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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신부 듀엣 축가 준비법: 파트 나누기·키 맞추기·라이브 vs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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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신부 듀엣 축가 - 신랑신부 듀엣 축가 준비 (오뮤지션 창가 뮤직비디오 촬영 장면)
신랑신부 듀엣 축가 - 신랑신부 듀엣 축가 준비 (오뮤지션 창가 뮤직비디오 촬영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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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식 축가, 둘이 같이 불러 보면 어떨까?" 신랑신부 듀엣 축가를 고민하는 예비부부가 가장 먼저 묻는 것은 어디에 넣고, 파트를 어떻게 나누고, 라이브로 할지 영상으로 할지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신랑신부 듀엣 축가는 노래 실력보다 식순 위치·파트 구성·키 맞추기·진행 방식 네 가지를 먼저 정하면 부담이 크게 줄고, 긴장이 걱정된다면 녹음 음원이나 영상을 틀고 마지막 후렴만 함께 부르는 방식이 가장 안정적입니다. 이 글에서는 식순 위치 비교, 파트 나누기 패턴, 남녀 키 맞추는 순서, 라이브와 영상 진행 비교, 준비 순서, 드레스·턱시도 차림으로 노래하는 요령, 자주 하는 실수까지 차례로 정리했습니다.

신랑신부 듀엣 축가, 시작 전에 정할 세 가지

신랑신부가 함께 부르는 축가는 하객 입장에서 보면 가장 기억에 남는 순서 중 하나입니다. 친구가 불러 주는 축가는 "축하해"라는 말에 가깝지만, 두 사람이 서로를 바라보며 부르는 노래는 "우리 이렇게 살아갈게요"라는 약속처럼 들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축가를 따로 부탁하지 않고 커플 셀프 축가로 대신하거나, 지인 축가와 함께 마지막 순서로 두 사람의 듀엣을 넣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만 신랑 신부 듀엣은 한 사람이 혼자 부르는 셀프 축가와 준비 방식이 꽤 다릅니다. 두 사람의 음역이 다르고, 연습 시간을 맞춰야 하고, 당일에는 두 사람 모두 긴장한 상태로 무대에 서기 때문입니다. 시작하기 전에 아래 세 가지를 먼저 이야기해 두면 이후 결정이 훨씬 빨라집니다.

  • 왜 둘이 부르고 싶은가 : 하객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은지, 서로에게 고백하고 싶은지, 재미있는 장면을 만들고 싶은지에 따라 곡의 분위기와 위치가 달라집니다.
  • 둘 중 누가 더 노래가 편한가 : 한 사람이 노래를 즐기고 다른 사람이 부담스러워한다면, 똑같이 나누기보다 한 사람이 메인을 맡는 구성이 맞습니다. 이건 서운한 일이 아니라 무대를 지키는 현실적인 선택입니다.
  • 얼마나 연습할 수 있는가 : 결혼 준비 막바지는 생각보다 바쁩니다. 함께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이 일주일에 한두 번뿐이라면 처음부터 길이를 줄이거나 녹음·영상 방식을 함께 검토하는 편이 좋습니다.

신랑이 혼자 부르는 경우의 준비는 신랑 셀프축가 준비법, 신부가 신랑에게 혼자 부르는 경우는 신부 축가 준비법에서 따로 다루고 있으니, 이 글은 "둘이 함께 부르는 무대"에만 집중하겠습니다.

신랑신부 듀엣 축가는 식순 어디에 넣을까

같은 노래라도 어느 순서에 넣느냐에 따라 분위기와 부담이 전혀 달라집니다. 일반적인 예식장 기준으로 자주 쓰는 위치를 비교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예식장마다 식순과 진행 시간이 다르니 실제 배치는 담당자와 꼭 확인하세요.

