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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임인사말 예문 총정리: 취임·승진·전입 인사 구조와 피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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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임인사말 - 부임인사말 예문 총정리 (오뮤지션 레코딩 룸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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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임인사말은 무엇을 어떤 순서로, 얼마나 길게 해야 새 자리에서 첫인상을 잘 남길 수 있을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부임인사말은 '감사→소개→각오→부탁' 순서로 2분 안에 끝내는 것이 좋고, 취임·승진·전입은 같은 구조에 듣는 사람과 톤만 바꾸면 됩니다. 이 글에서는 새 직장·지점 부임, 기관장·대표 취임, 승진 후 감사 인사, 부서 이동·전입처럼 새 자리에 가는 '본인'이 하는 인사를 상황별로 비교하고, 조회·회의에서 말로 하는 인사와 사내 메일·메신저로 보내는 글 인사의 차이, 바로 고쳐 쓸 수 있는 예문과 피해야 할 말까지 정리했습니다.

새 자리에 처음 서는 날은 생각보다 준비할 것이 많습니다. 업무 인수, 자리 정리, 사람 이름 외우기에 쫓기다 보면 인사말은 출근 전날 밤이나 조회 직전에 급하게 떠올리게 됩니다. 그런데 구성원들이 새로 온 사람을 판단하는 첫 재료는 그 1~2분의 인사입니다. 스튜디오에서 회사·단체 노래를 만들며 여러 팀의 사연을 받아 보면, 구성원들이 오래 기억하는 것은 거창한 비전 발표보다 "처음 와서 제일 먼저 여러분 이야기를 듣겠다"는 한마디였습니다. 이 글의 예문은 모두 직접 지은 문장이니 이름(OOO)과 부서, 장면만 바꿔 쓰세요. 다른 사람의 승진을 축하하는 문구는 승진축하문구 예문 모음에, 동호회·모임 회장 취임 인사는 모임회장인사말 예문에 따로 정리했습니다.

부임인사말, 취임·승진·전입 인사와 무엇이 다를까

새 자리에 가서 하는 인사는 크게 네 가지로 나뉩니다. 다른 회사나 다른 지점에 책임자 또는 구성원으로 처음 가는 '부임', 기관장·대표·센터장처럼 조직을 이끄는 자리에 공식적으로 오르는 '취임', 같은 조직 안에서 직급이 오른 뒤 하는 '승진 인사', 같은 회사 안에서 부서나 근무지를 옮겨 가는 '전입·부서 이동 인사'입니다. 네 가지 모두 뼈대는 같지만, 듣는 사람이 이미 나를 아는지, 공식 행사인지, 감사가 중심인지에 따라 무게가 달라집니다.

상황주로 듣는 사람톤적당한 길이꼭 넣을 말
부임(새 직장·지점·현장)나를 처음 보는 구성원겸손하고 밝게말 1~2분, 글 5~8문장내 소개, "먼저 듣겠다", 도움 부탁
취임(기관장·대표·센터장)전 구성원, 외부 내빈격식 있게, 방향 제시말 3~5분, 글 A4 반 장~1장선임자·구성원 감사, 운영 방향 2~3가지, 협조 요청
승진 인사·승진 감사 인사이미 함께 일한 동료·상사감사 중심, 담백하게말 1분, 글 3~6문장도와준 분들 감사, 달라진 역할, "변함없이"
전입·부서 이동 인사새 부서 동료, 옛 부서 동료가볍고 친근하게말 30초~1분, 문자 1~3문장이전 부서·이름, 맡을 일, "잘 부탁드립니다"

표에서 보듯 길이는 '공식성'에 비례합니다. 기관장 취임처럼 행사가 따로 열리는 자리라면 몇 분의 연설이 필요하지만, 팀원 몇 명 앞에서 하는 부임인사말이나 전입 인사가 3분을 넘기면 듣는 사람은 지루함보다 부담을 먼저 느낍니다. 반대로 승진인사말을 문자 한 줄로 끝내면 그동안 도와준 사람들이 서운할 수 있으니, 승진은 길이보다 '누구에게 무엇이 고마웠는지'를 구체적으로 적는 데 힘을 주세요.

신임 인사말이라는 표현도 자주 쓰는데, 이는 새로 임명된 사람이 하는 인사를 통틀어 부르는 말입니다. 신임 팀장, 신임 지점장, 신임 교장처럼 직함 앞에 '신임'이 붙는 자리라면 부임과 취임의 중간 정도 무게로 준비하면 됩니다. 임명장을 받는 공식 절차가 있으면 취임에 가깝게, 조회에서 짧게 소개되는 정도라면 부임에 가깝게 맞추면 무난합니다.

