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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티저 영상 만들기: 15초 세로 구성과 공개 시점별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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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티저 영상 - 결혼식 티저 영상 만들기 (오뮤지션 녹음실 여성 보컬 녹음 장면)
결혼식 티저 영상 - 결혼식 티저 영상 만들기 (오뮤지션 녹음실 여성 보컬 녹음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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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소식을 SNS나 메신저로 알릴 때 짧은 결혼식 티저 영상을 만들고 싶은데, 몇 초로 어떤 장면과 음악을 넣어야 할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결혼식 티저 영상은 15~30초(권장) 안팎의 세로 영상으로, 첫 1~2초 안에 눈길을 잡는 장면, 음악이 커지는 순간에 맞춘 날짜 공개, 마지막 이름·날짜 안내 카드 세 가지만 지키면 충분하고, 공개 범위에 따라 넣을 정보와 배경음악을 먼저 정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 글에서는 공개 시점별 세 가지 버전(결혼 발표·청첩장 발송·D-7 카운트다운), 15초 장면 구성 큐시트, 얼굴 노출 정도별 장면 아이디어, 직접 써 본 자막 문구 예시, 배경음악 권리 일반론, 공개 날짜에서 거꾸로 계산한 준비 순서와 자주 하는 실수까지 차례로 정리했습니다.

상담을 하다 보면 "식전영상은 예식장에서 한 번 트는 거라 아쉬워서, 결혼 소식을 알릴 때 짧게 먼저 보여 주고 싶어요", "청첩장 링크만 보내기엔 밋밋한데 영상을 붙이면 너무 과할까요?", "얼굴이 크게 나오는 건 부담스러운데 그래도 예쁘게 만들 수 있나요?" 같은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웨딩 티저 영상은 영화 예고편처럼 본편(예식)을 기대하게 만드는 짧은 영상입니다. 길게 설명하는 영상이 아니라 "우리 결혼해요, 이날 만나요"를 감각적으로 전하는 영상이라서, 편집 기술보다 무엇을 빼고 무엇을 남길지가 결과를 좌우합니다.

결혼식 티저 영상이란: 식전영상·청첩장과 무엇이 다를까

결혼식 티저 영상은 예식 몇 주에서 며칠 전에 SNS 게시물, 메신저 프로필, 단체 대화방, 모바일 청첩장 링크와 함께 공개하는 짧은 영상입니다. 보는 사람은 대부분 휴대폰을 세로로 든 채 피드를 넘기다가 이 영상을 만나게 됩니다. 그래서 예식장 스크린에서 하객이 자리에 앉아 끝까지 보는 식전영상과는 조건이 완전히 다릅니다.

  • 보는 환경: 식전영상은 큰 가로 스크린과 예식장 음향, 티저는 작은 세로 화면과 휴대폰 스피커(또는 무음)입니다. 소리 없이 봐도 내용이 전달되도록 자막이 꼭 필요합니다.
  • 길이: 식전영상은 보통 몇 분 단위로 이야기를 풀지만, 티저는 15~30초(권장) 안에 끝내는 것이 좋습니다. 넘기기 전에 다 보여 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 목적: 식전영상은 예식의 시작을 알리는 영상, 티저는 결혼 소식 자체를 알리고 예식을 기대하게 만드는 영상입니다. 결혼 발표 영상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같은 성격입니다.
  • 보는 사람: 식전영상은 예식장에 온 하객만 보지만, 티저는 공개 범위에 따라 모르는 사람까지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정보와 배경음악 권리를 더 신경 써야 합니다.

화면 비율은 세로 9:16을 기준으로 잡는 것이 무난합니다. 숏폼 영상 플랫폼들이 공통으로 권하는 세로 비율이 9:16이고, 해상도는 1080×1920 픽셀로 내보내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플랫폼마다 허용하는 비율과 길이 규정은 조금씩 다르고 바뀌기도 하니, 올리기 전에 해당 서비스 도움말을 한 번 확인하세요. 세로 웨딩 영상 하나를 만들어 두면 SNS, 메신저 프로필, 청첩장 링크 공유에 그대로 돌려 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모바일 청첩장 안에 들어가는 배경음악을 고르는 일은 성격이 조금 다릅니다. 청첩장 페이지에 깔릴 곡을 고르는 기준은 모바일청첩장노래 고르는 법에 따로 정리해 두었고, 이 글은 청첩장과 함께 보내거나 그보다 먼저 공개하는 짧은 영상에 집중합니다.

