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동요 목록과 부르는 법: 설날동요 비교·유치원 활동·저작권

추석동요는 어떤 곡을 고르면 좋고, 유치원이나 집에서 어떻게 부르고 영상으로 남기면 될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추석동요의 중심은 '보름달' 노래입니다. 「달」(윤석중 작사·권길상 작곡), 「달 따러 가자」(윤석중 작사·박태현 작곡), 「반달」(윤극영 작사·작곡)처럼 작가가 분명한 창작 동요에 전래 놀이 노래인 강강술래를 더하면 나이별로 충분한 목록이 만들어지고, 창작 동요는 대부분 아직 저작권 보호기간 안에 있어 가사 전문 게시나 영상 공개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확인된 곡 정보를 담은 추석 동요 목록, 설날동요와의 비교, 유치원 추석 노래 활동 아이디어, 아이와 연습하는 순서, 가사 저작권 주의점, 명절 가족 모임에서 노래를 영상으로 남기는 법까지 정리했습니다.
스튜디오에서 가족 노래 상담을 하다 보면 명절 전후로 "어린이집에서 추석 노래를 배워 왔는데 제목을 모르겠어요", "할머니 댁에서 아이가 부르는 영상을 가족 단톡방에 올리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같은 질문이 늘어납니다. 동요 전반을 연령별로 고르는 기준은 어린이 동요 모음 고르는 법에 정리해 두었고, 이 글은 그중 추석과 설날, 명절에 부르는 노래만 따로 모아 깊게 다룹니다.
추석동요 목록: 곡 정보와 어울리는 나이
명절 노래를 검색하면 블로그마다 작사·작곡자가 다르게 적혀 있거나, 동요가 아닌 곡이 섞여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 표는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우리역사넷, 언론 보도 등에서 작가 정보가 확인되는 곡만 추린 추석 동요 모음입니다. 작가를 확인하지 못한 곡은 일부러 넣지 않았습니다. 어울리는 나이는 곡의 길이와 가사 난이도를 기준으로 한 현장 경험상의 참고값입니다.
| 곡명 | 작사·작곡 | 주제 | 어울리는 나이 | 추석에 쓰기 좋은 이유 |
|---|---|---|---|---|
| 달 (달 달 무슨 달) | 윤석중 작사, 권길상 작곡 | 쟁반같이 둥근 보름달 | 3~5세 | 짧은 문답형이라 처음 배우는 추석 노래로 가장 무난함 |
| 달 따러 가자 | 윤석중 작사, 박태현 작곡 | 친구들과 달을 따러 가는 상상 | 5~7세 | "얘들아 나오너라"처럼 부르는 말로 시작해 여럿이 함께 부르기 좋음 |
| 반달 | 윤극영 작사·작곡(1924년 발표) | 하늘의 반달을 쪽배에 비유 | 6세 이상, 초등 | 우리나라 창작동요의 효시로 꼽히는 곡. 보름달 노래와 짝지어 '달 노래 모음'으로 구성하기 좋음 |
| 강강술래 | 전래 민요(작자 미상) | 보름달 아래 손잡고 원을 그리는 놀이 | 5세 이상(놀이와 함께) | 한가위 밤에 하던 놀이 노래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2009년 등재됨 |
표를 보면 추석 노래의 공통 소재가 '달'이라는 점이 분명합니다. 음력 8월 15일 한가위는 일 년 중 달이 가장 밝게 느껴지는 날로 여겨져 왔고, 동요도 그 달을 바라보며 소원을 빌거나 친구들과 노는 장면을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치원 추석 노래 수업을 짤 때도 "달 노래 한 곡 + 놀이 노래 한 곡"으로 묶으면 자연스럽습니다.
목록이 적어 보일 수 있지만, 명절 동요는 곡 수보다 반복이 중요합니다. 짧은 곡 두세 곡을 추석 전 2주 동안 매일 부르는 편이, 여러 곡을 한 번씩 훑는 것보다 아이 기억에 훨씬 오래 남습니다.
곡별로 알아 두면 좋은 이야기와 부르는 요령
같은 추석 노래라도 곡마다 분위기와 부르는 요령이 다릅니다. 아이에게 노래 이야기를 짧게 들려주고 시작하면 집중도가 확실히 올라갑니다. 가사는 저작권 때문에 첫머리 짧은 구절만 언급하고, 전체 가사는 정식 음원 서비스의 가사 정보나 출판된 동요집에서 확인해 주세요.
