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음원 수익 구조 정리: 수익 경로·권리·막히는 실수와 점검 순서

AI로 만든 노래를 음원 사이트나 유튜브에 올리면 AI 음원 수익을 실제로 얻을 수 있을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재생에 따른 정산이나 영상 광고 수익처럼 "플랫폼이 주는 돈"은 약관과 정책을 지키면 생길 수 있지만, 작사·작곡 저작권료처럼 "권리에서 나오는 돈"은 사람의 창작 기여가 없으면 받기 어렵고, 목소리 복제나 대량 업로드 같은 실수 하나로 이미 쌓인 수익까지 막힐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수익 경로별 조건, 음원 수익을 이루는 권리 3가지가 AI 곡에서 어떻게 달라지는지, 수익이 회수되는 흔한 실수, 사람의 기여를 늘려 권리를 온전히 만드는 방법을 곡 제작 스튜디오 실무자 입장에서 정리했습니다.
최근 상담에서 "AI로 곡을 여러 개 만들어 두었는데 이걸로 부수입을 만들 수 있나요?", "AI 노래 수익은 누구 앞으로 들어오나요?" 같은 질문을 자주 받습니다. 곡을 만드는 일은 정말 쉬워졌지만, 돈이 들어오는 구조는 예전과 똑같이 권리와 계약 위에 서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글은 AI 도구 사용법이 아니라 AI 음원으로 돈이 생기는 구조와 그 돈을 받을 자격(권리)에 집중합니다. AI 작곡 도구 자체의 장단점과 무료·유료 차이는 AI 노래 만들기 현실 정리에서 따로 다뤘습니다.
AI 음원 수익, 돈이 들어오는 경로부터 나눠 보기
"음원 수익"이라고 한마디로 부르지만 실제로는 돈이 들어오는 길이 여러 갈래이고, 길마다 요구하는 조건이 다릅니다. AI 음원 수익화를 고민한다면 먼저 내가 노리는 수익이 어느 경로인지부터 나눠 보세요. 아래 표는 일반인이 AI 곡으로 시도하는 대표적인 다섯 가지 경로를 정리한 것입니다.
| 수익 경로 | 돈이 생기는 조건 | AI 곡일 때 주의점 |
|---|---|---|
| 스트리밍·다운로드 정산 | 유통사를 통해 음원 사이트에 발매되고 실제 재생·구매가 일어나야 함. 유통사가 플랫폼에서 받은 금액을 계약 비율에 따라 정산 | 유통사마다 AI 음원 접수 여부·표기 요구가 다름. 생성 서비스 약관이 상업적 유통을 허락해야 하고, 작사·작곡 저작권료는 별도 문제 |
| 유튜브 등 영상 플랫폼 수익화 | 채널이 수익 창출 프로그램 조건을 충족하고, 영상이 광고 게재 정책을 통과해야 함 | 반복적·대량 생산형 콘텐츠는 수익화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음. 실제처럼 보이는 합성 콘텐츠는 공개 표시가 필요 |
| BGM·라이선스 판매 | 영상 제작자·매장·기업이 사용료를 내고 곡을 쓸 수 있도록 판매하거나 라이선스 계약 | 구매자는 "이 곡을 써도 분쟁이 없는가"를 봄. 권리 근거가 약하면 판매처 심사에서 걸리거나 사용자 측 분쟁으로 번질 수 있음 |
| 광고·협찬 콘텐츠 | 광고주가 곡이나 곡이 들어간 영상을 광고에 사용하고 대가를 지급 | 광고는 상업 이용 범위가 가장 넓어 생성 서비스 약관·유사곡 여부를 가장 엄격하게 확인해야 함 |
| 개인 콘텐츠 사용 | 직접 돈을 받지는 않지만 내 영상·방송·행사에 써서 간접 효과를 얻음 | 비상업 플랜으로 만든 곡을 수익화 채널에 쓰면 약관 위반이 될 수 있음. 영상 수익이 나는 순간 상업 이용으로 봐야 안전 |
표에서 보듯 경로마다 확인할 곳이 다릅니다. 스트리밍 정산은 유통사와 음원 플랫폼, 영상 수익은 영상 플랫폼의 수익화 정책, BGM 판매와 광고는 구매자와의 계약, 그리고 모든 경로의 출발점은 곡을 만든 생성 서비스의 이용약관입니다. 약관에서 상업적 이용이 허락되지 않은 플랜으로 만든 곡은 어느 경로로 가든 근거가 약해집니다.