공개 시점별 세 가지 버전: 결혼 발표·청첩장 발송·D-7 카운트다운

티저를 한 편만 만들 수도 있지만, 공개 시점에 따라 넣을 정보와 분위기가 달라서 버전을 나눠 두면 훨씬 쓰기 편합니다. 같은 사진과 같은 음악으로 길이와 자막만 바꾸면 되니 작업량도 크게 늘지 않습니다. 아래 표는 우리 상황에 맞게 고를 수 있도록 세 가지 버전을 비교한 것입니다. 길이는 모두 권장 기준입니다.

버전공개 시점길이(권장)넣을 정보어울리는 음악 분위기주의점
결혼 발표용상견례·날짜 확정 후, 주변에 처음 알릴 때15초 안팎"우리 결혼합니다" 한 줄, 두 사람 이름(또는 애칭), 연·월 정도설렘이 느껴지는 밝은 어쿠스틱, 시작이 가벼운 곡아직 정해지지 않은 장소·시간은 넣지 않기. 가까운 사람에게 먼저 직접 알린 뒤 공개
청첩장 발송용모바일 청첩장을 보낼 때 함께20~30초이름, 날짜, 예식 장소(공개 범위에 따라), "청첩장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안내따뜻한 미디엄 템포 듀엣, 후렴이 또렷한 곡전체 공개 게시물이면 예식장 이름·시간은 빼고 청첩장 링크로만 안내
D-7 카운트다운용예식 일주일 전후10~15초"D-7" 같은 남은 날짜, 짧은 인사, 날짜 한 번 더경쾌한 리듬, 박자가 분명한 곡매일 올리는 시리즈라면 음악·색감을 통일해 한 세트로 보이게

세 버전을 모두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결혼 발표를 이미 말로 했다면 청첩장 티저 영상 한 편이면 충분하고, 청첩장을 종이로만 돌린다면 D-7 버전만 짧게 올려도 됩니다. 중요한 것은 버전마다 "이 영상을 본 사람이 무엇을 알게 되는지"를 한 줄로 정해 두는 것입니다. 결혼 발표용은 "결혼한다", 청첩장 발송용은 "이날 이곳에 와 달라", D-7용은 "곧이다"입니다. 이 한 줄에서 벗어나는 장면과 자막은 과감히 빼는 편이 결과가 좋습니다.

15초 결혼식 티저 영상 장면 구성 큐시트: 첫 2초와 날짜 공개 순간

결혼식 티저 영상의 뼈대는 거의 정해져 있습니다. 눈길을 잡는 첫 장면,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장면, 날짜가 공개되는 순간, 마지막 안내 카드입니다. 아래 큐시트는 15초 버전을 기준으로 한 것이고, 30초 버전은 두 사람 장면 구간을 늘리면 됩니다. 초 단위는 모두 권장이며 음악에 맞춰 앞뒤로 조정하세요.

구간(권장)화면자막음악
0~2초 훅반지 낀 손 클로즈업, 서로 마주 잡은 손, 걸어가는 두 사람의 발처럼 한눈에 "결혼"이 읽히는 장면없음 또는 한 단어(예: "우리")곡의 시작부터 바로 소리가 나는 구간. 긴 전주는 잘라 내기
2~9초 두 사람 장면웨딩 사진 2~4장, 또는 짧은 영상 컷. 컷 길이를 비슷하게 맞춰 리듬감 주기짧은 한 줄(예: "오래 걸어온 길 끝에서")잔잔하게 쌓이는 구간. 박자에 맞춰 컷 전환
9~12초 날짜 공개화면이 잠시 멈추거나 흰 화면으로 바뀐 뒤 날짜 등장날짜를 크게(예: "2027. 05. 15")후렴 첫 박, 또는 음악이 커지는 순간과 날짜 등장을 정확히 맞추기
12~15초 안내 카드대표 사진 한 장 위에 이름·날짜·장소(공개 범위에 따라)두 사람 이름, 안내 한 줄후렴이 이어지다 자연스럽게 페이드아웃

이 구성에서 가장 공을 들일 곳은 날짜 공개 순간입니다. 화면에 날짜가 뜨는 타이밍과 음악이 터지는 타이밍이 반 박자만 어긋나도 밋밋해지고, 딱 맞으면 짧은 영상인데도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편집할 때는 음악을 먼저 깔고, 후렴이 시작되는 지점에 표시를 해 둔 다음 거기서 거꾸로 장면을 채워 넣으면 맞추기가 훨씬 쉽습니다.