달: "쟁반같이 둥근 달"을 손으로 그리기
「달」은 "달 달 무슨 달"로 묻고 "쟁반같이 둥근 달"로 답하는 문답 구조라 아주 어린 아이도 금방 따라 합니다. 어른이 앞 구절을 묻고 아이가 뒷 구절을 받는 식으로 주고받으면 노래가 대화가 됩니다. 양팔로 큰 원을 그리는 동작 하나만 붙여도 3세 아이가 끝까지 집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작곡가 권길상은 「꽃밭에서」, 「스승의 은혜」를 지은 동요 작곡가로, 아이에게 "스승의 날 노래 만든 분이 이 노래도 만들었대" 하고 연결해 주면 재미있어합니다.
달 따러 가자: 역할을 나눠 행진하듯
「달 따러 가자」는 친구들을 불러 모아 장대와 망태를 들고 뒷동산으로 달을 따러 가는 상상이 담긴 노래입니다. 작곡가 박태현은 「산바람 강바람」, 「코끼리 아저씨」, 「한글날 노래」 등으로 알려진 분입니다. 부르는 사람, 장대 든 사람, 망태 멘 사람처럼 역할을 나누고 교실이나 거실을 한 바퀴 행진하며 부르면 5~7세 아이들이 특히 좋아합니다.
반달: 천천히, 숨을 길게
「반달」은 1924년에 발표된 곡으로 우리나라 창작동요의 시작으로 꼽힙니다. 보름달 노래가 아니라 반달 노래지만, 달을 쪽배에 비유한 서정적인 가사 덕분에 추석 달 노래 모음에 자주 함께 들어갑니다. 앞의 두 곡보다 차분하고 숨이 긴 편이라, 초등학생 이상이거나 노래에 익숙한 아이에게 권합니다. 명절 저녁 잠들기 전에 낮은 목소리로 불러 주는 노래로도 잘 어울립니다.
강강술래: 선창과 받는 소리
강강술래는 한 사람이 앞소리를 메기면 여럿이 "강강술래"로 받는 선후창 형식의 놀이 노래입니다. 원래 남서부 지역에서 주로 한가위 보름달 밤에 여성들이 손을 잡고 원을 그리며 하던 놀이로, 2009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아이들과 할 때는 교사나 부모가 앞소리를 맡고 아이들은 "강강술래"만 받게 하면 처음 하는 아이도 바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빠르기를 점점 올리는 구성이 재미의 핵심이라, 처음엔 걷는 속도로 시작해 마지막에 조금 빠르게 마무리하세요.
설날동요와 비교: 명절마다 노래가 다른 이유
추석 노래를 찾다 보면 설날동요도 함께 찾게 됩니다. 두 명절 노래는 소재와 분위기가 꽤 달라서, 어린이집·유치원에서는 계절 행사에 맞춰 따로 준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 설날 노래인 「설날」은 윤극영이 작사·작곡해 1924년에 발표한 4분의 4박자의 경쾌한 곡으로, "까치 까치 설날은"으로 시작합니다.
| 구분 | 추석 노래 | 설날 노래 |
|---|---|---|
| 대표 소재 | 보름달, 소원, 손잡고 도는 놀이 | 설빔(색동저고리·댕기·새 신발), 세배 |
| 대표 곡 | 「달」, 「달 따러 가자」, 강강술래 | 「설날」(윤극영 작사·작곡, 1924) |
| 분위기 | 밤 풍경, 서정적이거나 놀이처럼 신나는 노래 | 경쾌하고 들뜬 아침 분위기 |
| 잘 맞는 활동 | 달 그리기, 원 만들어 돌기, 송편 빚기 | 세배 연습, 한복 입고 인사하기, 덕담 주고받기 |
| 가족 모임에서 | 저녁 식사 후 달 보며 함께 부르기 | 세배 직후 어른들 앞에서 한 곡 부르기 |
「설날」 가사에는 언니의 노랑 저고리, 동생의 색동저고리처럼 가족의 설빔 풍경이 차례로 등장합니다. 그래서 설날동요는 '가족 소개 노래'처럼 쓰기 좋고, 추석 노래는 '함께 바라보는 노래'로 쓰기 좋습니다. 한 해에 두 번 명절 노래를 준비한다면 추석에는 달과 놀이, 설에는 인사와 가족을 중심에 두면 겹치지 않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설날」 역시 작사·작곡자 윤극영이 1988년에 별세해 아직 보호기간 안에 있는 곡이라는 점도 기억해 두세요.
