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 로고송 만들기: 캠핑장·글램핑 숙소 홍보 영상에 맞는 CM송

펜션 로고송은 어떻게 만들어야 여행을 고르는 사람에게 숙소 이름과 분위기를 함께 남길 수 있을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파도·새소리·장작 타는 소리처럼 숙소의 공기를 떠올리게 하는 소리 위에 숙소 이름을 얹고, 근거 없는 '최고 전망' 대신 그곳에서 보내는 시간을 담은 태그라인으로 마무리한 뒤, 사운드 로고·15초·30초·풀버전·숙소용 롱 인스트로 나눠 객실 투어 숏폼·드론 풍경 영상·예약 페이지·숙소 안에서 같은 소리로 반복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 글에서는 펜션·풀빌라·캠핑장·글램핑·한옥스테이·게스트하우스 같은 숙박 업종의 특성, 숙소 종류별 음악 방향, 자연의 소리를 훅에 넣는 법, 계절별 버전, 가사에서 피해야 할 표현, 사장님 사전 질문지와 가사 예시까지 실제 제작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숙소를 고르는 사람은 보통 여러 숙소의 사진과 영상을 한꺼번에 넘겨 봅니다. 객실 사진은 비슷비슷하고, 바다 전망이나 숲속 데크도 몇 곳만 보고 나면 어디가 어디였는지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결국 예약 버튼을 누르게 만드는 것은 "여기서 쉬면 이런 기분이겠구나" 하는 느낌이고, 그 느낌을 가장 빨리 전달하는 도구가 소리입니다. 짧은 펜션 CM송 한 소절은 사진 열 장보다 먼저 숙소의 공기를 전하고, 그 위에 얹힌 이름은 영상을 넘긴 뒤에도 귀에 남습니다. 로고송과 징글의 일반적인 개념 차이는 로고송 제작 가이드에 따로 정리해 두었으니, 여기서는 숙소를 운영하는 사장님이 실제로 고민하는 부분에만 집중하겠습니다.
펜션 로고송, 숙박 업종이라서 달라지는 점
로고송은 병원, 학원, 매장, 운동센터 등 여러 업종에서 쓰이지만 숙박 업종은 출발점이 조금 다릅니다. 다른 업종이 "무엇을 파는지"를 알리는 데 집중한다면, 숙소는 "어떤 시간을 보내게 되는지"를 팔기 때문입니다. 숙박 업종만의 특성을 다섯 가지로 나눠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사진보다 '분위기'를 파는 업종입니다
숙소 손님은 침대 크기나 객실 평수보다 그곳에서의 기분을 상상하며 예약합니다. 아침에 창문을 열면 들리는 새소리, 저녁 바비큐 그릴 위로 피어오르는 연기, 밤에 데크에서 바라보는 별 같은 장면이 결정을 만듭니다. 그래서 숙소 로고송은 이름을 크게 외치는 노래보다 그 분위기를 귀로 먼저 보여 주는 노래가 잘 맞습니다. 이름은 분명하게 들리되, 곡 전체의 결은 숙소가 가진 공기와 같아야 합니다.
영상의 종류가 많고 길이가 제각각입니다
숙소 홍보에는 생각보다 많은 영상이 쓰입니다. 하늘에서 숙소 전체와 주변 풍경을 보여 주는 드론 풍경 소개 영상, 객실 문을 열고 들어가 욕실과 테라스까지 이어지는 객실 투어 숏폼, 예약 페이지 상단과 SNS 프로필에 걸어 두는 짧은 소개 영상, 주차와 입실 방법을 알려 주는 체크인 안내 영상까지 길이와 목적이 모두 다릅니다. 이 영상마다 다른 음악을 쓰면 각각은 괜찮아 보여도 숙소의 소리가 쌓이지 않습니다. 같은 멜로디를 길이별로 나눠 두는 것이 펜션 홍보 영상 음악의 기본입니다.