첫 2초도 중요합니다. 피드에서 넘기는 손을 멈추게 하는 것은 대개 첫 화면입니다. 흐릿한 풍경이나 긴 검은 화면으로 시작하면 영상이 시작되기도 전에 넘어가 버립니다. 손과 반지처럼 작지만 의미가 분명한 장면, 또는 두 사람이 화면 쪽으로 걸어오는 장면처럼 움직임이 있는 컷으로 바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로 화면에서는 위아래 가장자리에 플랫폼의 버튼과 설명 글이 겹쳐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날짜와 이름 같은 중요한 글자는 화면 가운데 쪽에 두고, 맨 아래와 맨 위에는 글자를 붙이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티저에 쓸 음악, 두 사람의 노래로 시작해 보세요
오뮤지션 TRACK 04 웨딩 영상(860,000원, VAT 포함)은 커플 사연으로 듀엣곡을 작사·작곡·편곡하고 스튜디오에서 녹음·믹싱·마스터링한 뒤, 웨딩 사진으로 무빙포스터 식전영상을 만들어 가로(예식장 스크린)·세로(청첩장·SNS) 두 버전으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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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노출 부담을 줄이는 장면 아이디어

티저를 만들고 싶어도 얼굴이 크게 나오는 영상을 모르는 사람까지 볼 수 있는 곳에 올리는 건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직장 동료가 많이 보는 계정이거나, 두 사람 중 한 명이 사진 찍히는 것을 어색해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다행히 티저는 얼굴을 다 보여 주지 않아도 충분히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영상입니다. 아래 표는 얼굴 노출 정도에 따라 쓸 수 있는 장면을 정리한 것입니다.

노출 정도장면 아이디어잘 어울리는 버전팁
얼굴 없음반지 낀 두 손, 마주 잡은 손, 나란히 걷는 발, 부케만 든 손, 테이블 위 청첩장과 반지결혼 발표용, 전체 공개 게시물소품 하나를 정해(예: 반지) 처음과 끝에 반복하면 짧아도 통일감이 생김
뒷모습·실루엣멀어지는 두 사람의 뒷모습, 역광 실루엣, 창가에 선 그림자결혼 발표용, D-7 카운트다운용해 질 녘 빛을 쓰면 얼굴 없이도 따뜻한 분위기가 남음
일부만웨딩 사진을 확대해 눈웃음·옆선·손끝만 잘라 쓰기, 초점을 흐린 컷청첩장 발송용같은 사진을 처음엔 일부만, 마지막엔 전체로 보여 주면 "공개"하는 느낌이 남
전체 공개웨딩 촬영 대표 컷, 두 사람이 웃으며 마주 보는 장면가까운 사람 대상 메신저 공유, 청첩장 발송용안내 카드 배경으로 한 장만 써도 충분. 여러 장을 빠르게 넘기면 오히려 산만함

웨딩 촬영을 아직 하지 않았다면 휴대폰으로 찍은 짧은 영상으로도 결혼 티저 영상 만들기가 가능합니다. 반지를 처음 낀 날의 손, 상견례 날 걸어가는 길, 함께 고른 신혼집 열쇠처럼 두 사람만 아는 장면이 오히려 더 진하게 전달되기도 합니다. 다만 세로로 찍어야 나중에 잘라 내는 부분이 적고, 흔들림이 적도록 몇 초씩 가만히 들고 찍는 것이 좋습니다.

자막·안내 카드 문구 예시와 정보 공개 범위

티저 자막은 짧을수록 좋습니다. 한 화면에 한 줄, 길어도 두 줄이면 충분합니다. 아래는 실제로 바로 응용할 수 있도록 가상의 이름으로 직접 써 본 예시입니다. 이름과 날짜만 바꿔 쓰거나 말투를 두 사람에게 맞게 고쳐 쓰세요.

  • 결혼 발표용: "일곱 번의 봄을 함께 보냈고, 이제 평생을 함께하려 합니다. 하준 그리고 서윤, 결혼합니다."
  • 청첩장 발송용: "2027년 5월 15일 토요일, 저희 두 사람의 새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자세한 안내는 청첩장에 담았어요."
  • D-7 카운트다운용: "D-7. 떨리는 마음으로 하루씩 지우는 중입니다. 그날, 웃는 얼굴로 만나요."
  • 안내 카드(마지막 화면): "민재 ♥ 지안 / 2027. 10. 09 SAT / 와 주시는 걸음마다 감사합니다"

문구를 정할 때 함께 정해야 하는 것이 정보 공개 범위입니다. 예식장 이름, 홀 이름, 시간, 두 사람의 실명이 한 화면에 모두 들어가면 누구든 언제 어디서 두 사람을 만날 수 있는지 알게 됩니다. 계정이 전체 공개라면 영상에는 이름(또는 애칭)과 날짜 정도만 넣고, 예식장 위치와 시간은 가까운 사람에게만 보내는 청첩장 링크로 안내하는 방식이 무난합니다. 가까운 사람에게만 보이는 공개 범위로 올리거나 메신저로 직접 보낼 때는 장소까지 넣어도 괜찮습니다.