말로 하는 인사와 글로 하는 인사, 어떻게 다를까

새 자리 인사는 대개 두 번 하게 됩니다. 첫 출근날 조회나 첫 회의에서 얼굴을 보며 하는 말 인사, 그리고 사내 메일·메신저·단체 문자로 보내는 글 인사입니다. 같은 내용을 그대로 옮기면 어색해지기 쉽습니다. 말은 귀로 듣기 때문에 짧은 문장과 반복이 필요하고, 글은 다시 읽을 수 있기 때문에 정보(연락처, 담당 업무, 자리 위치)를 정확히 넣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분말로 하는 인사(조회·회의)글로 하는 인사(메일·메신저·문자)
길이1~3분(취임 연설은 3~5분)메일 5~10문장, 메신저·문자 1~3문장
문장한 문장에 한 가지 생각, 짧게 끊기문단을 나눠 읽기 쉽게
꼭 들어갈 것이름·이전 소속, 감사, 각오 한 줄, 부탁이름·소속·직함, 담당 업무, 연락처·자리, 감사 인사
강점표정과 목소리로 진심이 전달됨참석 못 한 사람, 다른 부서·거래처까지 전달
흔한 실수원고를 그대로 읽어 시선이 종이에만 감전체 회신 유도, 오탈자, 수신자 누락
보내는 시점첫 출근 조회·첫 회의 시작 때첫 출근 당일 오전~오후, 늦어도 첫 주 안

말로 하는 인사는 원고를 외우기보다 '첫 문장과 마지막 문장'만 정확히 외우는 것을 권합니다. 시작과 끝이 단단하면 중간에 말이 조금 꼬여도 전체 인상은 깔끔하게 남습니다. 손에 메모를 들고 있어도 괜찮지만, 고개를 들어 앞줄 몇 사람과 눈을 맞추는 시간이 원고를 보는 시간보다 길어야 합니다.

글로 하는 인사는 제목이 반입니다. "[인사] 영업2팀으로 전입한 OOO입니다"처럼 열어 보기 전에 누구인지 알 수 있게 쓰세요. 외부 거래처에도 보내야 한다면 "[담당자 변경 안내]"처럼 업무 변경이 먼저 보이는 제목이 좋습니다. 같은 회사 안이라도 부서 이동 인사는 새 부서와 옛 부서에 각각 다른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옛 부서에는 감사, 새 부서에는 각오가 중심입니다. 떠나는 쪽 인사가 더 필요하다면 퇴사 인사말 예문의 메일 구성도 참고할 만합니다.

부임인사말 구조: 감사→소개→각오→부탁 네 칸이면 됩니다

인사말이 길어지는 이유는 대부분 '할 말이 정리되지 않아서'입니다. 아래 네 칸에 한두 문장씩만 채우면 1~2분 분량의 부임인사말이 완성되고, 취임인사말은 각 칸을 조금 늘리면 됩니다.

  1. 감사(첫인사): "안녕하십니까, 오늘부터 함께하게 된 OOO입니다." 다음에 반겨 준 구성원, 자리를 맡겨 준 조직, 앞서 이 자리를 지킨 선임자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선임자 감사는 이름을 넣어 한 문장으로 짧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소개: 이전에 어디서 무슨 일을 했는지, 이번에 무엇을 맡게 되었는지 한두 문장으로 말합니다. 경력 나열은 금물입니다. 듣는 사람에게 필요한 정보는 "이 사람과 어떤 일로 엮이게 되는가"입니다.
  3. 각오·방향: 부임·전입이라면 "먼저 듣고 배우겠다"는 태도, 취임이라면 운영 방향 2~3가지를 말합니다. 승진이라면 달라진 역할을 어떻게 해내겠다는 한 줄이면 충분합니다. 구체적인 숫자 목표나 큰 개편 약속은 첫날에는 넣지 않습니다.
  4. 부탁·마무리: "모르는 것이 많으니 편하게 알려 주십시오", "언제든 문을 두드려 주십시오"처럼 도움을 청하고,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로 닫습니다. 마지막 문장은 첫 문장만큼 또렷하게 말하세요.

