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생신선물 고르는 법: 청탁금지법 기준·연구실 준비·축하 문구

교수님생신선물은 무엇을, 얼마나 준비해야 실례가 되지 않을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교수님생신선물은 '비싼 것'보다 '연구실이 함께 마음을 모았다'는 게 보이는 것이 핵심이고, 재학 중이라면 청탁금지법 기준을 먼저 확인한 뒤 금액보다 정성과 기록 중심으로 준비하면 교수님도 제자도 부담이 없습니다. 이 글에서는 재학 중 연구실, 졸업 직후, 졸업 후 제자 모임, 정년을 앞둔 교수님까지 상황별 방향과 선물 유형 비교, 연구실 단체 준비 순서, 교수님 생신 축하 문구 예문, 피해야 할 것, 제자들이 함께 부르는 감사 노래 선물까지 차례로 정리했습니다.
연구실 단톡방에 "다음 주 교수님 생신인데 뭐 하죠?"라는 메시지가 올라오면 막내 연구원부터 박사과정 선배까지 머릿속이 복잡해집니다. 해마다 하던 대로 케이크를 사야 할지, 법 때문에 아무것도 하면 안 되는지, 졸업한 선배들에게도 연락을 돌려야 할지 기준이 모호하기 때문입니다. 스튜디오에서 제자들이 은사님께 드리는 감사 노래를 작업하다 보면, 의뢰하시는 분들이 가장 오래 고민하는 것도 결국 "얼마짜리를 드려야 하나"가 아니라 "우리 마음이 어떻게 하면 제대로 전해질까"입니다. 감사패에 새길 문구가 궁금하다면 감사패문구 모음을, 동창회나 은사님을 모신 자리의 인사말은 동창회인사말 예문을 참고하시고, 여기서는 지도교수님 생신을 연구실 구성원과 제자들이 함께 챙기는 방법에만 집중하겠습니다.
교수님생신선물 전에 확인할 청탁금지법 기준
대학원생이 지도교수님 선물을 준비할 때 가장 먼저 걸리는 것이 이른바 김영란법, 정식 명칭으로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입니다. 국민권익위원회 질의응답에 따르면 「고등교육법」 등에 따라 설치된 각급 학교의 장과 교직원, 「사립학교법」에 따른 학교법인의 임직원은 이 법의 '공직자등'에 해당합니다. 국공립 대학뿐 아니라 사립대학의 교수·부교수·조교수 같은 교원도 적용 대상이라는 뜻입니다. 다만 명예교수·초빙교원처럼 교원 외로 두는 인력은 다른 사유가 없는 한 적용 대상이 아니라는 권익위 답변도 있어, 교수님의 신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선물 가액 기준과 '직무관련성'
청탁금지법 시행령(2024년 8월 개정)은 원활한 직무수행이나 사교·의례 목적으로 제공되는 선물의 가액 범위를 5만 원(농수산물·농수산가공품은 15만 원)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음식물은 5만 원입니다. 그런데 이 금액은 '여기까지는 누구나 줘도 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권익위는 직무와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있는 경우에는 가액 범위 안이라도 사교·의례 목적으로 볼 수 없어 선물을 줄 수 없다고 안내합니다. 초·중·고교의 경우 학생을 상시 평가·지도하는 담임·교과 교사에게는 5만 원 이하 선물도 예외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 권익위 입장입니다.
대학원도 같은 원리로 보면 됩니다. 권익위 질의응답에는 교수가 입학전형·평가·추천 등 구체적인 직무를 수행하는 관계에 있으면 직무관련성이 인정될 수 있다는 답변이 있고, 대학들이 안내하는 사례에서도 논문 심사를 받는 학생이 심사위원 교수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것은 사교·의례 목적을 벗어나 허용될 수 없다고 봅니다. 지도교수와 재학 중인 대학원생은 성적, 논문 지도와 심사, 추천서처럼 평가가 이어지는 관계인 경우가 많아, 재학 중이라면 '가액 안이니 괜찮다'고 단정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래도 할 수 있는 것: 손편지·카드, 졸업 후의 선물
권익위는 학생이 직접 쓴 손편지나 카드는 특별히 과도한 경우가 아니라면 청탁금지법에 저촉되지 않는다고 안내합니다. 또 졸업한 뒤 재학했던 학교의 교사와 학생 사이에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직무관련성이 없어, 1회 100만 원(매 회계연도 300만 원) 이내의 선물은 허용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다만 졸업 후에도 교수님이 추천서·채용 심사·공동 과제 평가 등으로 계속 관여하고 있다면 사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참고로 생일은 법에서 말하는 경조사(결혼·장례 등)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 대학 안내 자료의 설명이라, '경조사비' 기준을 적용할 수도 없습니다.