또 하나 기억할 점은 "플랫폼이 주는 돈"과 "권리에서 나오는 돈"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스트리밍 정산이나 광고 수익은 플랫폼·유통사와의 계약에서 나오는 돈이라 저작권 등록이 없어도 생길 수 있습니다. 반면 방송·공연·스트리밍에서 작사·작곡자에게 돌아가는 저작권료는 저작물로 인정되고 신탁단체에 등록되어 있어야 받을 수 있습니다. AI 곡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대부분 이 두 번째 돈입니다. 일반적인 노래 수익 분배 구조는 노래저작권 수익 구조에서 자세히 설명해 두었습니다.
음원 수익을 이루는 권리 3가지, AI 곡에서는 어떻게 될까
한 곡의 음원에서 나오는 수익은 크게 세 종류의 권리에 나뉘어 돌아갑니다. 곡을 쓴 사람의 저작권, 노래하고 연주한 사람의 실연자 권리, 그리고 음원을 기획하고 책임지고 만든 사람의 음반제작자 권리입니다. 실연자와 음반제작자의 권리를 합쳐 저작인접권이라고 부릅니다. 사람이 만든 곡이라면 이 세 칸이 모두 채워지지만, AI 생성 곡은 칸마다 사정이 다릅니다.
| 권리 | 누구의 몫인가 | 어떤 돈과 연결되나 | AI 생성 곡일 때 |
|---|---|---|---|
| 저작권(작사·작곡·편곡) | 가사를 쓰고 멜로디를 만들고 편곡한 사람 | 방송·공연·스트리밍 등에서 발생하는 저작권료(신탁단체 등록 필요) | 저작물은 "인간의 사상 또는 감정을 표현한 창작물"이어야 하므로, 프롬프트만으로 생성된 부분은 인정받기 어려움. 사람이 직접 쓴 가사 등 사람이 창작한 부분은 별개로 판단 |
| 실연자 권리 | 노래를 부르거나 악기를 연주한 사람 | 음원 이용에 따른 실연자 몫, 방송 등에서의 보상 | AI가 합성한 목소리는 사람의 실연이 아니므로 실연자 권리가 생긴다고 보기 어려움. 내가 직접 부르면 그 부분은 내 실연 |
| 음반제작자 권리 | 음반을 최초로 제작하는 데 전체적으로 기획하고 책임진 사람 | 음원 복제·배포·전송에 대한 권리, 유통 정산의 근거 | 생성 결과를 내려받아 그대로 올리기만 한 경우 인정받기 어렵다는 법률 해설이 있음. 사람이 녹음·편곡·믹싱을 기획하고 책임졌다면 인정 여지가 커짐 |
저작권: 작사·작곡을 누가 했느냐의 문제
우리 저작권법은 저작물을 "인간의 사상 또는 감정을 표현한 창작물"로 정의합니다. AI는 사상이나 감정을 가진 주체가 아니기 때문에, AI가 독자적으로 만든 멜로디나 가사는 저작물로 보호받기 어렵다는 것이 일반적인 해석입니다. 다만 곡 전체를 한 덩어리로 보지 않고 부분별로 따집니다. AI가 만든 반주 위에 내가 직접 쓴 가사를 붙였다면, 그 가사는 사람의 창작물로 따로 판단될 수 있습니다. AI 작곡 저작권을 이야기할 때 "AI를 썼다/안 썼다"보다 "어느 부분을 사람이 했나"가 더 중요한 이유입니다.
실연자 권리: 목소리의 주인이 누구냐의 문제
실연자 권리는 노래하거나 연주한 사람에게 생깁니다. AI가 합성한 보컬은 사람의 실연이 아니니 이 칸은 비게 됩니다. 반대로 AI로 만든 반주에 내가 직접 노래를 녹음했다면, 그 보컬 녹음은 내 실연입니다. 같은 곡이라도 노래를 누가 불렀는지에 따라 권리 구성이 달라지는 셈입니다.
