션 작업곡(미발매곡 12곡) 중 한 곡을 골라 내 키와 분위기에 맞춰 편곡하고, 가이드 음원으로 연습한 뒤 스튜디오 녹음·믹싱·마스터링을 거쳐 내 이름으로 음원 사이트에 발매합니다. 노래에 자신이 없어도 디렉팅과 가이드로 녹음할 수 있고, 기간은 약 4~5주(유통 심사 2~3주 포함)입니다.

제작 상담 신청하기 · 문자·카카오톡 상담 1600-3610

테너리코더·베이스리코더: 키, 꺾인 관, 손 크기 확인

합주반에서 낮은 파트를 맡게 되면 테너나 베이스를 만나게 됩니다. 이 두 종류는 소프라노·알토와 손가락 원리는 같지만 크기 때문에 생기는 차이가 분명해서, 사기 전에 몇 가지를 꼭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테너리코더

테너리코더는 소프라노와 같은 C 계열이라 손가락 모양이 소프라노와 같고, 소리는 한 옥타브 낮습니다. 소프라노를 불던 사람이 새로 운지를 외우지 않고도 바로 넘어갈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소리가 따뜻하고 둥글어서 합주에서 화음을 받치거나 잔잔한 독주를 하기에 좋습니다.

문제는 손 크기입니다. 관이 훨씬 길어서 구멍 사이 간격이 넓고, 특히 오른손 약지와 새끼손가락이 맨 아래 구멍까지 닿기 어렵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테너에는 가장 아래 음을 손가락 대신 눌러 주는 키가 달린 경우가 많습니다. 키가 하나인 형태는 가장 낮은 도만 낼 수 있고, 키가 두 개인 형태는 그 위 반음까지 낼 수 있습니다. 손이 작은 사람을 위해 머리 부분을 꺾어 악기를 몸 쪽으로 가깝게 들 수 있게 만든 형태나, 손을 덜 벌려도 되도록 키를 더 단 형태도 있습니다. 같은 테너라도 제작처와 모델마다 구멍 간격이 꽤 달라서, 가능하면 직접 잡아 보고 고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베이스리코더

베이스리코더는 알토와 같은 F 계열로, 알토보다 한 옥타브 낮은 소리를 냅니다. 크기가 커서 입으로 직접 물고 불면 손가락이 구멍에 닿지 않기 때문에, 보통 소리가 만들어지는 부분에서 입까지 가느다란 연결관(블로우파이프)을 이어 붙여 불거나, 관 자체를 꺾어 입 쪽을 손 가까이 가져온 형태를 씁니다. 구멍 간격이 넓어 손가락으로 직접 막기 어려운 자리에는 키가 달려 있습니다. 연결관은 숨을 전달하는 단순한 통로라 소리를 내는 것 자체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손가락 모양도 알토와 거의 같습니다.

베이스는 합주의 바탕을 맡는 악기라 혼자 독주하는 경우보다 4중주나 리코더 오케스트라에서 쓰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무게와 크기가 있으니 처음부터 개인이 사기보다는 합주반 악기를 빌려 써 보고 결정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확인 항목테너리코더베이스리코더
계열과 운지C 계열, 소프라노와 같은 손가락 모양F 계열, 알토와 같은 손가락 모양
소리소프라노보다 한 옥타브 낮음알토보다 한 옥타브 낮음
부는 방법대부분 직접 입으로 붊, 머리를 꺾은 형태도 있음연결관이나 꺾인 관을 통해 붊
키가장 낮은 음 키가 달린 경우가 많음(1개 또는 2개)손이 닿지 않는 자리에 키가 있음
손 크기 부담오른손 약지·새끼손가락 간격이 관건키 덕분에 간격 부담은 줄지만 무게가 있음
사기 전 할 일직접 잡아 보고 모든 구멍이 막히는지 확인합주반 악기로 먼저 써 보기

플라스틱 리코더와 나무 리코더 재질 비교

리코더는 원래 나무로 만들던 악기이지만, 지금은 플라스틱(수지)으로 만든 제품이 학교와 입문용으로 널리 쓰입니다. 같은 종류라도 재질에 따라 소리와 관리 방법이 꽤 달라집니다.