시간 배분은 감사 20%, 소개 20%, 각오 40%, 부탁 20% 정도가 무난합니다. 2분 인사라면 각오에 50초 남짓 쓰는 셈입니다. 말하는 속도는 평소보다 조금 느리게, 한 문장이 끝날 때마다 반 박자 쉬면 긴장해도 빨라지지 않습니다. 원고를 써 본 뒤 소리 내어 읽으며 시간을 재 보면 거의 모든 경우 처음 원고가 길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2분이 넘으면 소개를 줄이고, 그래도 넘으면 각오를 한 가지만 남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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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임인사말 예문 3편: 새 직장·지점·현장

아래 예문은 1~2분 분량입니다. 괄호 안은 상황에 맞게 바꾸고, 소리 내어 읽어 본 뒤 내 말투에 맞게 어미를 고치세요.

예문 1. 새 직장에 팀장으로 부임했을 때

"안녕하십니까. 오늘부터 (마케팅팀)을 함께 맡게 된 OOO입니다. 먼저 바쁘신 중에 이렇게 시간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지난 (8)년 동안 (유통 분야)에서 (브랜드 기획) 일을 해 왔습니다. 새로운 회사, 새로운 분들과 일하게 되어 설레면서도 어깨가 무겁습니다. 처음 한 달은 제가 말하기보다 여러분께 듣는 시간으로 쓰려고 합니다. 지금 팀이 잘하고 있는 것, 그리고 힘들어하는 것을 편하게 들려주십시오. 제가 모르는 것이 많으니 부족한 부분은 언제든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예문 2. 다른 지점에 지점장으로 부임했을 때

"반갑습니다. 이번에 (OO지점)에 부임한 OOO입니다. 그동안 이 지점을 이끌어 주신 (OOO 지점장님)께 먼저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지점을 찾아 주시는 고객분들께 늘 좋은 인상을 남겨 온 곳이라고 들었습니다. 그 좋은 흐름을 이어 가는 것이 제 첫 번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분 한 분과 차 한 잔 하며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이번 주부터 만들겠습니다. 현장의 이야기가 제게 가장 큰 공부입니다. 함께 잘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문 3. 현장·사업장 책임자로 부임했을 때

"안녕하십니까, (OO사업장) 책임자로 오게 된 OOO입니다. 첫날부터 반갑게 맞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무엇보다 여러분이 안전하게 일하고, 퇴근길에 웃으며 돌아가는 현장을 만드는 것을 가장 먼저 챙기겠습니다. 오래 일하신 분들의 경험을 존중하고 배우겠습니다. 불편한 점, 고쳤으면 하는 점이 있으면 직급에 관계없이 바로 말씀해 주십시오. 잘 부탁드립니다."

세 예문 모두 '전임자 감사 → 짧은 소개 → 듣겠다는 태도 → 부탁'의 흐름을 지킵니다. 부임인사말에서 가장 효과가 큰 문장은 "언제부터, 어떤 방식으로 듣겠다"는 구체적인 약속입니다. "소통하겠습니다"보다 "이번 주부터 한 분씩 30분씩 이야기 나누겠습니다"가 훨씬 믿음직하게 들립니다. 단, 지킬 수 있는 약속만 말하세요.

취임인사말 예문 3편: 기관장·대표·센터장

취임인사말은 취임식이나 첫 전체 회의처럼 공식적인 자리에서 하는 경우가 많아 부임인사말보다 길고 격식이 있습니다. 외부 내빈이 있다면 내빈 인사를 먼저 하고, 운영 방향은 2~3가지로 묶어 말하면 기억에 남습니다.

예문 1. 공공기관·협회 기관장 취임

"존경하는 내빈 여러분, 그리고 함께 일할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OO원) 원장으로 취임한 OOO입니다. 바쁘신 중에 자리를 빛내 주신 내빈 여러분과, 그동안 이 기관을 이끌어 오신 (OOO 전 원장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는 앞으로 세 가지를 마음에 두고 일하겠습니다. 첫째, 우리 기관을 찾는 분들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겠습니다. 둘째, 직원 여러분이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절차를 줄이겠습니다. 셋째, 결정한 일은 이유를 투명하게 나누겠습니다.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지혜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예문 2. 회사 대표이사 취임

"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부터 대표이사로 일하게 된 OOO입니다. 이 회사가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현장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켜 온 여러분 덕분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빨리'보다 '함께'를 먼저 생각하는 대표가 되고 싶습니다. 앞으로 석 달 동안 모든 부서를 직접 찾아가 이야기를 듣고, 그 이야기를 바탕으로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함께 정하겠습니다. 쉽지 않은 시기일수록 서로를 믿는 조직이 오래갑니다. 함께 좋은 회사를 만들어 갑시다. 감사합니다."