계절에 따라 파는 장면이 바뀝니다
여름에는 수영장과 계곡 물놀이, 가을에는 단풍과 산책, 겨울에는 바비큐와 불멍, 봄에는 꽃길과 피크닉처럼 숙소는 계절마다 보여 주는 장면이 달라집니다. 시즌 영상을 새로 찍을 때마다 음악까지 새로 고르기보다, 하나의 멜로디를 계절에 맞춰 옷만 갈아입히면 "그 숙소"라는 인상이 시즌을 넘어 이어집니다. 이 부분은 뒤에서 따로 자세히 다룹니다.
손님이 숙소 안에서 오래 머뭅니다
매장 손님은 길어야 한두 시간 머물지만 숙소 손님은 하룻밤 이상을 보냅니다. 체크인하는 순간, 바비큐장, 카페 공간이나 라운지, 체크아웃하는 아침까지 숙소 안에서 음악이 흐를 수 있는 시간이 깁니다. 그래서 짧은 광고용 버전만큼이나 오래 틀어도 지루하지 않은 롱 인스트 버전이 중요합니다. 밖에서 영상으로 들은 멜로디가 숙소에 도착했을 때 잔잔하게 흐르면 손님은 "아, 여기구나" 하는 확인을 받게 됩니다.
재방문과 입소문이 매출의 큰 축입니다
숙소는 한 번 좋았던 손님이 다음 계절에 다시 오고, 함께 온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소개하는 일이 많은 업종입니다. 여행에서 돌아온 뒤 숙소 계정에 올라온 영상에서 그때 들었던 멜로디가 나오면 여행의 기억이 다시 살아납니다. 숙소 홍보 노래는 신규 손님을 부르는 광고이면서, 다녀간 손님에게는 추억을 불러오는 신호가 됩니다.
숙소 종류별 펜션 로고송 방향
같은 숙박 업종이라도 아이들이 뛰어노는 가족 펜션과 두 사람만의 시간을 파는 풀빌라는 소리가 완전히 달라야 합니다. 아래 표는 숙소 종류별로 출발점을 잡을 때 참고할 방향입니다. 템포는 숫자 대신 느낌으로 적었으니, 실제로는 숙소의 주 고객층과 영상 분위기를 보고 조정합니다.
| 숙소 종류 | 장르·분위기 | 템포 | 어울리는 악기·소리 | 가사 톤 |
|---|---|---|---|---|
| 가족 펜션 | 밝은 어쿠스틱 팝, 동요처럼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 | 빠름~중간 | 우쿨렐레, 어쿠스틱 기타, 박수, 휘파람 | 아이도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말, 놀이와 웃음 |
| 커플 풀빌라 | 감성 R&B, 라운지 팝처럼 세련된 그루브 | 중간~느림 | 일렉트릭 피아노, 부드러운 베이스, 은은한 신스 패드 | 속삭이듯 낮은 톤, 두 사람의 시간과 쉼 |
| 오토캠핑장 | 포크, 컨트리풍 어쿠스틱 | 중간 | 어쿠스틱 기타 스트로크, 하모니카, 발 구르는 리듬 | 떠나는 설렘, 함께 모이는 저녁 |
| 글램핑 | 잔잔한 인디 포크, 앰비언트 어쿠스틱 | 느림~중간 | 핑거스타일 기타, 피아노, 장작 타는 소리, 풀벌레 소리 | 숲과 별, 불빛 같은 감각적인 단어 |
| 한옥스테이·게스트하우스 | 국악기를 살짝 섞은 어쿠스틱, 담백한 피아노 소품 | 느림 | 가야금이나 대금 같은 국악기 한두 개, 피아노, 처마 끝 풍경 소리 | 여백이 있는 짧은 문장, 머무름과 환대 |
표의 방향은 출발점일 뿐입니다. 가족 펜션이라도 조용한 숲속에 있다면 너무 들뜬 소리보다 따뜻한 어쿠스틱이 어울릴 수 있고, 캠핑장이라도 반려견 동반 손님이 많다면 가사에 그 장면을 넣는 편이 좋습니다. 숙소를 설명하는 형용사 세 개를 먼저 정해 두면 장르와 악기를 고르기가 훨씬 쉬워집니다.