비교 항목플라스틱(수지) 리코더나무 리코더
소리또렷하고 음정이 안정적나무 종류에 따라 부드럽고 따뜻하거나 힘 있는 소리
내구성튼튼하고 떨어뜨려도 비교적 강함온도·습도 변화에 민감, 갈라질 수 있음
세척중성세제와 물로 씻을 수 있음물로 씻으면 안 됨, 닦아서 말리는 방식
물방울 막힘습기를 흡수하지 않아 바람길에 물방울이 잘 맺힘나무가 습기를 일부 흡수하지만 처음엔 길들이기 필요
처음 사용바로 불어도 됨처음 며칠은 짧게 조금씩 불며 길들이기
잘 맞는 사람학교 수업, 입문, 합주반 공용 악기소리에 욕심이 생긴 성인 취미, 독주

입문 단계라면 플라스틱 리코더로 충분합니다. 음정이 안정적이고 씻을 수 있어 위생 관리도 쉽습니다. 연주가 익숙해지고 소리의 차이가 들리기 시작하면 그때 나무 리코더를 고려하면 됩니다. 나무 리코더는 같은 종류라도 나무마다 음색이 다르고 관리에 손이 많이 가므로, 가능하면 연주할 줄 아는 사람이나 선생님과 함께 직접 소리를 들어 보고 고르는 것을 권합니다. 이 글에서는 가격대를 따로 적지 않았는데, 재질과 제작 방식에 따라 차이가 크니 구입처에서 직접 비교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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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더 고르는 법 6단계: 리코더 종류부터 손 크기까지

리코더 고르는 법은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아래 순서대로 하나씩 확인하면 다시 사는 일 없이 맞는 악기를 고를 수 있습니다.

  1. 쓰임 확인하기: 학교 준비물인지, 합주반 파트용인지, 혼자 즐기는 취미용인지부터 정합니다. 학교와 합주반이라면 안내받은 조건이 가장 우선입니다.
  2. 음역(종류) 고르기: 입문과 수업은 소프라노, 독주곡은 알토, 합주의 중저음은 테너와 베이스입니다. 위의 리코더 종류 표에서 쓰임에 맞는 줄을 고르세요.
  3. 운지 방식 확인하기: 바로크식인지 독일식인지 확인합니다. 학교·합주반에서 쓰는 방식과 반드시 맞추고, 혼자 오래 배울 생각이라면 운지표와 교재를 구하기 쉬운 방식인지도 살펴봅니다.
  4. 재질 고르기: 수업·입문·공용은 관리가 쉬운 플라스틱, 소리에 욕심이 있는 성인 취미는 나무를 검토합니다.
  5. 손 크기에 맞춰 보기: 특히 알토 이상은 구멍 간격이 넓어집니다. 가능하면 직접 잡아 보고, 모든 구멍을 손가락 끝의 볼록한 부분으로 빈틈없이 막을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 테너라면 키가 달린 형태인지도 봅니다.
  6. 관리가 쉬운지 확인하기: 세척 막대가 들어 있는지, 마디를 분리할 수 있는지, 보관 케이스가 있는지 살펴봅니다. 매주 들고 다니는 수업용이라면 이 부분이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상황별 추천 조합

상황추천 종류재질꼭 확인할 것
초등 음악 준비물소프라노플라스틱안내문의 운지 방식(바로크식·독일식)
중학교 음악 수업안내받은 종류(소프라노 또는 알토)플라스틱종류와 운지 방식을 모두 안내문과 맞추기
합주반 높은 파트소프라노 또는 소프라니노플라스틱합주반 전체의 운지 방식
합주반 낮은 파트테너 또는 베이스플라스틱 또는 나무손 크기, 키 유무, 공용 악기 대여 여부
성인 취미 시작소프라노 후 알토플라스틱으로 시작교재가 쓰는 운지 방식
성인 취미 독주알토나무 검토직접 소리를 들어 보고 고르기

리코더처럼 손가락으로 구멍을 막아 소리를 내는 다른 관악기가 궁금하다면 단소부는법 총정리도 함께 보세요. 입모양과 숨을 넣는 방법이 달라 리코더와 비교해 보면 재미있습니다. 작고 가볍게 들고 다니며 불 수 있는 악기를 찾는다면 다이아토닉하모니카 종류 차이도 함께 비교해 볼 만합니다.