음반제작자 권리: 음원을 기획하고 책임졌느냐의 문제
저작권법은 음반제작자를 "음반을 최초로 제작하는 데 있어 전체적으로 기획하고 책임을 지는 자"로 정의합니다. 이 권리는 창작성 자체보다 제작에 대한 기획과 책임을 봅니다. 그래서 생성된 파일을 내려받아 유통사에 그대로 올리기만 한 경우에는 음반제작자로서의 권리를 주장하기 어렵고, 사람이 직접 가사를 쓰거나 보컬·악기를 녹음하거나 믹싱·마스터링을 거쳐 최종 음원을 완성했다면 인정될 여지가 커진다는 법률 해설이 있습니다. 아직 법원 판단이 쌓이지 않은 영역이라 단정할 수는 없고, 실제 분쟁에서는 구체적인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AI 작곡 저작권, 저작권료를 받을 수 있는 조건
작사·작곡 저작권료를 받으려면 곡을 음악저작권 신탁단체에 등록해야 합니다. AI 곡의 수익을 따질 때 이 부분이 가장 큰 갈림길입니다. 핵심만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100% AI 생성물은 등록 대상이 아닙니다: 국내 대표 신탁단체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사람의 실질적 창작 기여 없이 프롬프트만으로 만든 결과물은 등록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AI를 부분 활용한 곡의 기준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2026년 8월 사람이 창작한 부분에 한해 등록을 허용하는 기준이 시행됐다가 같은 달 철회되어, 2026년 10월 현재는 새 기준을 기다리는 상태입니다.
- 숨기고 신고하는 것은 해법이 아닙니다: 사실과 다르게 신고한 것이 드러나면 저작권료 지급 보류나 반환 같은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저작권 등록도 원칙은 같습니다: 한국저작권위원회 등록 역시 사람의 창작적 기여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 공개된 안내의 방향입니다.
수익 관점에서 정리하면, AI만으로 만든 곡은 "작사·작곡자 몫"의 칸이 비어 있는 곡입니다. 플랫폼 정산은 받을 수 있어도 방송·공연·스트리밍에서 작가에게 돌아가는 저작권료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반대로 가사를 직접 썼다면 그 가사는 사람의 창작물로 따로 판단될 수 있으니, 내가 어느 부분을 했는지가 곧 내가 받을 수 있는 돈의 범위가 됩니다. 음저협 방침과 플랫폼 정책 상세는 AI 곡 음원 발매·저작권 등록 2026 정리에서 시간순으로 자세히 다뤘고, 저작권 등록과 신탁 등록의 절차 차이는 저작권등록 방법 총정리에서 확인하세요. 제도가 몇 달 단위로 바뀌는 영역이니 신청 직전에 협회와 위원회의 최신 공지를 직접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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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음원 수익 정산 흐름: 돈이 통장에 오기까지
AI 음원 수익화를 처음 시도하는 분들이 가장 헷갈려 하는 것이 "돈이 어디서 어디로 오느냐"입니다. 음원 한 곡의 수익은 한 번에 들어오지 않고, 권리별로 다른 길을 거쳐 각각 정산됩니다. 큰 흐름은 아래 순서입니다.
- 재생·구매 발생: 이용자가 음원 사이트나 영상 플랫폼에서 곡을 듣거나 구매합니다.
- 플랫폼이 권리자 몫을 나눔: 플랫폼은 이용료 중 권리자 몫을 제작자(음반) 몫, 작사·작곡자 몫, 실연자 몫으로 나눠 각 경로로 보냅니다.
- 제작자 몫은 유통사를 거쳐 정산: 음원을 유통사로 발매했다면 유통사가 제작자 몫을 받아 계약 조건에 따라 업로더(제작자)에게 정산합니다. AI 곡을 직접 올린 사람이 받는 돈은 대부분 이 몫입니다.
- 작사·작곡자 몫은 신탁단체를 거쳐 분배: 신탁단체에 곡이 등록되어 있어야 작가에게 분배됩니다. 등록이 안 된 AI 곡은 이 칸을 받기 어렵습니다.