위치분위기체력·긴장의상·동선 변수
축가 순서(성혼선언 뒤)가장 일반적인 위치. 하객 집중도가 높고 "축가"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짐입장·서약 직후라 긴장이 가장 높은 시점. 첫 소절이 흔들리기 쉬움단상 앞에 선 상태라 이동이 적음. 마이크 두 개를 미리 단상 근처에 준비
행진 직전예식의 마지막 장면으로 기억에 오래 남음. 노래가 끝나고 바로 행진으로 이어져 흐름이 좋음예식 막바지라 긴장이 조금 풀린 상태. 대신 감정이 올라와 울컥하기 쉬움노래 후 바로 걸어야 하므로 마이크를 받아 줄 사람을 정해 둠
2부(본식 후 의상 교체 뒤)격식이 풀린 분위기라 밝은 곡이나 깜짝 연출이 잘 어울림본식을 마친 뒤라 체력이 떨어져 있음. 짧은 곡이 좋음2부 드레스·정장이 노래하기 편한 경우가 많음. 2부 진행 시간이 짧은 예식장도 있음
피로연·식사 자리가까운 지인 중심이라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부담은 가장 적지만 하객이 식사 중이라 집중도가 낮음음향 장비가 없거나 약한 공간이 많아 사전 확인 필수

처음 무대에 서는 커플이라면 행진 직전 위치를 많이 권합니다. 서약과 성혼선언을 마친 뒤라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노래가 끝나는 순간 하객의 박수 속에 바로 행진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마무리 멘트를 고민할 필요도 없습니다. 반대로 노래에 자신 있고 하객에게 정식 축가로 보여 주고 싶다면 축가 순서가 맞습니다. 지인 축가가 따로 있다면 지인 축가를 먼저, 신랑신부 듀엣을 나중에 두는 편이 흐름이 자연스럽습니다.

파트 나누기: 신랑 신부 듀엣 구성 패턴 4가지

듀엣 셀프축가에서 가장 많이 고민하는 부분이 파트 나누기입니다. 원곡이 듀엣곡이면 원곡 파트를 그대로 따라가면 되지만, 솔로곡을 둘이 부르거나 노래 실력 차이가 크다면 직접 나눠야 합니다. 자주 쓰는 패턴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구성 패턴진행 방식장점주의할 점
1절 신랑·2절 신부·후렴 함께각자 한 절씩 부르고 후렴에서 목소리를 합침구조가 단순해 연습이 쉽고, 후렴에서 함께 부르는 장면이 또렷하게 남음두 사람 모두 한 절을 혼자 책임져야 함. 실력 차이가 크면 비교되기 쉬움
주고받기한두 줄씩 번갈아 부르며 대화하듯 진행서로 바라보는 장면이 많아 연출이 살아남. 한 사람의 부담이 분산됨들어가는 타이밍이 자주 바뀌어 실수 위험이 큼. 가사지에 파트 색을 나눠 표시
한 사람 메인+화음노래가 편한 사람이 멜로디를 맡고, 다른 사람은 후렴 화음이나 몇 소절만 함께노래가 부담스러운 사람도 무대에 설 수 있고 완성도가 안정적화음은 생각보다 어려움. 화음이 어렵다면 같은 멜로디를 함께 부르는 것으로 대체
대화형 내레이션+노래노래 사이사이 서로에게 짧은 말을 건네고 후렴을 함께 부름노래 실력과 상관없이 진심이 잘 전달됨. 하객 반응이 좋음말이 길어지면 진행이 늘어짐. 한 번에 한두 문장으로 제한

어떤 패턴이든 핵심은 후렴 한 번은 반드시 함께 부른다는 것입니다. 하객이 "둘이 같이 불렀다"고 기억하는 순간은 대부분 후렴에서 목소리가 겹칠 때입니다. 두 사람 중 한 명이 노래를 정말 부담스러워한다면 마지막 후렴 한 번만 함께 부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신랑신부가 함께 부르는 축가가 됩니다.

대화형 내레이션 예시(직접 창작)

  • 신랑(1절이 끝나고) : "처음 만난 날, 사실 나 엄청 떨었어. 지금도 그래."
  • 신부(2절 들어가기 전) : "알아. 그래서 그날 내가 먼저 웃어 줬잖아."
  • 함께(마지막 후렴 전) : "오늘 와 주신 모든 분들 앞에서, 우리 잘 살게요."