이 글의 법 관련 내용은 권익위 안내와 공개 질의응답을 바탕으로 한 일반적인 정리이며 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구체적인 상황은 소속 대학의 청렴·감사 담당 부서나 국민권익위원회에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상황별 교수님 생신 선물 방향: 재학 중·졸업 직후·제자 모임·정년 앞둔 교수님
같은 교수님 생신 선물이라도 지금 제자와 교수님이 어떤 관계에 있느냐에 따라 어울리는 방향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재학 중 연구실은 '가볍고 공개적으로', 졸업생은 '진심과 기록으로', 은퇴를 앞둔 교수님께는 '세월을 정리하는 선물'로 생각하면 방향이 잡힙니다.
| 상황 | 어울리는 방향 | 주의점 |
|---|---|---|
| 재학 중 연구실(석·박사과정, 연구원) | 손편지·카드, 연구실 구성원이 함께 쓴 메시지, 생신 당일 연구실에서 짧게 부르는 생일 노래 | 성적·논문 지도·심사·추천 관계라면 가액 안이라도 물품 선물은 피하는 쪽이 안전. 돈을 걷는 방식은 특히 조심 |
| 졸업 직후(학위 취득 후 첫 생신) | 학위 기간을 돌아보는 손편지, 연구실 시절 사진을 모은 앨범, 함께 만든 감사 메시지북 | 추천서·채용 심사 등 진행 중인 일이 있으면 시기를 미루기. 남은 재학생 후배와 분위기 맞추기 |
| 졸업 후 몇 년 뒤 제자 모임 | 여러 기수 제자가 함께 준비하는 영상 메시지, 감사 노래, 식사 자리와 꽃 | 연락이 닿는 제자와 아닌 제자 사이 소외감이 없게 공지 범위 정하기. 직무관련성이 남아 있는 제자는 따로 확인 |
| 은퇴·정년을 앞둔 교수님 | 연구 인생을 정리하는 앨범·영상, 제자들 목소리를 담은 헌정 노래, 감사패와 함께 드리는 기념 선물 | 정년 기념 행사와 생신을 겹칠지 나눌지 학과와 조율. 재학 중인 제자가 섞이면 그 제자는 손편지·참여 중심으로 |
'누가 주는가'가 '무엇을 주는가'보다 먼저
표에서 보듯 가장 큰 기준은 선물의 종류보다 주는 사람의 신분입니다. 같은 연구실 선물이라도 재학생 명의와 졸업생 명의가 섞이면 기준이 달라지니, 단체 선물을 준비할 때는 명의를 '졸업생 일동'과 '재학생 일동'으로 나누거나 재학생은 편지·메시지로만 참여하는 방식이 깔끔합니다. 교수님 입장에서도 받으셔도 되는지 고민할 필요가 없는 선물이 가장 편한 선물입니다.
지도교수님 선물 유형 비교: 꽃·케이크·메시지북·사진 앨범·손편지·노래
지도교수님 선물로 자주 고르는 유형을 장점과 주의점으로 나눠 보면, 결국 '기록이 남는 것'과 '여럿이 함께 참여한 것'이 오래 기억된다는 공통점이 보입니다. 특정 브랜드나 가격대보다 연구실의 이야기가 얼마나 담기는지를 기준으로 비교해 보세요.