- 실연자 몫은 실연자 쪽 경로로: 노래하고 연주한 사람의 몫입니다. AI 보컬이라면 받을 사람이 없는 칸이 되고, 내가 직접 불렀다면 내 몫이 될 수 있습니다.
정산 비율과 지급 주기, 최소 지급 금액은 유통사 계약과 단체 규정에 따라 다르니 계약서에서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권리별 분배 구조는 앞서 소개한 노래저작권 수익 구조 글에 더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정산 전에 걸리는 관문: 플랫폼 규칙의 핵심
AI 음악 유통 자체는 유통사 정책에 따라 가능하더라도, 정산까지 가려면 곡이 내려가지 않고 계속 서비스되어야 합니다. 음원·영상 플랫폼들이 AI 음원에 대해 내놓는 규칙의 방향은 세 가지로 요약됩니다. AI를 썼다면 밝히고, 남의 목소리를 흉내 내지 말고, 대량으로 찍어 올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스포티파이는 허락 없는 목소리 복제 음악 삭제와 대량 업로드를 걸러 내는 스팸 필터를 밝혔고, 유튜브는 대량 생산·반복형 콘텐츠를 수익화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안내합니다. 내 음원이 쓰인 영상에서 수익을 가져오는 콘텐츠 식별 시스템(Content ID)은 그 소리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증명할 수 있어야 등록됩니다. 멜론 같은 국내 음원 사이트와 국내 유통사도 AI 음원 접수 여부와 표기 기준이 업체마다 다르니, 발매 전에 해당 유통사의 최신 정책을 꼭 확인하세요.
수익 경로별 준비물
경로마다 정산을 받으려면 갖춰야 할 것이 다릅니다. 미리 챙겨 두면 발매 후에 보류되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수익 경로 | 미리 준비할 것 | 정산 전 확인할 것 |
|---|---|---|
| 스트리밍·다운로드 정산 | 마스터 음원, 커버 이미지, 아티스트명, 작사·작곡자 정보, 생성 서비스 약관 화면 | 유통사의 AI 음원 접수·표기 기준, 정산 비율과 지급 주기, 계약 해지 시 음원 처리 |
| 영상 플랫폼 수익화 | 채널 조건 충족, 곡마다 차별화된 영상 구성, 합성 콘텐츠 공개 표시 | 수익화 정책 중 반복·대량 생산형 콘텐츠 기준, 콘텐츠 식별 청구 여부 |
| BGM·라이선스 판매 | 사용 범위를 적은 라이선스 문서, 권리 근거 자료(약관·작업 기록) | 판매처의 AI 음원 등록 기준, 구매자에게 보장해야 하는 범위 |
| 광고·협찬 | 상업 이용 허락 근거, 기존 곡과의 유사성 점검 결과 | 계약서의 사용 기간·매체·지역, 분쟁 시 책임 조항 |
표에서 공통으로 등장하는 것이 "권리 근거 자료"입니다. 생성 서비스의 약관 화면, 내가 쓴 가사 초안, 녹음 파일처럼 이 곡을 팔거나 정산받을 자격이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자료가 있어야 구매자도, 유통사도 안심합니다.
AI 노래 수익이 막히거나 회수되는 흔한 실수
실제로 AI 노래 수익이 문제 되는 경우를 보면 "AI를 썼기 때문"보다 "확인을 건너뛰었기 때문"인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아래 표는 수익이 보류되거나 곡이 내려가는 대표적인 실수와 예방법입니다.