캠핑장 로고송과 글램핑 로고송은 비슷해 보이지만 차이가 있습니다. 오토캠핑장은 손님이 직접 텐트를 치고 장비를 펼치는 '활동'이 중심이라 리듬이 조금 더 살아 있는 편이 좋고, 글램핑은 준비된 공간에서 쉬는 '휴식'이 중심이라 소리의 밀도를 낮추고 여백을 두는 편이 잘 맞습니다.
자연의 소리로 숙소 이름을 기억시키는 훅 만들기
숙소 로고송에서 가장 강력한 재료는 숙소가 이미 가지고 있는 소리입니다. 바닷가 펜션의 파도, 숲속 글램핑의 새소리와 풀벌레, 캠핑장의 장작 타는 소리, 한옥의 처마 끝 풍경 소리는 듣는 순간 장소를 떠올리게 합니다. 이 소리를 훅과 연결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앰비언스 위에 이름을 얹습니다
곡을 시작하자마자 노래가 나오는 대신, 처음 1~2초를 파도나 새소리 같은 앰비언스로 열고 그 위에 숙소 이름을 부르는 구조가 잘 맞습니다. 듣는 사람은 소리로 먼저 장소에 들어가고, 바로 이어지는 이름을 그 장소와 함께 기억합니다. 실제 숙소에서 녹음한 소리가 있으면 더 좋지만, 바람 소리나 차 소리가 많이 섞인 경우에는 음질을 확인한 뒤 쓰는 것이 안전합니다.
지역 풍경 단어는 하나만 고릅니다
바다, 숲, 계곡, 강, 들판, 별처럼 숙소를 둘러싼 풍경 단어 하나를 정해 가사의 중심에 둡니다. 여러 단어를 나열하면 오히려 흐려지니 "숲" 하나, "파도" 하나처럼 대표 단어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 지명은 가사에 여러 번 넣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지명은 영상 자막이나 예약 페이지로도 충분히 전달되고, 노래에서는 이름과 풍경만 또렷하게 남기는 것이 기억에 유리합니다.
'도착'의 순간에 맞춘 사운드 로고를 만듭니다
숙소 영상에는 거의 빠지지 않는 장면이 있습니다. 차에서 내리거나 문을 열고 숙소 풍경이 처음 펼쳐지는 순간입니다. 이 '도착' 장면에 맞춰 3~5초짜리 사운드 로고를 설계해 두면 객실 투어 숏폼, 체크인 안내 영상, 시즌 영상 어디에서나 같은 지점에 같은 소리를 쓸 수 있습니다. 문 열리는 소리 뒤에 짧은 멜로디와 이름이 이어지는 식으로 만들면 영상 편집도 쉬워집니다.
슬로건은 끝 태그라인으로 정리합니다
숙소의 슬로건은 노래 끝에 한 줄로 두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쉬어 가는 숲", "파도 소리에 잠드는 밤"처럼 그 숙소에서 보내는 시간을 담은 짧은 문장이 좋습니다. 태그라인은 영상이 끝나는 마지막 장면, 예약 페이지 영상의 마지막, 숙소 안 인스트 버전의 한 바퀴가 끝나는 지점에 반복해서 들어가며 이름과 한 쌍으로 기억됩니다. 훅과 태그라인을 나누는 일반적인 구성 원리는 CM송 제작 가이드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숙소 이름과 분위기만 보내 주셔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오뮤지션 TRACK 03 CM송·광고음악(480,000원, VAT 포함)은 15초·30초·풀버전을 만들고, 영상 길이와 장면 전환에 맞춰 가사를 쓰며, 숙소 슬로건을 끝 태그라인으로 넣습니다. 로고송·징글·매장 BGM 버전을 함께 준비하고, 상업 사용 범위는 계약서에 명시합니다.제작 상담 신청하기 · 문자·카카오톡 상담 1600-3610