리코더세척과 관리: 재질별로 다른 방법

리코더는 입으로 부는 악기라 연주할 때마다 안쪽에 습기가 차고, 관리하지 않으면 바람길이 막히거나 냄새와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리코더세척은 재질에 따라 방법이 다르니 먼저 내 리코더가 플라스틱인지 나무인지 확인하세요.

플라스틱 리코더 세척 순서

  1. 마디 분리하기: 머리·몸통·발 부분을 살살 돌리면서 빼냅니다. 억지로 당기면 연결부가 상할 수 있습니다.
  2. 안쪽 물기 닦기: 연주가 끝날 때마다 세척 막대에 거즈나 부드러운 천을 감아 관 안쪽 물기를 닦아 냅니다. 매일 할 일은 이것 하나면 충분합니다.
  3. 가끔 물세척하기: 오래 쓰거나 냄새가 날 때는 미지근한 물에 중성 주방세제를 조금 풀어 씻습니다. 키가 달린 부분이 있다면 그 마디는 물에 담그지 않습니다.
  4. 깨끗이 헹구기: 세제가 남지 않도록 깨끗한 물로 충분히 헹굽니다. 아세톤이나 시너 같은 용제는 플라스틱을 녹일 수 있으니 절대 쓰지 않습니다.
  5. 물기 빼고 말리기: 물기를 털고 바람이 통하는 그늘에서 완전히 말립니다. 직사광선이나 난로 옆은 피합니다.
  6. 연결부 손질 후 보관: 마디가 헐겁거나 뻑뻑하면 연결부 전용 크림을 조금 바르고 조립한 뒤 케이스에 넣습니다.

나무 리코더 관리

나무 리코더는 물로 씻으면 안 됩니다. 특히 바람이 지나가는 길에 물을 흘려 넣으면 악기가 크게 상할 수 있습니다. 연주 후에는 보풀이 없는 천을 감은 막대로 안쪽 물기를 닦고, 케이스 밖에서 충분히 말린 다음 보관합니다. 겉면은 젖은 천으로 가볍게 닦는 정도로 충분합니다. 새 나무 리코더는 처음부터 오래 불면 습기를 갑자기 머금어 부풀거나 상할 수 있어, 처음 며칠은 짧게 조금씩 불며 길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기름칠 여부와 방법은 제작처마다 안내가 다르니 설명서를 따르세요.

관리 항목플라스틱나무
연주 후막대와 거즈로 안쪽 물기 닦기막대와 보풀 없는 천으로 물기 닦기
물세척가능(미지근한 물+중성세제), 키 부분 제외안 됨
건조그늘에서 완전히 말리기케이스 밖에서 충분히 말린 뒤 보관
연주 전손으로 감싸 관을 데우기손으로 감싸 관을 데우기(겨울에 특히 중요)
보관 장소직사광선·난로 옆·습한 곳 피하기직사광선·건조한 난방 바람·습한 곳 피하기

연주 중 소리가 뭉개질 때

불다 보면 감기 걸린 목소리처럼 소리가 탁해질 때가 있습니다. 바람길에 물방울이 맺혔기 때문인데, 소리 나는 창 부분을 손가락으로 가볍게 덮고 세게 한 번 불어 주면 물기가 빠집니다. 차가운 리코더를 바로 불면 음정이 낮아지고 물방울도 잘 생기므로, 연주 전에 손바닥으로 관을 감싸 체온 정도로 데워 두면 이런 일이 줄어듭니다. 또 연주 전에 손을 씻고 입을 헹구는 습관만 들여도 바람길이 훨씬 깨끗하게 유지됩니다.