유치원 추석 노래 활동 아이디어: 율동·악기·송편 만들기
유치원 추석 노래 수업은 노래만 부르면 금방 지루해집니다. 노래를 놀이와 만들기에 붙이면 아이들이 '추석 = 이 노래'로 기억하게 됩니다. 아래는 현장에서 자주 쓰는 방식들을 일반적인 형태로 정리한 것입니다.
| 활동 | 연결하기 좋은 곡 | 진행 방법 | 주의할 점 |
|---|---|---|---|
| 달 율동 | 「달」 | 문답 구절마다 동작 하나씩(큰 원 그리기, 손으로 망원경 만들기 등) | 동작은 3~4개로 제한해야 노래를 놓치지 않음 |
| 리듬 악기 합주 | 「달 따러 가자」 | 탬버린·캐스터네츠로 박 치기, 행진하며 연주 | 악기 소리가 노래보다 크지 않게 한두 명씩 돌아가며 |
| 원 놀이 | 강강술래 | 손잡고 원을 만들어 돌기, 앞소리·받는 소리 나누기 | 속도를 올릴 때 넘어지지 않도록 공간 확보 |
| 송편 빚기 노래 | 「달」 또는 강강술래 받는 소리 | 반죽을 동그랗게 굴리는 동안 노래, 반달 모양으로 접으며 「반달」 이야기 | 식재료 알레르기 사전 확인, 손 씻기 |
| 달 소원 카드 | 「반달」 | 노래 후 보름달 모양 종이에 소원 그리기·쓰기 | 글을 못 쓰는 나이는 그림으로 대체 |
송편 만들기와 노래를 묶을 때는 '동그랗게 빚은 반죽 = 보름달, 반으로 접은 송편 = 반달'처럼 모양 이야기를 연결하면 노래 가사가 손끝 경험과 이어집니다. 강강술래는 공간이 넓어야 하므로 실내에서는 작은 원 여러 개로 나누는 편이 안전합니다. 발표회나 행사에서 선보일 계획이라면 2주 정도 여유를 두고 한 곡씩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와 추석동요 연습하는 순서
집에서 부모가 추석동요를 가르칠 때는 악보나 계이름보다 '귀로 듣고 몸으로 따라 하는 순서'가 효과적입니다. 명절 2주 전부터 아래 순서대로 하루 5~10분씩 해 보세요.
- 노래 이야기 들려주기: "추석에는 둥근 보름달이 떠. 옛날 아이들은 달을 보며 이런 노래를 불렀대"처럼 한두 문장으로 시작합니다.
- 정식 음원으로 여러 번 듣기: 식사 시간이나 차 안에서 배경으로 틀어 멜로디를 귀에 익힙니다. 처음부터 따라 부르라고 요구하지 않습니다.
- 첫 구절만 주고받기: 부모가 앞 구절을 부르고 아이가 이어 부르는 식으로 짧게 나눕니다. 「달」처럼 문답형 곡이 이 단계에 특히 잘 맞습니다.
- 동작 붙이기: 구절마다 동작 하나를 정해 몸으로 기억하게 합니다. 가사가 막혀도 동작이 다음 구절을 떠올리게 해 줍니다.
- 반주 없이 함께 부르기: 음원을 끄고 부모와 아이 목소리만으로 불러 봅니다. 아이 목소리에 맞는 높이로 부모가 시작음을 잡아 주세요.
- 반주에 맞춰 부르기: 마지막에 MR이나 피아노 반주에 얹어 부릅니다. 반주의 높이가 아이에게 너무 높으면 키를 낮춘 반주를 고릅니다.
- 작은 무대 만들기: 명절 전날 가족 앞에서 한 번 미리 불러 보면 당일 할머니·할아버지 앞에서 덜 긴장합니다.
흔한 실수는 아이에게 가사를 정확히 외우라고 다그치는 것입니다. 명절 노래의 목적은 공연이 아니라 함께 부르는 경험이므로, 가사가 조금 틀려도 끝까지 부른 것을 칭찬해 주세요. 노래를 처음 배우는 나이라면 한 곡만 확실히 익혀도 충분합니다. 동요 한 곡을 깊게 익히는 방법은 새나라의 어린이 동요 가이드에서 악보·계이름 읽는 순서까지 자세히 다뤘습니다.