이처럼 한 사람당 한 문장 정도만 넣고, 반주가 쉬는 간주 구간에 맞춰 두면 진행이 늘어지지 않습니다. 내레이션은 외우기보다 마이크를 들지 않은 손에 작은 카드로 들고 있어도 자연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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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뮤지션 TRACK 04 웨딩 영상(860,000원, VAT 포함)은 커플 사연으로 듀엣곡을 작사·작곡·편곡하고, 신랑신부가 직접 녹음하거나 전문 가수로 완성한 노래에 웨딩 사진 무빙포스터 식전영상을 입혀 가로(예식장 스크린)·세로(청첩장·SNS) 두 버전으로 드립니다. 노래에 자신이 없어도 디렉팅과 가이드로 녹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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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키 맞추기: 둘 다 편한 키 찾는 순서

신랑 신부 듀엣에서 가장 많이 막히는 지점은 키입니다. 통상적으로 남녀가 같은 멜로디를 부르면 여자가 대략 한 옥타브 위에서 부르게 되고, 원곡 가수의 성별과 다른 사람이 부를 때는 키를 몇 음 정도 올리거나 내려야 편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는 원곡 키가 한 사람에게 맞으면 다른 사람에게는 너무 높거나 낮기 쉽다는 점입니다. 아래 순서로 찾으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습니다.

  1. 각자 가장 높은 음과 낮은 음 확인 : 후보곡 후렴의 가장 높은 부분을 각자 불러 보고, 목이 조이지 않고 편하게 나오는지 체크합니다.
  2. 함께 부르는 구간을 기준으로 정하기 : 혼자 부르는 절보다 둘이 함께 부르는 후렴이 두 사람 모두에게 편한 키를 우선합니다.
  3. 반음씩 조절하며 녹음해 보기 : MR 키를 반음씩 올리고 내리며 휴대폰으로 녹음해 들어 봅니다. 부를 때 느낌보다 녹음으로 듣는 쪽이 정확합니다.
  4. 절마다 키가 달라야 한다면 편곡 검토 : 1절과 2절의 담당자가 다를 때 한 키로 해결되지 않으면 중간에 전조(키를 바꾸는 편곡)를 넣거나, 남자 파트를 원래 키에서 한 옥타브 아래로 부르는 방법이 있습니다.

남녀가 한 곡을 나눠 부를 때의 키 선택과 파트 배분은 하객 혼성 듀엣 기준으로 정리한 혼성축가 준비법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키를 맞추고 나면 반드시 당일 쓸 MR 파일로 연습하세요. 연습 때와 다른 키의 파일을 예식장에 보내는 실수가 의외로 자주 생깁니다.

라이브 vs 녹음 vs 영상: 진행 방식 비교

커플 셀프 축가를 준비하다 보면 "꼭 라이브여야 할까?"라는 질문이 나옵니다. 정답은 없고, 두 사람의 성향과 예식장 환경에 맞게 고르면 됩니다. 대표적인 진행 방식을 비교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진행 방식장점현장 변수이럴 때 어울림
완전 라이브현장감이 가장 크고 하객의 몰입도가 높음긴장, 음향 상태, 마이크 문제에 그대로 노출됨두 사람 모두 노래가 편하고 리허설 시간을 확보할 수 있을 때
녹음 음원 상영실수 걱정 없이 완성도 높은 노래를 들려줄 수 있고, 음원이 기념으로 남음무대에 아무도 노래하지 않아 시선이 흩어질 수 있음. 두 사람이 앞에 서서 함께 듣는 연출 필요무대 부담이 크거나, 노래를 오래 간직하고 싶을 때
영상 상영 후 마지막 후렴만 라이브영상으로 완성도와 스토리를 보여 주고, 마지막에 직접 부르는 장면으로 현장감까지 챙김영상과 MR이 끊김 없이 이어지도록 파일과 큐를 미리 맞춰야 함완성도와 진정성을 모두 챙기고 싶을 때. 처음 무대에 서는 커플에게 가장 무난
녹음 음원+립싱크겉보기에는 라이브처럼 보임입 모양이 어긋나거나 음원이 먼저 끊기면 바로 드러나 어색해짐권하지 않음. 차라리 음원 상영이나 마지막 후렴 라이브를 선택

립싱크를 권하지 않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하객은 생각보다 가까이에서 보고 있고, 예식장 음향은 재생 타이밍이 미세하게 어긋나는 경우가 있어 한 번 틀어지면 회복하기 어렵습니다. 노래 실력이 걱정된다면 숨기기보다 녹음을 정식으로 보여 주는 편이 훨씬 자연스럽습니다.