| 흔한 실수 | 생길 수 있는 일 | 예방법 |
|---|---|---|
| 상업 이용이 허락되지 않은 플랜으로 만든 곡을 발매 | 약관 위반으로 곡 삭제 요청, 정산 보류, 나중에 유료 전환해도 소급 적용이 안 될 수 있음 | 곡을 만들 당시 플랜의 약관에서 상업 이용·유통 허락 여부를 확인하고 화면을 저장 |
| 기존 곡과 멜로디·가사가 비슷한 결과물을 그대로 사용 | 원곡 권리자의 이의 제기, 콘텐츠 식별 시스템 청구, 수익 이전 | 발매 전 주변 사람에게 들려 "어디서 들은 것 같다"는 반응이 있는지 확인하고, 의심 구간은 사람이 고쳐 씀 |
| 유명 가수 목소리를 흉내 낸 보컬 사용 | 플랫폼 정책 위반으로 삭제, 목소리 주인의 권리 침해 문제 | 타인의 목소리를 복제한 보컬은 쓰지 않기. 내 목소리 또는 허락받은 목소리만 사용 |
| 비슷한 곡을 대량으로 업로드 | 스팸 필터에 걸려 추천 제외·삭제, 영상 채널 수익화 거절 | 곡 수보다 한 곡의 완성도와 차별점에 집중 |
| AI 사용 사실을 숨기고 저작권 신고 | 사실이 드러나면 저작권료 지급 보류·반환 등 불이익 | AI 사용 범위를 사실대로 기록하고 신고 |
| 권리 근거가 약한 곡을 콘텐츠 식별 시스템에 등록 | 남의 영상에 잘못 청구되어 분쟁, 등록 거절 | 독점적 권리를 증명할 수 있는 곡만 등록 |
이 가운데 상담에서 가장 자주 보는 것은 첫 번째입니다. 무료로 곡을 만들어 두었다가 반응이 좋아서 발매하려고 보니, 만들 당시 플랜이 상업 이용을 허락하지 않는 경우입니다. 약관은 서비스마다, 시기마다 다르기 때문에 "지금 유료로 바꾸면 되겠지"라고 넘기지 말고 곡을 만든 시점의 조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두 번째와 세 번째는 수익뿐 아니라 남의 권리를 침해하는 문제로 번질 수 있어서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AI 음원 수익화 전 점검 순서
AI 음원 발매로 수익을 내려 한다면 업로드 버튼을 누르기 전에 아래 순서로 점검해 보세요. 순서대로 확인하면 수익이 막히는 지점을 미리 걸러 낼 수 있습니다.
- 수익 경로 정하기: 스트리밍 정산, 영상 수익, BGM 판매, 광고 중 무엇을 노리는지 정합니다. 경로에 따라 확인할 곳이 달라집니다.
- 생성 서비스 약관 확인: 곡을 만든 시점의 플랜이 상업적 이용과 음원 유통을 허락하는지, 저작권이나 이용 권한이 누구에게 있다고 적혀 있는지 확인하고 화면을 저장합니다.
- 사람이 한 부분 기록: 가사를 직접 썼는지, 멜로디를 고쳤는지, 노래를 직접 녹음했는지 등 내가 한 일을 날짜와 함께 정리합니다. 가사 초안, 작업 파일, 녹음 파일을 보관합니다.
- 유사성·목소리 점검: 기존 곡과 비슷한 구간이 없는지, 특정 가수 목소리를 흉내 낸 보컬이 아닌지 확인합니다.
- 유통사 정책 확인: AI 음원 접수 여부, AI 표기 방법, 콘텐츠 식별 등록 조건, 정산 방식을 확인합니다.
- 표기와 메타데이터 입력: AI 사용 여부를 요구하는 항목이 있으면 사실대로 입력하고, 작사·작곡자 칸에는 실제로 창작한 사람만 넣습니다.
- 저작권 등록 여부 판단: 사람이 창작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의 등록 가능성을 협회·위원회의 최신 기준으로 확인합니다. AI 사용 여부를 숨기지 않습니다.
- 발매 후 모니터링: 이의 제기, 콘텐츠 식별 청구, 정산 보류 알림이 오는지 확인하고, 문제가 생기면 3번에서 모아 둔 기록으로 대응합니다.
이 순서에서 가장 많이 건너뛰는 단계가 3번입니다. 지금은 기준이 정해지지 않았더라도 앞으로 사람의 기여를 증명해야 할 일이 생길 가능성이 큽니다. 그때 "내가 가사를 썼다"는 말보다 날짜가 남아 있는 가사 초안과 녹음 파일이 훨씬 강한 근거가 됩니다.
사람의 창작 기여를 늘려 권리를 온전히 하는 방법
AI 곡의 권리가 약한 이유는 결국 "사람이 한 부분"이 적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사람이 맡는 부분을 늘릴수록 저작권, 실연자 권리, 음반제작자 권리의 빈칸이 하나씩 채워집니다. 현실적으로 많이 쓰는 방법은 세 가지입니다.