추석동요 가사와 저작권: 영상 올리기 전에 확인할 것
오래된 동요라서 저작권이 끝났을 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추석 노래 대부분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저작권법에서 저작재산권은 원칙적으로 저작자가 살아 있는 동안과 사망한 다음 해부터 70년간 존속하며, 1962년 이전에 사망한 작가의 작품은 종전 기준인 사후 50년이 적용됩니다. 「달」과 「달 따러 가자」의 작사가 윤석중은 2003년, 「달」의 작곡가 권길상은 2015년, 「달 따러 가자」의 작곡가 박태현은 1993년, 「반달」·「설날」의 윤극영은 1988년에 세상을 떠나 모두 아직 보호기간 안에 있습니다. 반면 강강술래 같은 전래 민요는 작자 미상의 전통 노래이지만, 누군가 새로 편곡한 반주나 녹음한 음원에는 별도의 권리가 생길 수 있습니다.
| 상황 | 판단의 방향 | 주의할 점 |
|---|---|---|
| 집·명절 모임에서 함께 부르기 | 가정 안의 일상적인 노래 | 특별히 걱정할 부분이 거의 없음 |
| 유치원·어린이집 수업 시간에 부르기 | 수업 목적 이용은 법에서 따로 정한 범위가 있음 | 수업 밖 공개 행사·영상 게시는 별도로 판단 |
| 알림장·블로그에 가사 전문 게시 | 가사도 저작물이라 전문 게시는 복제·전송에 해당할 수 있음 | 첫 구절 정도의 짧은 인용과 출처 표시로 제한 |
| 원생이 부르는 영상을 SNS·유튜브에 공개 | 곡(작사·작곡)의 공개 이용 | 플랫폼 정책, 사용한 MR의 이용 조건, 아이 초상권·보호자 동의까지 확인 |
| 가족 단톡방에만 영상 공유 | 공개 범위가 좁은 사적 공유 | 다른 사람이 외부로 퍼뜨리지 않도록 공유 범위를 안내 |
| 가사를 우리 아이 버전으로 바꿔 녹음·공개 | 개사는 원칙적으로 권리자 허락이 필요한 영역 | 음원 발매나 공개 영상은 특히 주의 |
원장님이나 선생님이 행사 영상을 홈페이지·SNS에 올릴 계획이라면, 곡의 신탁 관리 현황을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저작물 검색에서 먼저 확인하고, 반주는 이용 조건이 분명한 음원을 쓰는 것이 기본입니다. 아이 얼굴이 나오는 영상은 저작권과 별개로 보호자 동의가 필요하다는 점도 잊지 마세요. 애매한 경우에는 한국저작권위원회 상담 같은 공식 창구가 가장 안전합니다. 같은 원칙이 자장가 동요에도 그대로 적용되는데, 실제 사례는 섬집아기 노래 가사·저작권 정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일반 원칙을 정리한 것이며 개별 사안에 대한 법률 판단은 아닙니다.
명절 가족 모임에서 부르는 추석 노래와 가족 영상
추석 노래가 가장 빛나는 자리는 결국 가족 모임입니다. 할머니·할아버지 앞에서 손주가 부르는 짧은 동요 한 곡은 어떤 선물보다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다만 아무 준비 없이 "노래 한 곡 해 봐" 하면 아이가 쑥스러워 숨어 버리기 쉬우니, 작은 순서를 미리 정해 두면 좋습니다.
- 타이밍: 식사 직후나 송편을 나눠 먹을 때처럼 모두가 한자리에 모인 순간이 좋습니다. 저녁에 달이 보이면 마당이나 베란다에서 달을 보며 부르는 것도 추석다운 장면이 됩니다.
- 함께 부르기: 아이 혼자 시키기보다 사촌들이 함께 부르거나, 어른들이 받는 소리를 맡아 주면 부담이 줄어듭니다. 「달」은 어른이 묻고 아이가 답하는 식으로, 강강술래는 다 같이 손잡고 "강강술래"를 받는 식으로 하면 3대가 함께할 수 있습니다.
- 세대 잇기: 할머니·할아버지가 어릴 때 부르던 노래가 무엇인지 여쭤보고 한 소절씩 들어 보세요. 같은 동요를 세대마다 조금씩 다르게 기억하는 경우가 많아 그 자체로 이야깃거리가 됩니다.
- 영상 남기기: 휴대폰은 가로로 두고, 아이 눈높이에서, 주변 소음이 적은 곳에서 찍으면 나중에 다시 볼 때 훨씬 좋습니다. 매년 같은 노래를 같은 자리에서 찍어 두면 아이가 자라는 기록이 됩니다.
- 멀리 사는 가족: 명절에 내려가지 못한다면 추석 인사말과 함께 노래 영상을 보내는 것도 방법입니다. 영상과 함께 보낼 문구는 명절 인사 카드 문구 예시를 참고하세요.
가족 영상은 공개용이 아니라 가족끼리 보는 기록이라는 점을 기억하면 저작권이나 초상권 부담도 줄어듭니다. 외부에 공개할 생각이 생기면 앞 섹션의 표를 다시 확인하고, 반주와 곡의 권리를 먼저 점검하세요. 그리고 기존 동요는 누구나 부르는 노래라 "우리 가족만의 노래"가 되기는 어렵습니다. 아이 이름, 할머니 댁 마당, 매년 빚는 송편 이야기가 들어간 노래라면 명절마다 꺼내 부르는 우리 집 전통이 될 수 있습니다.