| 선물 유형 | 장점 | 주의점 |
|---|---|---|
| 꽃·꽃다발 | 생신 분위기를 바로 만들고, 공개적으로 전달하기 좋음 | 재학 중이라면 이것도 물품이라 관계를 먼저 확인. 연구실에 둘 공간과 관리 부담 고려 |
| 케이크 | 연구실이 함께 모여 축하하는 장면을 만듦 | 재학 중에는 함께 먹는 다과라도 기준을 넘지 않게. 교수님 건강·식단 고려 |
| 롤링페이퍼·메시지북 | 구성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고 비용 부담이 거의 없음 | 형식적인 한 줄이 반복되지 않게 각자 기억 한 가지씩 쓰기 |
| 연구실 사진 앨범 | 학회, 엠티, 졸업식 등 함께한 시간이 한 권에 정리됨 | 사진 속 인물 동의 확인. 졸업생 사진을 모으려면 시간이 걸림 |
| 손편지 | 재학 중에도 부담 없이 드릴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 | 논문·성적 이야기나 부탁처럼 읽힐 문장은 빼기 |
| 감사 노래(제자들이 부르는 곡) | 연구실의 장면과 교수님 말버릇이 가사로 남고, 모임 자리에서 함께 들을 수 있음 | 제작비가 드는 노래는 졸업생 모임·정년 기념처럼 직무관련성이 없는 자리에 어울림. 준비 기간 필요 |
건강식품·고가 물품보다 '연구실의 이야기'
교수님 연배를 생각해 건강식품이나 고가 소품을 떠올리기 쉽지만, 교수님 입장에서는 비슷한 선물을 여러 곳에서 받으실 가능성이 큽니다. 반면 "그때 실험이 다 날아갔을 때 교수님이 하신 말씀" 같은 연구실만의 장면은 다른 누구도 드릴 수 없는 선물입니다. 손편지, 메시지북, 앨범, 노래가 오래 기억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생일 메시지를 쓰는 기본 원칙은 생일축하메세지 예문 모음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졸업생·제자들의 마음을 교수님께 드리는 한 곡으로 남기고 싶다면
오뮤지션 TRACK 02 자작곡 발매(780,000원)는 연구실 사연만 있어도 가사를 다듬고, 데모 2버전 중 선택한 뒤 제자들이 직접 녹음하거나 전문 보컬이 불러 음원 사이트에 발매합니다. 제작 기간은 약 3~4주입니다.제작 상담 신청하기 · 문자·카카오톡 상담 1600-3610
연구실 단체로 준비하는 교수님생신선물 순서 5단계
대학원 교수님 선물은 개인보다 연구실 단위로 준비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여럿이 움직이는 만큼 순서를 정해 두지 않으면 누군가는 소외되고, 누군가는 혼자 다 떠안게 됩니다. 아래 다섯 단계를 따라가면 무리 없이 준비할 수 있습니다.
- 대표 정하기: 연구실 최고참이나 연락이 잘 닿는 사람을 대표로 정합니다. 졸업생까지 함께한다면 졸업생 대표와 재학생 대표를 따로 두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는 의견을 모으고 일정을 정리하는 역할이지, 비용을 혼자 책임지는 자리가 아닙니다.
- 의견 모으기: 단톡방이나 설문으로 "어떤 방식이면 좋을지", "각자 넣고 싶은 기억이 있는지"를 먼저 묻습니다. 선물 품목을 정해 놓고 통보하기보다 방향을 함께 정하면 참여도가 올라갑니다.
- 규정 확인하기: 재학 중인 구성원이 있다면 앞에서 본 청탁금지법 기준과 소속 대학의 안내를 확인합니다. 재학생은 손편지·메시지 참여로, 졸업생은 물품·노래 준비로 역할을 나누는 식으로 정리하면 기준이 명확해집니다.
- 준비하기: 메시지북이라면 마감일을 정해 글을 받고, 앨범이라면 사진을 한 폴더에 모읍니다. 노래나 영상처럼 제작 기간이 필요한 선물은 생신 날짜에서 거꾸로 계산해 최소 한 달 이상 여유를 두세요.
- 전달 타이밍 정하기: 생신 당일 연구실 미팅 전후, 학기 중 회식 자리, 졸업생 모임처럼 교수님이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자리를 고릅니다. 논문 심사 일정이나 학위 심사 기간과 겹치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돈을 걷을 때 챙길 것
졸업생 모임처럼 비용을 나눠 내야 하는 경우에는 금액을 정해 일괄 통보하기보다 '참여 가능한 사람만, 부담 없는 선에서'를 원칙으로 하세요. 사용 내역은 대표가 간단히 공유하면 뒷말이 없습니다. 재학생에게 비용 분담을 요구하는 방식은 법 기준과 별개로도 부담이 되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교수님 생신 축하 문구 예문: 카드·연구실 단체 메시지·졸업생 문자
아래 교수님 생신 축하 문구는 모두 직접 지은 예문입니다. 교수님 성함(OOO)과 연구실 이름, 함께 겪은 장면을 바꿔 넣어 쓰세요. 교수님께는 '존경'과 '감사'를 담되, 지나치게 딱딱한 한자어보다 평소 연구실에서 쓰던 말투를 조금 정중하게 다듬는 정도가 가장 자연스럽습니다.