신랑신부 축가 녹음을 해 두면 예식 당일뿐 아니라 이후에도 쓸 곳이 많습니다. 청첩장 링크나 결혼기념일에 다시 틀 수 있고, 녹음된 노래를 식전에 한 번, 축가 순서에 한 번 들려주면 하객이 같은 멜로디로 그날을 기억하게 됩니다. 신랑신부 축가 영상으로 만들 경우에는 웨딩 사진을 활용하면 별도 촬영 없이도 두 사람의 이야기를 화면에 담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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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 셀프축가 준비 순서와 리허설 체크

신랑신부 듀엣 축가는 연습만큼이나 순서가 중요합니다. 곡부터 고르면 나중에 "이 가사는 우리 얘기가 아닌데" 하고 다시 찾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 순서대로 진행해 보세요.

  1. 서로 하고 싶은 말 정리 : 각자 상대에게, 그리고 하객에게 하고 싶은 말을 세 줄씩 적어 봅니다. 이 문장들이 곡 분위기와 가사 방향을 정하는 기준이 됩니다.
  2. 곡 방향 정하기 : 고백형 느린 발라드, 밝은 어쿠스틱 듀엣, 하객이 따라 부르기 쉬운 경쾌한 곡 등 분위기를 먼저 정하고 그에 맞는 후보를 고릅니다. 하고 싶은 말과 딱 맞는 기존 곡이 없다면 두 사람 이야기로 노래를 만드는 방법도 있습니다.
  3. 파트 나누기 : 위의 네 가지 패턴 중 두 사람에게 맞는 것을 고르고, 가사지에 신랑·신부·함께 파트를 다른 색으로 표시합니다.
  4. 연습·녹음 : 각자 파트를 따로 익힌 뒤 함께 맞춥니다. 녹음 방식을 택했다면 이 단계에서 녹음을 마칩니다. 예식 직전보다 여유 있게 끝내 두는 것이 좋습니다.
  5. 예식장 음향·마이크 2개 확인 : 무선 마이크를 두 개 쓸 수 있는지, 영상 상영이 가능한지, 파일 형식과 제출 시점은 언제인지 담당자에게 확인합니다. 마이크 울림이 걱정된다면 축가에코 설정 기준을 참고해 리허설 때 함께 조정하세요.
  6. 리허설 : 가능하면 예식장에서 실제 마이크와 MR로 한 번 맞춰 봅니다. 서는 위치, 마이크를 건네받는 타이밍, 첫 소절 시작 신호를 이때 정합니다.

리허설에서 특히 확인할 것은 첫 소절 시작 신호입니다. 두 사람이 서로 눈을 맞추고 고개를 끄덕이는 순간 MR을 시작하도록 재생 담당과 약속해 두면, 반주가 갑자기 시작돼 놓치는 일을 막을 수 있습니다.

드레스·턱시도 차림으로 노래하는 요령

평소 연습은 편한 옷으로 하지만, 당일에는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부릅니다. 이 차이를 미리 알고 있으면 당황할 일이 줄어듭니다.