함께 나오는 사람도 생각해야 합니다. 친구들과 찍은 사진, 가족이 함께 나온 사진을 쓸 때는 공개해도 되는지 미리 물어보세요. 특히 어린 조카나 아이가 나온 사진은 보호자의 동의 없이 공개 게시물에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결혼은 두 사람의 일이지만, 영상에 나오는 사람 모두의 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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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티저 음악 고르기와 배경음악 권리

티저에서 음악은 분위기의 절반 이상을 차지합니다. 같은 사진이라도 어떤 음악을 까느냐에 따라 설렘이 되기도 하고 뭉클함이 되기도 합니다. 웨딩 티저 음악을 고를 때는 다음 세 가지를 기준으로 보세요.

  • 시작이 빠른 곡: 15초 영상에 전주가 10초인 곡을 그대로 쓰면 날짜가 나오기 전에 영상이 끝납니다. 시작하자마자 멜로디가 들리는 구간이나, 후렴 바로 앞부분을 잘라 쓰는 것이 좋습니다.
  • 터지는 지점이 분명한 곡: 날짜 공개 순간을 맞출 "한 방"이 있어야 합니다. 후렴 첫 박이 또렷하거나, 악기가 한꺼번에 들어오는 지점이 있는 곡이 편집하기 쉽습니다.
  • 가사가 방해되지 않는 곡: 자막과 가사가 동시에 들어오면 둘 다 안 읽힙니다. 가사가 있는 곡이라면 두 사람 이야기와 어울리는지, 이별이나 짝사랑 같은 내용이 섞여 있지 않은지 전체 가사를 꼭 확인하세요.

그리고 꼭 알아 두어야 할 것이 배경음악 권리입니다. 다른 사람이 만든 곡을 영상에 넣어 SNS나 영상 공유 플랫폼에 올리면, 곡을 영상에 넣는 복제와 인터넷으로 공개하는 전송이 함께 일어납니다. 그래서 원칙적으로 작사·작곡가의 허락뿐 아니라 그 음원을 부른 가수·연주자와 음반제작자의 허락도 필요하다는 것이 저작권 단체와 법률 전문가들의 일반적인 설명입니다. 음원을 정식으로 구매했더라도 그것은 듣는 권리를 산 것이지 영상에 넣어 공개할 권리까지 산 것은 아니라는 점도 자주 오해하는 부분입니다. 직접 불러서 녹음했더라도 원곡 작사·작곡가의 권리는 그대로 남습니다.

플랫폼마다 자체적으로 쓸 수 있게 제공하는 음악 기능이나 권리 단체와 맺은 계약이 있어 쓸 수 있는 범위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다만 그 범위와 조건은 서비스마다 다르고 바뀔 수 있어서, 올리기 전에 해당 서비스의 안내를 직접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결혼식에서 쓰는 음악 전반의 권리 문제는 결혼식 노래 저작권 정리에서 상황별로 자세히 다뤘습니다. 최종 판단이 필요하다면 한국음악저작권협회나 한국저작권위원회 안내를 직접 확인하세요.

이런 고민을 한 번에 줄이는 방법이 두 사람의 노래를 새로 만드는 것입니다. 두 사람 이야기로 만든 곡이라면 가사가 곧 우리 이야기가 되고, 후렴이 터지는 순간에 날짜를 띄우는 연출도 처음부터 계산해서 만들 수 있습니다. 같은 노래가 티저에서 처음 들리고 예식장에서 다시 들리면, 하객에게는 "아, 그 노래구나" 하는 반가움이 생깁니다.

결혼 티저 영상 만들기 준비 순서: 공개 날짜에서 거꾸로

티저는 짧지만 결정할 것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공개하고 싶은 날짜를 먼저 정하고, 거기서 거꾸로 계산해 아래 순서대로 준비하면 마지막에 급하게 만드는 일을 피할 수 있습니다.