예문 3. 복지관·센터·학교 등 기관 책임자 취임

"안녕하세요. 이번에 (OO센터) 센터장으로 취임한 OOO입니다. 이 센터는 지역 주민 여러분과 선생님들이 오랜 시간 정성으로 가꿔 온 곳입니다. 그 정성을 이어받게 되어 영광스럽고, 동시에 책임감을 느낍니다. 저는 먼저 현장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듣고, 이용하시는 분들이 '오길 잘했다'고 느끼는 공간을 만드는 데 힘쓰겠습니다. 부족한 점은 언제든 말씀해 주십시오.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취임인사말에서는 운영 방향을 말하되, 숫자로 된 목표나 구체적인 조직 개편 계획은 첫 자리에서 발표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 현장을 다 보지 못한 상태에서 한 약속은 나중에 바꾸기 어렵고, 구성원들은 첫날의 말을 오래 기억합니다. 모임이나 동호회 회장 취임처럼 비공식 자리라면 이 정도 격식은 필요 없고, 회원 감사와 다음 모임 이야기 정도로 가볍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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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인사말·승진감사인사말 예문 각 3편

승진 인사는 '새로 왔다'가 아니라 '같이 일하던 사람이 자리가 바뀌었다'는 인사입니다. 그래서 각오보다 감사가 앞에 와야 하고, 달라진 역할 때문에 관계가 바뀌지 않는다는 안심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말로 하는 것을 승진인사말, 축하해 준 분들께 메일·문자로 보내는 것을 승진감사인사말로 나눠 정리했습니다.

승진인사말(회의·조회에서 말로) 예문

1) 팀장 승진: "이번에 팀장을 맡게 된 OOO입니다. 이 자리는 제가 잘해서라기보다 여러분이 함께 성과를 만들어 주셨기 때문에 받은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팀원일 때 '이런 팀장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모습을 잊지 않겠습니다. 앞으로도 편하게 대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 첫 승진(대리·주임 등): "이번에 승진한 OOO입니다. 입사 때부터 하나하나 알려 주신 선배님들, 함께 고생한 동기들 덕분입니다. 맡은 일이 조금 늘어난 만큼 더 꼼꼼하게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가르쳐 주세요."

3) 임원 승진: "이번에 (OO본부)를 맡게 된 OOO입니다. 무거운 자리를 맡겨 주신 회사와, 오랜 시간 함께 땀 흘려 온 동료들께 감사드립니다. 자리가 높아질수록 현장과 멀어지기 쉽다는 것을 압니다. 결정이 필요한 순간에 늘 현장의 이야기를 먼저 듣겠습니다. 변함없이 함께해 주십시오."

승진감사인사말(메일·문자로) 예문

1) 팀 전체 메일: "안녕하세요, OOO입니다. 이번 승진 소식에 축하 인사를 보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돌아보면 어려운 프로젝트마다 먼저 손을 내밀어 준 동료들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역할에서도 처음 마음 그대로 일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2) 상사·선배에게 개별 문자: "OOO 상무님, 이번 승진에 따뜻한 축하 말씀 감사합니다. 신입 때 보고서 하나에도 끝까지 붙잡고 알려 주셨던 덕분입니다. 부끄럽지 않게 잘 해내겠습니다."

3) 거래처·외부 관계자에게: "안녕하십니까, (OO회사) OOO입니다. 이번에 (팀장)으로 승진하게 되어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보내 주신 신뢰 덕분입니다. 담당 업무는 그대로 이어서 챙기겠으니 앞으로도 변함없이 잘 부탁드립니다."

승진감사인사말은 축하를 받은 뒤 하루 이틀 안에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화환이나 선물을 받았다면 단체 메일과 별도로 짧게라도 개별 감사를 전하세요. 남에게 승진 축하를 보내는 쪽의 문구는 승진축하문구 예문에서 관계별로 볼 수 있습니다.

전입 인사말·부서 이동 인사 짧은 문자 5개와 신임 인사말

같은 회사 안에서 부서를 옮기거나 다른 근무지로 전입했다면 인사는 짧고 가볍게 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이미 회사 분위기를 아는 사람이니 긴 소개보다 "어디서 왔고, 무엇을 맡는다"만 정확히 전하면 됩니다. 아래는 메신저나 문자로 바로 보낼 수 있는 전입 인사 짧은 버전입니다.