1) 가사는 직접 쓰기
가사는 일반인이 가장 쉽게 창작 기여를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내 경험, 내 사연, 내가 고른 단어로 쓴 가사는 사람의 사상과 감정이 담긴 표현이라 작사 저작권의 근거가 됩니다. AI가 제안한 문장을 그대로 쓰기보다 처음부터 직접 쓰고, 필요하면 전문가의 다듬기를 받는 쪽이 권리 면에서 깔끔합니다. 가사가 내 이야기일수록 듣는 사람에게도 차별점이 생깁니다.
2) 목소리는 직접 녹음하기
AI 보컬 대신 내 목소리로 녹음하면 그 보컬은 내 실연이 됩니다. 노래 실력이 걱정이라면 키를 맞추고 구간을 나눠 녹음하는 방식으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고, 어렵다면 허락받은 전문 보컬과 함께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목소리의 주인이 분명하다는 점입니다. 녹음이 처음이라면 디렉팅을 받으며 짧은 구간씩 나눠 부르는 것만으로도 결과가 크게 달라집니다.
3) 멜로디·편곡·믹싱은 사람이 주도하기
멜로디를 사람이 만들고, 악기 구성과 곡의 흐름을 사람이 편곡하고, 녹음·믹싱·마스터링을 사람이 기획하고 책임지면 음반제작자로서의 기여도 분명해집니다. AI를 아이디어 단계의 참고 도구로만 쓰고 최종 결과물은 사람이 다시 만드는 방식이라면, 앞서 본 국내 기준 논의에서 말하는 "사람의 실질적이고 주도적인 참여"에 훨씬 가까워집니다.
세 가지 모두에 공통으로 필요한 것은 기록입니다. 가사 초안의 작성 날짜, 녹음 파일, 편곡 작업 파일, 함께 작업한 사람과의 계약서를 보관해 두세요. 여러 사람이 함께 만든 곡이라면 작사·작곡·편곡 지분과 수익 배분을 발매 전에 문서로 정해 두어야 나중에 다툼이 없습니다.
AI 음원 수익, 현실적으로 기대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
AI 음원 수익을 둘러싼 이야기 중에는 "곡을 많이 올리면 자동으로 돈이 쌓인다"는 식의 과장이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본 것처럼 플랫폼은 대량 업로드를 걸러 내고 있고, 작사·작곡 저작권료는 사람의 창작 기여가 없으면 받기 어렵습니다.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기대할 수 있는 것: 약관과 플랫폼 정책을 지킨 곡의 스트리밍·영상 수익, 내 콘텐츠의 배경음악으로 쓰는 효과, 아이디어 스케치와 데모 작업 시간 단축.
- 기대하기 어려운 것: 프롬프트만으로 만든 곡의 작사·작곡 저작권료, 권리 근거가 약한 곡의 콘텐츠 식별 수익, 대량 업로드로 만드는 안정적인 수입.
- 바뀔 수 있는 것: 국내 신탁 등록 기준, 유통사별 AI 음원 접수 정책, 플랫폼의 AI 표기 방식. 몇 달 단위로 바뀌는 영역이라 발매 시점의 공지를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음원 수익은 AI 곡이든 사람이 만든 곡이든 재생이 쌓여야 생기는 돈입니다. 어떤 곡이 얼마를 벌지는 누구도 미리 말할 수 없고, 제작비를 수익으로 금방 회수한다는 기대도 조심해야 합니다. 그래서 AI 음원 수익화를 고민할 때는 "얼마를 벌 수 있나"보다 "벌게 되었을 때 그 돈을 온전히 받을 수 있는 곡인가"를 먼저 따져 보는 것이 순서입니다. 내 이름으로 오래 남길 곡, 가족이나 연인에게 선물할 곡, 내 활동의 대표곡이 될 곡이라면 처음부터 권리가 분명한 방식으로 만드는 편이 결과적으로 손해가 적습니다.