생신 카드(짧은 형)
- "교수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한발 먼저 길을 비춰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도 건강하시고 웃는 날이 많으시길 바랍니다."
- "OOO 교수님께. 연구실의 하루가 교수님 덕분에 단단해집니다. 생신 축하드리며, 늘 곁에서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연구실 단체 메시지
- "교수님, OO연구실 일동이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막히는 실험 앞에서 '틀린 결과도 결과다'라고 해 주시던 말씀이 저희 모두의 버팀목입니다. 건강하신 모습으로 오래오래 저희 곁에 계셔 주세요."
- "교수님의 생신을 맞아 연구실 식구들이 한 줄씩 마음을 모았습니다. 학회 발표 전날 밤늦게까지 슬라이드를 함께 봐 주셨던 기억, 처음 논문이 실렸을 때 저희보다 더 기뻐해 주셨던 표정을 오래 간직하겠습니다. 생신 축하드립니다."
졸업생 문자
- "교수님, OO학번 OOO입니다. 졸업하고 나니 연구실에서 들었던 잔소리 하나하나가 일하는 기준이 되어 있더라고요. 생신 축하드립니다.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 "교수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학위 마치던 해 '이제부터가 진짜 공부'라고 하셨던 말씀을 요즘 자주 떠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제자들 모이는 날 꼭 좋은 소식 들고 가겠습니다."
정년을 앞둔 교수님께
- "교수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교수님 연구실을 거쳐 간 수많은 제자 중 한 사람으로서, 교수님이 걸어오신 길이 저희 각자의 자리에서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꼭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앞으로의 날들도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문구를 쓸 때는 논문 진행 상황, 졸업 일정, 추천서처럼 부탁으로 읽힐 수 있는 내용을 섞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생신 축하는 축하로만 끝나야 받는 분도 편하게 읽으실 수 있습니다.
대학원 교수님 선물에서 피해야 할 것
마음은 좋았는데 교수님을 곤란하게 만드는 선물이 있습니다. 법 기준과 일반 상식을 함께 놓고 보면 아래 항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현금: 청탁금지법 시행령은 선물의 범위에서 금전을 제외하고 있어, 선물 가액 기준의 예외로 볼 수 없습니다. 재학 중이든 아니든 현금 봉투는 교수님께 가장 부담스러운 선택입니다.
- 금액이 적힌 상품권: 시행령은 물품·용역의 수량이 적힌 상품권만 선물에 포함하고, 백화점상품권 같은 금액상품권은 선물의 범위에서 제외합니다. 종류에 따라 취급이 달라 헷갈리기 쉬우니 처음부터 피하는 편이 낫습니다.
- 논문·학위 심사 직전의 선물: 심사를 받는 학생과 심사위원 교수 사이는 직무관련성이 있는 관계로 봅니다. 심사 기간에는 식사 대접도 사교·의례 목적을 벗어난다고 보는 사례가 있으니, 생신이 심사 기간과 겹친다면 카드와 축하 인사로만 마음을 전하세요.
- 돈을 모아 산 고가 물품: 여럿이 나눠 냈더라도 교수님 입장에서는 한 번에 받는 선물입니다. 재학생 명의가 섞인 고가 선물은 특히 피하세요.
- 강제 참여·과한 이벤트: 연구실 막내에게 준비를 몰아주거나, 참여 여부를 눈치 보게 만드는 분위기는 선물의 의미를 깎아 먹습니다. 교수님이 원하지 않으시는 깜짝 이벤트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리하면 재학 중에는 '말과 글', 졸업 후에는 '기록과 함께한 시간'이 가장 안전하면서도 오래 남는 선물입니다.