오뮤지션에서는 우리 가족 명절 노래를 이렇게 만듭니다
추석동요는 함께 부르기 좋은 노래지만, 우리 가족의 이름과 추억이 담긴 노래는 아닙니다. 오뮤지션의 TRACK 02 자작곡 발매 프로그램(780,000원)은 가족이 들려준 이야기로 새 노래를 만들고, 실제 음원 사이트에 발매까지 하는 과정입니다. 명절에 모이는 가족 이야기, 아이 이름, 할머니·할아버지께 드리고 싶은 말을 노래로 담을 수 있습니다. 약 3~4주 동안 아래 순서로 진행됩니다.
- 가사·사연 접수: 가족 이름, 명절마다 반복되는 장면, 전하고 싶은 마음처럼 사연만 있어도 됩니다.
- 사연을 바탕으로 가사 다듬기
- 데모 2버전 중 선택, 수정 2회
- 가족이 직접 녹음하거나 전문 보컬로 녹음
- 고음질 음원 + MR + 가사지 전달, 음원 사이트 발매
참가자는 모두 일반인이라 노래에 자신이 없어도 디렉팅과 가이드에 따라 녹음할 수 있고, 원하면 전문 보컬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MR도 함께 받기 때문에 다음 명절 모임에서 그 반주에 맞춰 온 가족이 함께 부를 수 있습니다. 가사를 직접 쓰셨다면 작사 저작권은 본인에게 있고, 작곡·편곡 저작권과 수익 배분은 계약 시 명시합니다. 뮤직비디오 촬영은 옵션으로 별도 견적입니다.
다른 프로그램은 프로그램 안내에서 비교해 보시고, 가족 이야기와 희망 일정을 신청서로 남겨 주시거나 1600-3610(문자·카카오톡)으로 편하게 상담해 주세요.
자주 묻는 질문
추석에 부르기 좋은 동요에는 어떤 곡이 있나요?
보름달을 소재로 한 「달」(윤석중 작사·권길상 작곡), 「달 따러 가자」(윤석중 작사·박태현 작곡)가 대표적이고, 달 노래 모음으로 「반달」(윤극영 작사·작곡)을 함께 부르기도 합니다. 놀이 노래로는 한가위 밤에 하던 전래 민요 강강술래가 있습니다.
유치원생이 처음 배우기 좋은 추석 노래는 무엇인가요?
3~5세라면 짧은 문답 구조인 「달」이 가장 무난합니다. 어른이 앞 구절을 묻고 아이가 뒷 구절을 받는 식으로 부르고, 양팔로 큰 원을 그리는 동작 하나만 붙여도 쉽게 익힙니다. 5세 이상이면 「달 따러 가자」나 강강술래를 놀이와 함께 해 보세요.
설날동요 「설날」은 누가 만들었나요?
"까치 까치 설날은"으로 시작하는 「설날」은 윤극영이 작사·작곡해 1924년에 발표한 4분의 4박자의 경쾌한 동요입니다. 윤극영은 「반달」을 지은 작곡가이기도 하며 1988년에 별세해 곡은 아직 저작권 보호기간 안에 있습니다.
추석동요 가사 전문을 알림장이나 블로그에 올려도 되나요?
「달」, 「달 따러 가자」 등 창작 동요는 작가 사후 70년 보호기간 안에 있어 가사도 저작물로 보호됩니다. 전문 게시는 복제·전송에 해당할 수 있으니 첫 구절 정도의 짧은 인용과 출처 표시로 제한하고, 전체 가사는 정식 음원 서비스나 출판된 동요집에서 확인하세요.
아이들이 추석 노래 부르는 영상을 SNS에 올려도 되나요?
가족끼리 보는 사적 공유와 달리 공개 게시는 곡의 공개 이용에 해당해 플랫폼 정책과 사용한 MR의 이용 조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원생 영상이라면 보호자 동의도 따로 필요합니다. 곡의 신탁 현황은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저작물 검색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 가족 이름이 들어간 명절 노래를 만들 수 있나요?
오뮤지션 TRACK 02 자작곡 발매(780,000원)는 사연만 있어도 가사를 다듬고 데모 2버전 중 선택, 수정 2회를 거쳐 약 3~4주 안에 고음질 음원과 MR, 가사지를 받아 음원 사이트에 발매합니다. 가족이 직접 녹음하거나 전문 보컬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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