  • 호흡 : 허리를 단단히 조이는 드레스는 깊은 호흡이 어렵습니다. 긴 소절은 미리 숨 쉴 곳을 표시해 두고, 가봉이나 피팅 때 드레스를 입은 채로 한 소절 불러 보면 실제 호흡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턱시도도 셔츠 첫 단추와 넥타이가 목을 누르지 않는지 확인하세요.
  • 자세 : 높은 굽을 신으면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려 소리가 위로 뜨기 쉽습니다. 양발을 어깨너비로 살짝 벌리고 무릎을 잠그지 않으면 소리가 안정됩니다.
  • 마이크 : 마이크는 입에서 주먹 하나 정도 거리에 두고, 높은 음에서 너무 멀리 떼지 않습니다. 부케나 드레스 자락을 정리하느라 마이크 위치가 흔들리지 않도록 부케는 노래 전에 잠시 맡겨 두는 편이 좋습니다.
  • 서로 바라보는 동선 : 하객 쪽으로만 서 있으면 듀엣의 느낌이 약해집니다. 혼자 부르는 절에서는 하객 쪽을 보고, 함께 부르는 후렴에서는 몸을 살짝 틀어 서로를 바라보는 식으로 동선을 정해 두면 사진에도 예쁘게 남습니다.
  • 울컥할 때 : 감정이 올라오면 억지로 이어 부르기보다 상대에게 한 소절을 맡기고 숨을 고르세요. 듀엣의 가장 큰 장점은 서로가 서로의 안전장치가 된다는 점입니다.

신랑신부 듀엣 축가에서 자주 하는 실수

신랑신부 듀엣 축가는 두 사람이 함께 하기 때문에 한 사람이 준비할 때보다 놓치는 부분이 생기기 쉽습니다. 실제로 자주 보는 실수를 정리했습니다.

실수결과미리 하는 법
원곡 키 그대로 연습한 사람은 편하지만 다른 사람은 고음이나 저음에서 무너짐함께 부르는 후렴 기준으로 키를 정하고 그 MR로만 연습
각자 따로만 연습당일 처음 맞춰 보니 박자와 숨 쉬는 위치가 엇갈림최소 몇 번은 함께 처음부터 끝까지 맞춰 보기
곡 전체를 다 부름진행이 길어지고 후반에 체력이 떨어짐1절과 마지막 후렴 중심으로 편집해 길이를 줄이기
마이크를 하나만 준비마이크를 주고받느라 타이밍을 놓치고 소리가 비어 버림예식장에 무선 마이크 두 개를 미리 요청하고 리허설 때 확인
녹음 음원에 립싱크입 모양이 어긋나거나 음원이 끊기면 바로 드러남음원 상영으로 정직하게 보여 주거나 마지막 후렴만 라이브
깜짝 이벤트로 담당자에게 알리지 않음음향·영상 준비가 안 돼 시작부터 멈춤하객에게는 비밀이어도 예식장 담당자·사회자에게는 반드시 공유
가사를 외우기만 함긴장하면 가사가 하얗게 날아감모니터 자막이나 작은 가사 카드를 준비해 두기

이 실수들의 공통점은 "둘이 함께한다"는 점을 연습과 장비에서 놓쳤다는 것입니다. 키는 둘 다 편하게, 마이크는 두 개, 연습은 함께, 진행은 짧게. 이 네 가지만 지켜도 신랑신부 듀엣 축가는 하객이 오래 기억하는 장면이 됩니다.

오뮤지션에서는 이렇게 만듭니다

오뮤지션은 예식 현장에서 반주나 음향을 맡는 곳이 아니라, 두 사람의 이야기로 노래를 만드는 곡 제작 전문 스튜디오입니다. 기존 곡에서 우리 이야기를 찾기 어렵다면 연애 이야기로 듀엣곡을 만들고, 그 노래로 식전영상까지 받는 TRACK 04 웨딩 영상 프로그램을 이용해 보세요. 가격은 860,000원(VAT 포함)이며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커플 사연 접수 : 처음 만난 날, 자주 가던 길,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처럼 두 사람의 이야기를 보내 주시면 됩니다.
  2. 듀엣곡 작사·작곡·편곡 : 사연을 바탕으로 두 사람이 함께 부를 듀엣곡을 작사·작곡하고 편곡까지 마칩니다.
  3. 레코딩·믹싱·마스터링 : 전문 스튜디오에서 녹음하고 믹싱·마스터링까지 마칩니다. 신랑신부가 직접 녹음하거나 전문 가수로 완성할 수 있고, 노래에 자신이 없어도 디렉팅과 가이드로 녹음할 수 있습니다.
  4. 무빙포스터 식전영상 : 웨딩 사진으로 무빙포스터 식전영상을 만듭니다. 노래가 제목을 부르는 순간 화면이 포스터로 열리고, 이름·날짜·예식장이 엔딩 크레딧으로 올라갑니다.
  5. 두 가지 버전으로 전달 : 예식장 스크린용 가로 버전과 청첩장·SNS용 세로 버전을 함께 드립니다.