펜션 로고송이 쓰이는 곳과 버전 구성
펜션 로고송은 한 곡을 만들어 한 곳에만 쓰면 가치를 다 살리지 못합니다. 숙소가 실제로 영상을 올리고 음악을 트는 곳을 먼저 정리하고, 그에 맞는 버전을 처음부터 함께 설계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로고송이 쓰이는 곳
| 쓰이는 곳 | 알맞은 버전 | 길이 감각 | 주의점 |
|---|---|---|---|
| 객실 투어 숏폼 | 15초 버전 + 도착 사운드 로고 | 짧게 | 문 여는 장면, 침실·욕실·테라스 전환에 박자를 맞추기 |
| 드론 풍경 소개 영상 | 30초 또는 풀버전 | 길게 | 도입은 앰비언스와 악기로 넓게, 이름은 숙소 전경이 나올 때 |
| 예약 페이지·SNS 프로필 영상 | 15초 또는 사운드 로고 | 아주 짧게 | 소리 없이 재생되는 경우가 많으니 자막·로고와 함께 설계 |
| 체크인 안내 영상 | 잔잔한 인스트 + 끝 사운드 로고 | 안내 길이에 맞춤 | 안내 음성이나 자막을 가리지 않도록 보컬 없는 버전 사용 |
| 숙소 안 BGM·바비큐장 | 숙소용 롱 인스트 | 길게 반복 | 반복 재생해도 지루하지 않게, 밤 시간대 음량 배려 |
버전 구성
| 버전 | 구성 | 주로 쓰는 곳 |
|---|---|---|
| 3~5초 사운드 로고 | 앰비언스 + 짧은 멜로디 + 숙소 이름(또는 멜로디만) | 숏폼 끝, 도착 장면, 체크인 안내 영상 마무리 |
| 15초 | 이름 훅 + 풍경 한 줄 + 태그라인 | 객실 투어 숏폼, SNS 광고, 예약 페이지 |
| 30초 | 도입 + 숙소 장면 묘사 + 이름 훅 반복 + 태그라인 | 숙소 소개 영상, 드론 풍경 영상 |
| 풀버전 | 1절·후렴 구조의 완성곡 | 공식 소개 영상, 숙소 행사, 숙소 계정 대표 음악 |
| 숙소용 롱 인스트 | 보컬을 뺀 잔잔한 편곡, 반복 재생용 | 숙소 안 BGM, 라운지, 바비큐장, 체크인 안내 영상 배경 |
숙소 징글처럼 짧은 소리는 만들기 쉬워 보이지만, 사실 가장 많이 반복되는 소리이기 때문에 가장 공을 들여야 합니다. 숙소 안에서 길게 트는 음악을 어떻게 구성하고 기존 음악과 어떻게 다른지는 매장BGM제작 가이드를 함께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같은 멜로디로 만드는 계절별 버전
숙소는 계절마다 영상을 새로 만드는 일이 많습니다. 이때 매번 새 음악을 찾으면 영상은 늘어나도 숙소의 소리는 쌓이지 않습니다. 하나의 멜로디를 유지하고 편곡만 바꾸는 계절별 버전은 숙소 로고송을 오래 쓰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여름 물놀이 버전: 템포를 조금 올리고 우쿨렐레, 경쾌한 퍼커션, 물방울 효과음 같은 밝은 소리를 더합니다. 수영장이나 계곡 장면의 빠른 컷 전환에 맞추기 좋습니다.
- 가을 단풍 버전: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 중심으로 소리를 덜어 내고, 낙엽 밟는 소리나 바람 소리를 살짝 깔아 산책 장면의 느린 흐름을 살립니다.
- 겨울 바비큐·불멍 버전: 장작 타는 소리를 도입에 두고 따뜻한 저음 악기와 느린 템포로 편곡합니다. 연말 시즌 영상에도 그대로 쓸 수 있습니다.
- 봄 피크닉 버전: 새소리와 가벼운 휘파람, 밝은 기타로 산뜻하게 시작해 꽃길·잔디 장면과 어울리게 만듭니다.