  • "안녕하세요, (재무팀)에서 이번에 (기획팀)으로 온 OOO입니다. (예산) 업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낯선 것이 많지만 빨리 익히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오늘부터 (OO지사)로 전입한 OOO입니다. 자리는 (3층 창가 쪽)입니다. 지나가실 때 편하게 말 걸어 주세요. 반갑습니다."
  • "(본사)에서 (OO공장 관리팀)으로 발령받은 OOO입니다. 현장은 처음이라 많이 배우겠습니다. 모르는 것 여쭤봐도 너그럽게 봐 주세요."
  • "부서 이동 인사드립니다. (고객지원팀) OOO입니다. 그동안 메일로만 뵙던 분들과 이제 같은 팀이 되어 반갑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옛 부서에 보내는 부서 이동 인사) "그동안 (영업1팀)에서 정말 즐겁게 일했습니다. 자리는 옮기지만 같은 회사이니 자주 뵙겠습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 연락 주세요. 감사했습니다!"

전입 인사말을 말로 할 때는 30초에서 1분이면 충분합니다. "이전 부서 → 맡을 일 → 부탁" 세 문장만 기억하세요. 첫날 점심이나 커피를 함께하자고 먼저 청하는 것도 좋은 인사입니다. 다만 새 부서 단체방에 이전 부서의 일하는 방식을 비교하는 말("저희 전 부서에서는 이렇게 했는데요")은 첫 주에는 아끼는 것이 좋습니다.

신임 인사말은 '신임 OO장'이라는 직함으로 소개될 때 쓰는 인사로, 부임인사말 구조를 그대로 쓰되 첫 문장에 직함을 분명히 넣습니다. "이번에 신임 (교무부장)으로 임명된 OOO입니다. 막중한 역할을 맡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들의 의견을 먼저 듣고,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차근차근 준비하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십시오." 정도의 분량이면 조회나 회의 시작 때 부담 없이 전할 수 있습니다.

첫 인사에서 피할 말, 흔한 실수와 첫 주에 할 일

인사말에서 무엇을 말할지만큼 중요한 것이 무엇을 말하지 않을지입니다. 새 자리 첫 인사에서 자주 나오는 실수를 표로 정리했습니다.

피할 말·실수왜 문제인가대신 이렇게
전임자와 비교("이전에는 ~했다던데")전임자와 함께한 구성원에게 상처가 됨전임자에게 감사 한 문장만
과한 약속("반드시 1등 조직으로")현장을 모르는 상태의 약속은 부담과 불신을 남김"먼저 듣고 함께 정하겠다"
이전 직장·부서 자랑"여기는 부족하다"로 들림배운 점을 한 줄로, 비교 없이
지나친 겸손("저는 아무것도 모릅니다")책임자에게 기대할 신뢰가 흔들림"부족한 부분은 배우며 채우겠다"
3분이 넘는 긴 경력 소개듣는 사람이 기억할 것이 없음현재 맡은 일과 연결되는 경력 한 줄
농담으로 시작분위기를 모르는 상태에서는 어색해지기 쉬움밝은 인사와 감사로 시작
글 인사 수신자 누락·오탈자첫 메일부터 꼼꼼하지 못한 인상보내기 전 이름·직함·부서명 재확인

인사가 끝났다고 첫인상이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첫 주에는 인사말에서 한 약속을 작게라도 바로 실천하는 것이 가장 좋은 두 번째 인사입니다. "듣겠다"고 했다면 첫 주 안에 한두 명이라도 개별 면담을 시작하고, 구성원 이름과 담당 업무를 외워 다음 회의에서 이름을 불러 주세요. 인수받은 업무 중 급한 것과 기다려도 되는 것을 나누어 정리하고, 결정을 미뤄도 되는 일은 한 달 뒤로 미루는 것도 방법입니다. 팀 전체가 함께하는 첫 점심이나 간단한 다과 자리를 만들면 인사말에서 다 못 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습니다.

새 팀과의 첫 출발을 조금 더 특별하게 기념하고 싶다면, 구성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팀 노래나 단체곡을 함께 만드는 방법도 있습니다. 회사 노래·응원가처럼 여러 사람이 함께 부르는 노래를 어떻게 기획하는지는 교가·사가·단체노래 제작 총정리에서 자세히 다뤘습니다. 워크숍, 창립 기념일, 새 부서 발족식처럼 모두가 모이는 자리에서 함께 녹음한 노래를 틀면 인사말보다 오래 남는 기억이 됩니다.