포트폴리오 '우리의 계절'은 흑백 필름 느낌의 영상에 1절은 신랑, 2절은 신부, 후렴은 함께 부르는 구성(1:02)이고, '골든아워'는 해질녘 컬러의 세로 영상에 어쿠스틱 듀엣을 담은 버전(0:36)입니다. 완성된 영상은 예식에서 식전영상이나 축가 순서에 상영하고, 원한다면 영상이 끝난 뒤 마지막 후렴만 두 사람이 함께 라이브로 부르는 방식으로 이어 갈 수 있습니다. 모든 프로그램에는 뮤직비디오 촬영 옵션(별도 견적)도 있습니다.

둘이 함께 부른 노래를 결혼식 그날의 장면으로 남기고 싶다면 제작 상담 신청을 남겨 주세요. 문자·카카오톡 상담은 1600-3610으로 받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신랑신부 듀엣 축가는 식순 어디에 넣는 게 좋나요?

가장 일반적인 위치는 성혼선언 뒤 축가 순서이지만, 처음 무대에 서는 커플이라면 행진 직전을 많이 권합니다. 서약을 마친 뒤라 긴장이 덜하고, 노래가 끝나면 박수 속에 바로 행진으로 이어져 마무리가 자연스럽습니다. 지인 축가가 따로 있다면 지인 축가를 먼저, 두 사람의 듀엣을 나중에 두세요.

둘 중 한 명이 노래를 정말 못하는데 듀엣이 가능할까요?

가능합니다. 노래가 편한 사람이 멜로디를 맡고 다른 사람은 마지막 후렴만 함께 부르거나, 노래 사이에 짧은 말을 건네는 대화형 구성을 쓰면 됩니다. 하객이 '둘이 같이 불렀다'고 기억하는 순간은 대부분 후렴에서 목소리가 겹칠 때라 후렴 한 번만 함께해도 충분합니다.

남자와 여자 키가 달라서 한 곡을 같이 부르기 어려워요.

통상적으로 같은 멜로디를 부르면 여자가 대략 한 옥타브 위에서 부르게 됩니다. 둘이 함께 부르는 후렴을 기준으로 MR 키를 반음씩 조절하며 녹음해 들어 보고, 한 키로 해결되지 않으면 남자 파트를 한 옥타브 아래로 부르거나 중간에 전조를 넣는 편곡을 검토하세요.

라이브가 너무 떨리는데 립싱크는 괜찮을까요?

권하지 않습니다. 하객은 가까이에서 보고 있고 음원 재생이 조금만 어긋나도 바로 드러납니다. 부담이 크다면 녹음 음원이나 영상을 정식으로 상영하고 두 사람이 앞에 서서 함께 듣거나, 영상이 끝난 뒤 마지막 후렴만 라이브로 부르는 방식이 훨씬 자연스럽습니다.

듀엣 축가를 할 때 예식장에 미리 확인할 것은 무엇인가요?

무선 마이크 두 개를 쓸 수 있는지, 영상 상영이 가능한지, MR이나 영상 파일 형식과 제출 시점은 언제인지 확인하세요. 깜짝 이벤트라도 담당자와 사회자에게는 반드시 공유하고, 가능하면 리허설 때 실제 마이크로 첫 소절 시작 신호까지 맞춰 보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연애 이야기로 듀엣곡과 식전영상을 함께 만들 수 있나요?

오뮤지션 TRACK 04 웨딩 영상(860,000원, VAT 포함)은 커플 사연으로 듀엣곡을 작사·작곡·편곡하고, 스튜디오 녹음·믹싱·마스터링을 거쳐 웨딩 사진 무빙포스터 식전영상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신랑신부가 직접 녹음하거나 전문 가수로 완성할 수 있고, 가로·세로 두 버전으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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