계절별 버전을 만들 때 지켜야 할 원칙은 멜로디와 이름 훅, 끝 태그라인을 바꾸지 않는 것입니다. 악기와 템포, 효과음은 계절에 맞춰 달라져도 사람들이 기억하는 부분은 그대로 남아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 숙소"라는 인상이 이어집니다. 가사를 계절에 맞게 한두 단어만 바꾸는 방법도 있지만, 바꾸는 범위가 커질수록 다른 노래처럼 들리니 주의해야 합니다. 몇 개의 계절 버전을 어떤 구성으로 만들 수 있는지는 숙소의 시즌 운영과 영상 계획을 보고 상담에서 확인합니다.
가사에서 피해야 할 표현과 음악 사용 범위
숙소 홍보 노래는 광고이기 때문에 가사도 광고 문구와 같은 기준으로 살펴봐야 합니다. 노래라서 괜찮겠지 하고 넣은 한 줄이 예약 손님의 기대와 실제 숙소 사이에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근거 없는 비교와 과장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제3조는 거짓·과장, 기만적, 부당하게 비교하는, 비방적인 표시·광고를 금지하고 있고, 같은 법 시행령 제3조는 거짓·과장 광고를 사실과 다르게 표시하거나 사실을 지나치게 부풀린 것으로, 부당 비교 광고를 비교 대상과 기준을 밝히지 않거나 객관적인 근거 없이 자신이 더 우량하다고 표시하는 것으로 설명합니다. "최고 전망", "유일한 오션뷰", "여기보다 좋은 곳은 없다" 같은 말은 근거를 대기 어렵다면 가사에서 빼는 편이 안전합니다. 대신 "창문을 열면 바다", "별이 가까운 밤"처럼 숙소의 장면을 있는 그대로 그리는 말이 더 오래 기억되고 오해도 없습니다.
실제와 다른 시설 묘사
가사에 "온수 수영장", "모든 객실 개별 바비큐"처럼 구체적인 시설을 넣었다면 실제로 그 시설이 사계절 모든 객실에 해당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여름에만 운영하는 시설이나 일부 객실에만 있는 시설을 노래에 넣으면, 겨울 영상에 그 노래를 쓰는 순간 사실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노래는 오래 쓰는 자산이므로 바뀔 수 있는 시설보다 바뀌지 않는 풍경과 분위기를 가사의 중심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손님 후기처럼 들리는 문장도 실제 후기가 아니라면 피하는 편이 낫습니다. 광고 관련 규정은 법률 자문을 대신할 수 없으니, 광고로 쓰기 전에 관련 규정을 확인하세요.
숙소에서 기존 음악을 틀 때와 직접 만든 곡을 쓸 때
저작권법 제29조 제2항은 청중에게 대가를 받지 않으면 상업용 음반을 재생해 공연할 수 있도록 하면서, 저작권법 시행령 제11조에서 정한 시설은 예외로 두고 있습니다. 이 시행령 조항에는 관광진흥법에 따른 호텔·휴양콘도미니엄 등이 포함되어 있어, 이런 시설에서는 권리자의 허락 없이 상업용 음반을 틀 수 없습니다. 펜션·캠핑장·게스트하우스 같은 숙소가 여기에 해당하는지는 등록된 업종과 시설 형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기존 곡을 숙소 안에서 틀 계획이라면 한국저작권위원회 상담 등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숙소를 위해 새로 의뢰해 만든 곡은 계약서에 숙소 안 재생, SNS, 예약 페이지, 광고 영상 등 사용 범위를 적어 두면 어디에 써도 되는지 명확해집니다.
사장님 사전 질문지와 제작 순서
로고송 제작을 의뢰하기 전에 아래 질문에 짧게라도 답해 두면 곡 컨셉·방향 기획이 훨씬 빨라지고, 결과물이 숙소와 어긋날 가능성도 줄어듭니다. 정답이 있는 질문이 아니니 떠오르는 대로 적어 보세요.
- 숙소 이름은 어떻게 읽히나요? 손님들이 줄여 부르는 이름이 따로 있나요?
- 숙소를 형용사 세 개로 표현한다면 무엇인가요?