리코더 종류별 합주 파트 나누기와 자주 하는 실수

리코더 합주의 기본은 소프라노·알토·테너·베이스 네 종류가 한 파트씩 맡는 4중주입니다. 노래하는 합창의 네 성부와 같은 원리라, 소프라노는 주로 멜로디를, 알토와 테너는 가운데 화음을, 베이스는 맨 아래 바탕을 맡습니다.

파트 나누기 기본

  • 인원이 적을 때: 소프라노 두 파트에 알토 한 파트만으로도 화음이 나는 합주를 할 수 있습니다. 낮은 악기가 없으면 알토가 맨 아래 소리를 맡습니다.
  • 네 파트를 갖출 때: 소프라노가 멜로디, 알토가 그 아래 화음, 테너가 중저음, 베이스가 바탕을 맡도록 나눕니다. 높은 장식 파트가 필요하면 소프라니노를 더합니다.
  • 악보 읽기 차이: 소프라노와 소프라니노, 베이스 악보는 보통 실제 소리보다 한 옥타브 낮게 적혀 있고, 알토와 테너는 적힌 그대로 소리 납니다. 베이스 악보는 낮은음자리표로 적힙니다. 그래서 소프라노와 테너는 같은 악보·같은 손가락으로 불어도 테너가 한 옥타브 아래에서 소리 납니다.
  • 운지 방식 통일: 같은 파트끼리는 바로크식·독일식을 통일해야 파와 파샵에서 음정이 어긋나지 않습니다.
  • 녹음해서 균형 확인: 합주 연습을 휴대폰으로 녹음해 들어 보면 어느 파트가 묻히는지, 어느 음에서 음정이 어긋나는지 연주 중보다 훨씬 잘 들립니다.

리코더 고를 때와 쓸 때 자주 하는 실수

실수생기는 문제이렇게 고치세요
운지 방식을 확인하지 않고 구매반 친구들과 파·파샵 손가락이 달라 음이 어긋남안내문이나 선생님께 바로크식·독일식 확인 후 구매
소프라노 운지 그대로 알토를 붊손가락 모양은 같아도 나는 음 이름이 달라짐(도 모양이 파)알토 전용 운지표로 F 계열 음 이름을 다시 익히기
손 크기를 생각하지 않고 테너 구매아래 구멍이 막히지 않아 낮은 음이 안 남직접 잡아 보거나 키가 달린 형태 고르기
나무 리코더를 물로 씻음나무가 부풀거나 갈라짐천으로 닦고 케이스 밖에서 말리기
젖은 채로 케이스에 보관냄새·곰팡이, 바람길 막힘안쪽 물기를 닦고 완전히 말린 뒤 보관
차가운 리코더를 바로 세게 붊음정이 낮아지고 물방울로 소리가 탁해짐손으로 관을 데운 뒤 부드럽게 시작
조립할 때 키를 움켜쥠키 패드가 틀어져 바람이 샘키가 없는 몸통 부분을 잡고 돌리며 조립
베이스 연결관을 세게 잡음가는 관이 휘어짐뚜껑을 끼우고 뺄 때 연결관은 가볍게 잡기

리코더 종류를 알고 나면 악기를 고르는 일도, 합주에서 내 자리를 찾는 일도 훨씬 쉬워집니다. 처음에는 소프라노 한 대로 짧은 동요 한 곡을 끝까지 불어 보는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한 곡을 처음부터 끝까지 막힘없이 부는 경험이 다음 악기로 넘어가는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오뮤지션에서는 이렇게 만듭니다: 좋아하는 노래를 내 이름의 음원으로

리코더로 한 음 한 음 멜로디를 따라 불던 기억이 있다면, 이번에는 그 멜로디 대신 내 목소리로 부른 노래를 남겨 보는 건 어떨까요. 오뮤지션 TRACK 01 오뮤지션 발매(660,000원, VAT 포함)는 오뮤지션이 만든 미발매 작업곡 중 한 곡을 골라 내 목소리에 맞춰 완성하고, 내 이름으로 음원 사이트에 발매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참가자는 모두 일반인이고, 노래를 잘하지 않아도 디렉팅과 가이드로 녹음할 수 있습니다.