  1. 공개 범위 정하기: 전체 공개 게시물인지, 가까운 사람만 보는 공개 범위인지, 메신저로 직접 보낼지 먼저 정합니다. 여기에 따라 넣을 정보와 쓸 수 있는 사진이 달라집니다.
  2. 버전 정하기: 결혼 발표용, 청첩장 발송용, D-7 카운트다운용 중 무엇을 만들지, 한 편인지 시리즈인지 정합니다.
  3. 장면·사진 고르기: 얼굴 노출 정도를 두 사람이 합의하고, 첫 2초 훅 장면과 안내 카드 배경 사진을 먼저 고릅니다. 나머지는 그 사이를 채우는 컷입니다.
  4. 음악 정하기: 공개 범위에 맞게 권리 문제가 없는 음악을 고르고, 날짜를 공개할 "터지는 지점"을 표시해 둡니다.
  5. 편집·자막: 음악을 먼저 깔고 표시해 둔 지점에 날짜를 맞춘 뒤, 앞뒤 장면과 자막을 채웁니다. 세로 9:16으로 내보냅니다.
  6. 미리 보기: 내 휴대폰으로 보내 소리를 켠 상태와 끈 상태 모두 확인합니다. 자막이 버튼에 가리지 않는지, 날짜 오타가 없는지 두 사람이 함께 봅니다.
  7. 공개: 양가 부모님과 가까운 사람에게 먼저 직접 알린 뒤 공개합니다. 시리즈라면 올릴 날짜를 미리 정해 둡니다.

준비할 때 하나 더 생각해 두면 좋은 것이 예식 당일 식전영상과의 연결입니다. 티저를 "예고편", 식전영상을 "본편"으로 생각하고 색감과 음악, 자막 글꼴을 이어 두면 하객은 예식장 스크린에서 티저 속 장면이 다시 열리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흑백 필름 느낌으로 티저를 만들었다면 식전영상도 같은 톤으로, 해 질 녘 컬러로 만들었다면 그 색감을 이어 가는 식입니다. 식전영상의 길이·구성은 식전영상 길이·시간·노래·구성 총정리, 노래가 제목을 부르는 순간 화면이 포스터로 열리는 연출은 식전 무빙포스터 길이·노래·제작 순서 정리를 참고하세요.

결혼식 티저 영상 자주 하는 실수와 공개 전 체크

짧은 영상일수록 작은 실수가 크게 보입니다. 상담하면서 자주 보게 되는 실수를 정리했습니다. 공개 버튼을 누르기 전에 한 번씩 확인해 보세요.

자주 하는 실수왜 문제인가이렇게 바꾸기
가로 영상을 그대로 올림세로 화면에서 위아래가 비거나 양옆이 잘려 작게 보임처음부터 세로 9:16으로 편집하고, 가로 사진은 중요한 부분 위주로 잘라 쓰기
전주가 긴 음악을 처음부터 사용날짜가 나오기 전에 넘겨 버림멜로디가 바로 들리는 구간이나 후렴 앞부분부터 잘라 쓰기
날짜 공개와 음악 타이밍이 어긋남가장 중요한 순간이 밋밋해짐음악을 먼저 깔고 터지는 지점에 표시한 뒤 날짜를 맞추기
전체 공개 게시물에 예식장·시간까지 기재모르는 사람에게 두 사람의 일정과 장소가 노출됨공개 영상엔 이름·날짜만, 장소는 청첩장 링크로 안내
자막이 길고 많음작은 화면에서 읽히지 않고 장면을 가림한 화면 한 줄, 화면 가운데 쪽에 크게
권리 확인 없이 좋아하는 곡을 사용공개 게시물에서 음소거·삭제 같은 조치를 받을 수 있음권리 범위가 분명한 음악이나 두 사람이 새로 만든 노래 쓰기
가까운 사람보다 SNS 공개가 먼저부모님이나 가까운 친구가 서운해할 수 있음직접 알릴 사람에게 먼저 연락한 뒤 공개

공개 직전에는 날짜·요일·이름 철자를 한 번 더 확인하세요. 날짜의 요일이 맞는지, 두 사람 이름 순서를 어떻게 할지, 청첩장 링크가 제대로 열리는지까지 보면 됩니다. 이 세 가지만 확인해도 공개 후에 다시 올리는 일은 크게 줄어듭니다. 시리즈로 올린다면 첫 편을 올린 뒤 반응과 화면을 보고, 자막 크기나 음량을 다음 편에서 조정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오뮤지션에서는 이렇게 만듭니다: 두 사람의 노래로 티저부터 식전영상까지