- 주로 오는 손님은 누구인가요? 가족, 커플, 친구 모임, 반려견 동반 등
- 숙소에서 가장 자신 있는 장면 하나는 무엇인가요? 아침 풍경, 노을, 밤하늘, 바비큐 저녁 등
- 숙소를 둘러싼 대표 풍경 단어 하나를 고른다면 바다, 숲, 계곡, 강, 들판 중 무엇인가요?
- 숙소에서 실제로 들리는 소리 중 가장 좋아하는 소리는 무엇인가요?
- 이미 쓰고 있는 슬로건이나 소개 문구가 있나요?
- 로고송을 가장 먼저 쓸 곳은 어디인가요? 객실 투어 숏폼, 예약 페이지, 숙소 안 BGM 등
- 이미 찍어 둔 숙소 소개 영상이나 드론 영상이 있나요? 길이는 어느 정도인가요?
- 계절별로 영상을 따로 만들 계획이 있나요?
- 사장님이나 가족이 직접 부르고 싶은지, 전문 보컬이 부르는 쪽이 좋은지 생각해 보셨나요?
- 가사에 꼭 넣고 싶은 말과 절대 넣고 싶지 않은 말이 있나요?
질문지가 준비되면 제작은 보통 아래 순서로 진행됩니다.
- 브리프 정리: 질문지 답변과 숙소 사진·영상을 바탕으로 숙소 종류, 손님층, 대표 장면, 쓰일 곳을 정리합니다.
- 훅·가사 작성: 이름 훅, 풍경 단어, 도착 사운드 로고, 끝 태그라인을 먼저 정하고 15초·30초 가사를 씁니다.
- 표현 점검: 근거 없는 비교·과장,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시설 묘사, 후기처럼 들리는 문장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 데모 제작: 정한 방향의 장르와 악기로 데모를 만들어 숙소 영상에 대 보며 들어 봅니다.
- 수정: 이름이 잘 들리는지, 영상 장면 전환과 박자가 맞는지, 분위기가 숙소와 같은지 보고 고칩니다.
- 녹음·믹싱: 보컬을 녹음하고 앰비언스와 악기의 균형을 맞춰 휴대폰 스피커에서도 이름이 또렷하게 들리도록 다듬습니다.
- 버전별 납품: 사운드 로고, 15초, 30초, 풀버전, 숙소용 롱 인스트를 쓰임에 맞게 나눠 받습니다.
- 사용 범위 계약: 숙소 안 재생, SNS, 예약 페이지, 광고 영상 등 상업 사용 범위를 계약서에 명시합니다.
제작비가 어떤 요소로 나뉘고 견적서에서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는 로고송제작비용 정리에 따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가사 예시 두 가지와 자주 하는 실수
아래 가사는 이해를 돕기 위해 가상의 숙소 이름으로 만든 예시입니다. 실제 숙소에서는 이름의 글자 수와 발음, 대표 풍경에 맞춰 완전히 새로 씁니다.
예시 1: 신나는 가족 펜션 15초
(파도 소리와 아이들 웃음소리로 시작)
문을 열면 바다가 와락
모래성 쌓고 물장구 첨벙
○○펜션, ○○펜션
우리 가족 여름이 여기 있어
(태그라인) 다 같이 웃는 바닷가, ○○펜션
가족 펜션은 아이가 따라 부를 수 있는 의성어와 반복이 핵심입니다. 이름을 두 번 연달아 부르고, 마지막 태그라인에서 한 번 더 불러 15초 안에 이름이 세 번 들리게 했습니다. 객실 투어 숏폼에서는 "문을 열면" 부분을 현관문 여는 장면에 맞추면 됩니다.