  • 곡 선택: 오뮤지션 작업곡(미발매곡 12곡) 중 마음에 드는 곡을 고릅니다.
  • 키·분위기 맞춤 편곡: 내 음역과 원하는 분위기에 맞춰 곡을 편곡합니다.
  • 가이드 음원으로 연습: 편곡된 가이드 음원을 받아 녹음 전까지 충분히 연습합니다.
  • 스튜디오 녹음·믹싱·마스터링: 스튜디오에서 디렉팅을 받으며 녹음하고, 믹싱과 마스터링으로 음원을 완성합니다.
  • 앨범 커버·아티스트 프로필: 발매에 필요한 앨범 커버와 아티스트 프로필을 준비합니다.
  • 음원 사이트 발매: 전체 기간은 약 4~5주이며, 이 중 유통 심사가 2~3주를 차지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에는 뮤직비디오 촬영 옵션(별도 견적)도 있습니다. 어떤 곡이 내 목소리에 맞을지, 어느 키로 부르면 좋을지 궁금하다면 제작 상담 신청에 남겨 주세요. 상담은 문자·카카오톡 1600-3610으로도 받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리코더 종류는 몇 가지이고 어떻게 나뉘나요?

오늘날 많이 쓰는 리코더는 높은 소리부터 소프라니노,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그레이트베이스입니다. 관이 길수록 낮은 소리가 나며, 모든 구멍을 막았을 때 도가 나는 C 계열(소프라노·테너·그레이트베이스)과 파가 나는 F 계열(소프라니노·알토·베이스)로 나뉩니다.

초등학생 리코더는 어떤 종류를 사야 하나요?

보통 소프라노리코더를 씁니다. 다만 같은 소프라노라도 바로크식과 독일식은 파·파샵 운지가 다르므로, 알림장이나 가정통신문에 적힌 운지 방식을 먼저 확인하고 없으면 담임 선생님께 물어본 뒤 사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소프라노리코더와 테너리코더는 운지가 같나요?

네, 둘 다 C 계열이라 손가락 모양이 같고 테너는 한 옥타브 낮게 소리 납니다. 다만 테너는 관이 길어 구멍 간격이 넓기 때문에, 손이 작다면 가장 낮은 음을 눌러 주는 키가 달린 형태나 머리를 꺾은 형태를 직접 잡아 보고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리코더 영어로 무엇이라고 하나요?

리코더 영어로는 recorder입니다. 영국식 표현에서는 소프라노를 descant, 알토를 treble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독일어로는 블록플뢰테(Blockflöte)라고 합니다.

리코더세척은 어떻게 하나요?

플라스틱 리코더는 연주 후 막대와 거즈로 안쪽 물기를 닦고, 가끔 미지근한 물과 중성세제로 씻어 헹군 뒤 그늘에서 완전히 말립니다. 키가 달린 마디는 물에 담그지 않습니다. 나무 리코더는 물로 씻으면 안 되며, 천으로 물기를 닦고 케이스 밖에서 충분히 말린 뒤 보관합니다.

리코더로 불던 노래처럼 내 목소리로 음원을 낼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오뮤지션 TRACK 01 오뮤지션 발매(660,000원, VAT 포함)는 오뮤지션 작업곡(미발매곡 12곡) 중 한 곡을 골라 키·분위기에 맞춰 편곡하고, 가이드 음원으로 연습한 뒤 스튜디오 녹음·믹싱·마스터링, 앨범 커버·아티스트 프로필을 거쳐 음원 사이트에 발매합니다. 기간은 약 4~5주(유통 심사 2~3주 포함)이고, 노래가 서툴러도 디렉팅과 가이드로 녹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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