새 출발을 함께하는 우리 팀 노래, 오뮤지션에서는 이렇게 만듭니다

오뮤지션은 주식회사 오늘은(오늘은뮤직)의 곡 제작 전문 스튜디오입니다. 새 팀·새 부서의 출발을 담은 노래, 새로 부임한 리더와 구성원이 함께 부르는 팀 노래는 TRACK 02 자작곡 발매(780,000원) 프로그램으로 만듭니다. 완성된 가사가 없어도, 구성원들이 나누고 싶은 이야기만 있으면 시작할 수 있습니다.

  1. 가사·사연 접수: 팀이 처음 모인 날, 함께 넘긴 고비,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 부임인사말에 담았던 다짐을 보내 주세요. 사연만 있어도 됩니다.
  2. 가사 다듬기: 여러 사람의 이야기를 모두가 따라 부르기 쉬운 노래 가사로 다듬습니다.
  3. 데모 2버전 중 선택, 수정 2회: 분위기가 다른 데모 두 가지를 들어 보고 고른 뒤 두 번까지 수정할 수 있습니다.
  4. 녹음: 구성원들이 함께 직접 녹음하거나 전문 보컬에게 맡길 수 있습니다. 참가자는 모두 일반인이고, 노래에 자신이 없어도 디렉팅과 가이드에 따라 녹음할 수 있습니다.
  5. 완성과 발매: 고음질 음원, MR, 가사지를 받고 음원 사이트에 발매합니다. MR이 있어 행사 현장에서 다 함께 부르거나 팀 소개 영상의 배경음악으로 쓰기 좋습니다.

전체 기간은 약 3~4주입니다. 발족식, 창립 기념일, 연말 행사처럼 날짜가 정해진 자리에서 공개하고 싶다면 일정이 정해진 시점에 바로 상담을 시작하세요. 가사를 직접 쓰셨다면 작사 저작권은 본인에게 있고, 작곡·편곡 저작권과 수익 배분은 계약 시 명시합니다. 함께 볼 영상까지 남기고 싶다면 뮤직비디오 촬영 옵션(별도 견적)을 더할 수 있습니다.

짧은 인사말로 시작한 새 팀의 이야기를 한 곡으로 남겨 보세요. 신청서에 팀의 사연을 남겨 주시거나 상담 전화 1600-3610(문자·카카오톡 가능)으로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 프로그램 구성은 서비스 안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부임인사말은 얼마나 길게 해야 하나요?

조회나 첫 회의에서 하는 부임인사말은 1~2분이면 충분합니다. 감사, 짧은 소개, 각오 한 줄, 부탁 순서로 말하고, 기관장 취임처럼 공식 행사가 따로 열리는 자리라면 3~5분 정도로 준비하면 됩니다.

부임인사말과 취임인사말은 무엇이 다른가요?

구조는 같지만 무게가 다릅니다. 부임인사말은 처음 만나는 구성원에게 겸손하게 '먼저 듣겠다'는 태도를 전하는 데 중심이 있고, 취임인사말은 공식 자리에서 선임자·구성원 감사와 함께 운영 방향 2~3가지를 밝히는 것이 중심입니다.

승진인사말에는 무엇을 넣어야 하나요?

각오보다 감사가 먼저입니다. 함께 성과를 만든 동료와 이끌어 준 상사에게 무엇이 고마웠는지 구체적으로 말하고, 역할이 바뀌어도 관계는 변함없다는 한 줄을 넣으면 듣는 사람이 편안하게 받아들입니다.

승진감사인사말은 언제 보내는 것이 좋나요?

축하를 받은 뒤 하루 이틀 안에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팀 전체에는 메일로 한 번에 보내고, 화환이나 선물을 보내 준 분께는 짧게라도 개별 문자나 메시지로 따로 감사를 전하세요.

부서 이동 인사는 새 부서와 옛 부서에 똑같이 보내도 되나요?

따로 보내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옛 부서에는 함께한 시간에 대한 감사와 '자주 뵙겠다'는 인사를, 새 부서에는 이전 소속과 맡을 업무, '잘 부탁드립니다'를 중심으로 짧게 보내세요.

새 팀의 출발을 기념하는 팀 노래도 만들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오뮤지션 TRACK 02 자작곡 발매(780,000원)는 구성원 사연만 있어도 가사를 다듬고 데모 2버전 중 선택해 수정 2회를 거친 뒤, 함께 직접 녹음하거나 전문 보컬로 완성해 음원 사이트에 발매합니다. 고음질 음원·MR·가사지를 받고 기간은 약 3~4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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