예시 2: 잔잔한 숲속 글램핑 30초
(장작 타는 소리와 풀벌레 소리 위로 기타가 천천히)
나뭇잎 사이로 저녁이 내려앉고
작은 불빛 하나 우리를 부르면
오늘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돼
숲이 대신 이야기해 줄 테니까
○○캠핑장 글램핑, 별이 가까운 곳
(태그라인) 숲에서 쉬어 가요, ○○캠핑장
글램핑은 이름을 반복하기보다 장면을 먼저 그리고 끝에서 이름을 분명하게 남기는 구조가 어울립니다. 드론 영상이 숲 위를 지나 텐트 불빛으로 내려앉는 흐름이라면 "작은 불빛 하나" 부분이 그 장면에 오도록 맞춥니다.
자주 하는 실수
| 실수 | 왜 문제인가 | 이렇게 바꾸기 |
|---|---|---|
| 시설을 모두 가사에 나열하기 | 이름과 분위기가 묻히고 계절에 따라 사실과 달라질 수 있음 | 대표 장면 하나와 풍경 단어 하나만 남기기 |
| '최고 전망', '유일' 같은 표현 넣기 | 근거를 대기 어려운 비교·과장 표현이 될 수 있음 | 창밖 풍경을 있는 그대로 묘사하기 |
| 영상마다 다른 음악 쓰기 | 영상이 늘어도 숙소의 소리가 쌓이지 않음 | 같은 멜로디의 길이별·계절별 버전 사용 |
| 앰비언스를 너무 크게 깔기 | 휴대폰 스피커에서 이름이 들리지 않음 | 이름이 나오는 순간에는 효과음을 낮추기 |
| 숙소 안에서 광고용 버전 반복 재생 | 쉬러 온 손님에게 피로감을 줌 | 보컬 없는 숙소용 롱 인스트를 따로 준비 |
| 사용 범위를 정하지 않고 받기 | 새 채널이나 광고에 쓸 때마다 다시 확인해야 함 | 숙소 안 재생·SNS·예약 페이지·광고 사용을 계약서에 명시 |
오뮤지션에서는 이렇게 만듭니다
오뮤지션은 주식회사 오늘은(오늘은뮤직)의 곡 제작 전문 스튜디오입니다. 펜션 로고송과 캠핑장·글램핑·한옥스테이·게스트하우스 같은 숙소 로고송은 TRACK 03 CM송·광고음악으로 진행하며, 비용은 480,000원(VAT 포함)입니다.
- 버전 구성: 15초·30초·풀버전을 만들고, 로고송·징글·매장 BGM 버전까지 함께 준비합니다. 도착 장면에 쓰는 짧은 징글과 숙소 안에서 흐르는 BGM 버전을 처음부터 따로 설계합니다.
- 영상 맞춤 가사: 영상 길이와 장면 전환에 맞춰 가사를 쓰고, 숙소 슬로건을 끝 태그라인으로 넣습니다.
- 완성본: 숙소 소개 영상이 있으면 음악을 입힌 완성본으로 받아 객실 투어 숏폼과 예약 페이지 영상에 바로 쓸 수 있습니다.
- 계약: 숙소 안 재생, SNS, 예약 페이지, 광고 영상 등 상업 사용 범위를 계약서에 명시합니다.
- 목소리: 참가자는 모두 일반인이라 사장님이나 가족이 직접 불러도 디렉팅과 가이드로 녹음할 수 있고, 원하면 전문 보컬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오뮤지션이 만든 CM송에는 23초 동안 7개 장면 전환에 맞춰 가사를 배치한 오늘은뮤직 브랜드 CM송, 브라스와 박수 위에 "튼튼 튼튼" 훅을 올린 튼튼병원 CM송, 칠팝 분위기의 멜로필라테스, 전화벨 소리로 시작하는 프렌글 전화영어, "끝까지 듣겠습니다"를 태그라인으로 삼은 법무법인 승일 작업이 있습니다. 장면 전환에 맞춘 가사와 한 문장의 태그라인으로 이름을 소리에 남긴다는 원리는 숙소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사장님은 숙소 이름, 슬로건, 숙소 분위기, 주로 쓰는 홍보 채널만 알려 주시면 됩니다. 곡 컨셉·방향 기획부터 사운드 로고처럼 짧은 징글, 15초·30초·풀버전 로고송, 숙소 안 재생용 인스트 버전까지 한 흐름으로 만들고, 실제 촬영 뮤직비디오가 필요하면 모든 프로그램에 있는 뮤직비디오 촬영 옵션(별도 견적)도 상담에서 함께 정할 수 있습니다. 가사 표현은 함께 다듬지만 광고 관련 규정은 광고 전에 숙소에서 최종 확인해 주셔야 합니다. 제작 일정은 상담에서 확인합니다. 서비스 구성은 프로그램 안내에서 볼 수 있고, 제작 상담 신청 또는 문자·카카오톡 상담 1600-3610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펜션 로고송은 몇 초로 만들어야 하나요?