오뮤지션 TRACK 04 웨딩 영상(860,000원, VAT 포함)은 두 사람의 이야기로 듀엣곡을 만들고, 그 노래로 웨딩 사진 무빙포스터 식전영상까지 완성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커플 사연을 받아 두 사람만의 듀엣곡을 작사·작곡·편곡합니다.
  • 전문 스튜디오에서 레코딩·믹싱·마스터링을 진행합니다. 신랑신부가 직접 녹음할 수도 있고, 전문 가수가 부를 수도 있습니다. 참가자는 모두 일반인이고, 노래가 자신 없어도 디렉팅과 가이드를 받으며 녹음할 수 있습니다.
  • 웨딩 사진으로 무빙포스터 식전영상을 만듭니다. 노래가 제목을 부르는 순간 화면이 포스터로 열리는 연출입니다.
  • 이름·날짜·예식장 엔딩 크레딧을 넣어 가로(예식장 스크린)와 세로(청첩장·SNS) 두 버전으로 드립니다.

세로 버전이 함께 나오기 때문에, 청첩장과 함께 보내거나 결혼 소식을 알리는 티저 영상에 그 노래의 후렴을 이어 쓰는 흐름을 만들기 좋습니다. 티저에서 먼저 들은 노래가 예식장에서 무빙포스터와 함께 다시 열리는 구성입니다. SNS에 올릴 때의 사용 범위는 상담에서 확인해 드립니다. 세로 해질녘 컬러로 어쿠스틱 듀엣을 담은 '골든아워'(0:36), 흑백 필름에 1절 신랑·2절 신부·후렴 함께를 담은 '우리의 계절'(1:02)에서 분위기를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뮤직비디오 촬영은 옵션(별도 견적)으로 더할 수 있습니다.

공개하고 싶은 날짜와 두 사람의 이야기 몇 줄만 있어도 상담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제작 상담 신청하기에서 남겨 주시거나 문자·카카오톡 1600-3610으로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

자주 묻는 질문

결혼식 티저 영상은 몇 초가 적당한가요?

15~30초 안팎을 권합니다. 피드를 넘기는 사람이 끝까지 보려면 짧아야 하고, 날짜 공개와 안내 카드까지 담으려면 15초 정도는 필요합니다. 결혼 발표용은 15초 안팎, 청첩장 발송용은 20~30초, D-7 카운트다운용은 10~15초 정도로 버전에 따라 조절하세요.

티저 영상은 가로와 세로 중 어떤 비율로 만들어야 하나요?

SNS와 메신저에서 보는 영상이라 세로 9:16이 기본입니다. 숏폼 영상 플랫폼들이 공통으로 권하는 비율이고, 1080×1920 픽셀로 내보내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플랫폼마다 허용 비율과 길이 규정이 조금씩 다르니 올리기 전에 해당 서비스 안내를 확인하세요.

티저 영상에 예식장 이름과 시간을 넣어도 되나요?

공개 범위에 따라 다릅니다. 누구나 볼 수 있는 전체 공개 게시물이라면 이름(또는 애칭)과 날짜 정도만 넣고, 예식장 위치와 시간은 가까운 사람에게 보내는 청첩장 링크로 안내하는 것이 무난합니다. 메신저로 직접 보내거나 가까운 사람만 보는 공개 범위라면 장소까지 넣어도 괜찮습니다.

좋아하는 노래를 티저 영상 배경음악으로 SNS에 올려도 되나요?

다른 사람의 곡을 영상에 넣어 공개하면 원칙적으로 작사·작곡가와 가수·연주자, 음반제작자의 허락이 필요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설명입니다. 음원을 구매했더라도 듣는 권리를 산 것이고, 플랫폼이 제공하는 음악 기능도 쓸 수 있는 범위가 서비스마다 다릅니다. 올리기 전에 해당 서비스와 관련 기관 안내를 직접 확인하세요.

티저 영상에 쓸 두 사람만의 노래를 만들 수 있나요?

오뮤지션 TRACK 04 웨딩 영상(860,000원, VAT 포함)에서 커플 사연으로 듀엣곡을 만들고, 웨딩 사진 무빙포스터 식전영상을 가로(예식장 스크린)·세로(청첩장·SNS) 두 버전으로 드립니다. 세로 버전과 노래 후렴을 결혼 소식을 알리는 티저에 이어 쓰는 흐름이 가능하며, SNS 업로드 시 사용 범위는 상담에서 확인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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