오뮤지션에서는 이렇게 만듭니다
오뮤지션은 주식회사 오늘은(오늘은뮤직)의 곡 제작 전문 스튜디오입니다. AI로 만든 곡의 권리가 불안하다면, TRACK 02 자작곡 발매로 내 가사와 사연을 바탕으로 사람이 만든 곡을 음원으로 발매할 수 있습니다. 가사가 없어도 사연만 있으면 시작할 수 있고, 참가자는 모두 일반인입니다.
- 가사·사연 접수: 직접 쓴 가사나, 노래로 만들고 싶은 이야기를 보내 주시면 됩니다.
- 가사 다듬기: 노래로 부르기 좋게 가사를 정리합니다.
- 데모 2버전 중 선택: 두 가지 방향의 데모 중 마음에 드는 쪽을 고르고, 수정은 2회까지 반영합니다.
- 녹음: 직접 녹음하거나 전문 보컬이 부릅니다. 노래를 못해도 디렉팅과 가이드로 녹음할 수 있습니다.
- 결과물·발매: 고음질 음원, MR, 가사지를 받고 음원 사이트에 발매합니다.
전체 기간은 약 3~4주, 비용은 780,000원입니다. 작사를 직접 한 경우 작사 저작권은 본인에게 있고, 작곡·편곡 저작권과 수익 배분은 계약 시 명시합니다. 뮤직비디오 촬영은 옵션으로 별도 견적입니다. 내 이야기로 권리가 분명한 노래를 만들고 싶다면 제작 상담 신청을 남겨 주세요. 문자·카카오톡 상담은 1600-3610으로 받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AI로 만든 노래로 음원 수익을 받을 수 있나요?
생성 서비스 약관이 상업적 이용과 유통을 허락하고 유통사·플랫폼 정책을 지킨다면 스트리밍 정산이나 영상 광고 수익은 생길 수 있습니다. 다만 작사·작곡 저작권료는 사람의 창작 기여가 없으면 받기 어렵습니다.
AI 곡도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할 수 있나요?
프롬프트만으로 만든 100% AI 생성물은 등록하지 않는다는 원칙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2026년 8월 AI 보조 활용 곡의 등록 기준이 시행됐다가 같은 달 철회되어, AI를 부분 활용한 곡의 확정 기준은 아직 없습니다. 신청 전 협회 최신 공지를 확인하세요.
AI 보컬로 부른 곡에도 실연자 권리가 생기나요?
AI가 합성한 목소리는 사람의 실연이 아니므로 실연자 권리가 생긴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같은 곡이라도 내가 직접 노래를 녹음하면 그 보컬은 내 실연이 됩니다.
유튜브에 AI 음악을 올려 수익 창출이 되나요?
유튜브는 수익화 콘텐츠가 독창적이어야 하고 대량 생산·반복형이 아니어야 한다고 안내합니다. 비슷한 AI 곡을 대량으로 올리는 채널은 수익화가 거절될 수 있고, 실제처럼 보이는 합성 콘텐츠는 공개 표시가 필요합니다.
AI 음원 수익이 막히는 가장 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상업 이용이 허락되지 않은 플랜으로 만든 곡 발매, 기존 곡과 비슷한 결과물 사용, 유명 가수 목소리 복제, 비슷한 곡의 대량 업로드가 대표적입니다. 곡을 만든 시점의 약관과 유통사 정책을 먼저 확인하세요.
AI 곡의 권리를 온전히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가사를 직접 쓰고, 목소리를 직접 녹음하고, 멜로디·편곡·믹싱을 사람이 주도하면 권리의 빈칸이 채워집니다. 가사 초안, 녹음 파일, 작업 파일과 계약서를 날짜와 함께 보관해 두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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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이름 영어 표기 정리: 도레미파솔라시를 Do Re Mi Fa Sol La Ti로 읽는 법과 Si·Ti 차이, 음이름 CDE·우리말·독일식 계이름표, 샵 플랫 영어 읽기, 고정도·이동도까지.
음원 발매기타계이름 찾는 법: 개방현 음이름과 지판 프렛별 음 위치 정리
기타계이름 찾는 법을 정리했습니다. 개방현 미라레솔시미, 프렛 한 칸=반음 원리, 0~12프렛 지판 음 표, 5프렛 규칙, 기본 코드의 줄별 계이름과 멜로디 옮기기 예시까지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