정해진 규격은 없고 쓰는 곳에 따라 달라집니다. 숏폼 끝이나 도착 장면에 붙는 3~5초 사운드 로고, 객실 투어 숏폼과 예약 페이지용 15초, 숙소 소개 영상과 드론 풍경 영상용 30초, 공식 소개 영상용 풀버전, 숙소 안 반복 재생용 롱 인스트처럼 같은 멜로디로 길이별 버전을 함께 만들어 두면 활용이 쉽습니다. 송출할 매체의 길이 기준은 미리 확인하세요.
로고송 가사에 '최고 전망', '유일한 오션뷰' 같은 말을 넣어도 되나요?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제3조는 거짓·과장, 기만적, 부당하게 비교하는, 비방적인 표시·광고를 금지 유형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근거를 대기 어려운 최상급·비교 표현이나 일부 계절·객실에만 있는 시설 묘사 대신 창밖 풍경과 숙소의 분위기를 있는 그대로 담는 것이 안전하며, 광고 전 관련 규정은 숙소에서 최종 확인하세요.
캠핑장이나 글램핑도 펜션과 같은 스타일로 만들면 되나요?
숙소 종류에 따라 방향이 달라야 합니다. 가족 펜션은 밝은 어쿠스틱과 따라 부르기 쉬운 반복, 커플 풀빌라는 세련된 라운지풍, 오토캠핑장은 리듬이 살아 있는 포크, 글램핑은 여백이 있는 잔잔한 어쿠스틱, 한옥스테이는 담백한 피아노나 국악기를 살짝 섞은 소리가 잘 어울립니다. 실제 숙소 영상과 주 손님층을 함께 보내 주시면 방향을 잡기 쉽습니다.
여름·겨울 시즌 영상마다 음악을 새로 만들어야 하나요?
꼭 새로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멜로디와 이름 훅, 끝 태그라인은 그대로 두고 악기·템포·효과음만 계절에 맞게 바꾸는 계절별 편곡 버전으로 쓰면 시즌이 바뀌어도 같은 숙소라는 인상이 이어집니다. 몇 개의 계절 버전을 어떤 구성으로 만들 수 있는지는 숙소의 시즌 운영과 영상 계획을 보고 상담에서 확인합니다.
숙소 안에서 음악을 틀면 저작권료를 내야 하나요?
저작권법 시행령 제11조는 관광진흥법에 따른 호텔·휴양콘도미니엄 등을 권리자 허락 없이 상업용 음반을 틀 수 없는 시설로 정하고 있습니다. 펜션·캠핑장·게스트하우스가 해당하는지는 등록 업종과 시설 형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기존 곡을 틀 계획이라면 한국저작권위원회 상담 등으로 확인하시고, 새로 의뢰해 만든 로고송은 계약서의 사용 범위에 숙소 안 재생을 명시해 두세요.
오뮤지션 펜션 로고송 제작 비용과 결과물은 어떻게 되나요?
TRACK 03 CM송·광고음악은 480,000원(VAT 포함)이며, 15초·30초·풀버전과 로고송·징글·매장 BGM 버전을 만들고 숙소 슬로건을 끝 태그라인으로 넣습니다. 숙소 소개 영상이 있으면 음악을 입힌 완성본을 받을 수 있고, 상업 사용 범위는 계약서에 명시합니다. 사장님이 직접 부르셔도 디렉팅과 가이드로 녹음할 수 있고, 제작 일정은 상담에서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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