제자들이 함께 부르는 감사 노래 선물
졸업생 모임이나 정년을 앞둔 교수님의 생신이라면, 여러 기수의 제자들이 함께 부르는 감사 노래를 준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꽃과 케이크는 그날로 끝나지만, 연구실의 장면을 담은 노래는 교수님이 언제든 다시 꺼내 들으실 수 있습니다. 노래 선물을 준비하는 전반적인 흐름은 노래선물 아이디어와 제작 과정 총정리에서 더 자세히 다룹니다.
연구실의 기억이 가사가 되는 과정
교수님께 드리는 노래의 재료는 제자들의 기억입니다. 교수님이 자주 하시던 말씀은 후렴의 한 줄이 되고, 밤샘 실험, 첫 학회 발표, 졸업식 날 연구실 사진 같은 장면은 절 가사가 됩니다. 예를 들어 "불 꺼진 복도 끝 연구실 하나, 그 불빛 아래 우리가 자랐죠" 같은 문장은 그 연구실을 거쳐 간 사람이라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장면이라 가사로 옮겼을 때 힘이 생깁니다.
제자들이 준비할 것
- 사연 모으기: 기수별로 기억에 남는 장면과 교수님 말버릇, 감사했던 순간을 한두 줄씩 받습니다. 정리된 문장이 아니어도 됩니다.
- 참여 방식 정하기: 제자들이 직접 한 소절씩 나눠 부를지, 전문 보컬에게 맡길지 정합니다. 노래에 자신 없는 참가자도 디렉팅을 받으며 녹음할 수 있습니다.
- 공개 자리 정하기: 생신 모임, 정년 기념식, 홈커밍 자리 중 어디서 처음 들려 드릴지 정하고 음향 장비를 확인합니다.
- 재학생 참여 방식: 재학 중인 후배는 비용 분담 없이 사연이나 목소리로만 참여하게 하면 법 기준과 분위기 모두 지킬 수 있습니다.
생일 축하 노래나 모두가 아는 곡의 가사만 바꿔 그 자리에서 함께 부르는 것도 즐거운 방법입니다. 다만 개사한 곡을 녹음해 남기거나 공유하려면 원곡 권리자의 허락이 필요한 영역이라, 오래 간직할 선물이라면 교수님만을 위해 새로 만든 곡이 마음 편합니다.
오뮤지션에서는 교수님 감사 노래를 이렇게 만듭니다
오뮤지션은 주식회사 오늘은(오늘은뮤직)의 곡 제작 전문 스튜디오입니다. 제자들의 사연으로 만드는 교수님 감사·생신 노래는 자작곡 발매 프로그램(TRACK 02)으로 진행합니다. 비용은 780,000원이며, 제작 기간은 약 3~4주입니다.
- 가사·사연 접수: 제자들이 모은 연구실의 장면과 교수님 말씀만 있어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완성된 가사가 없어도 됩니다.
- 가사 다듬기: 모인 사연을 바탕으로 곡 컨셉·방향을 기획하고, 함께 부르기 좋은 가사로 다듬습니다.
- 데모 2버전 중 선택: 분위기가 다른 데모 두 가지 중 하나를 고르고, 수정은 2회까지 반영합니다.
- 녹음: 제자들이 직접 녹음하거나 전문 보컬이 부릅니다. 참가자는 모두 일반인이며, 노래에 자신이 없어도 디렉팅과 가이드로 녹음할 수 있습니다.
- 완성과 발매: 고음질 음원과 MR, 가사지를 받고 음원 사이트에 발매합니다. 교수님이 언제든 검색해서 다시 들으실 수 있는 노래가 됩니다.
작사를 직접 하신 경우 작사 저작권은 본인에게 있고, 작곡·편곡 저작권과 수익 배분은 계약 시 명시합니다. 생신 모임이나 정년 기념 자리에서 함께 볼 영상이 필요하다면 모든 프로그램에 뮤직비디오 촬영 옵션(별도 견적)을 더할 수 있습니다.
생신 날짜와 함께할 제자 규모, 연구실의 기억 몇 가지만 알려 주셔도 상담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구성은 서비스 안내에서 보실 수 있고, 제작 신청은 신청하기에서 남겨 주세요. 상담은 1600-3610(문자·카카오톡)으로 편하게 연락 주시면 됩니다. 스튜디오는 수원시 권선구 효원로 198, 4층에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교수님생신선물, 대학원생이 드려도 청탁금지법에 걸리지 않나요?
국공립·사립 대학의 교원은 청탁금지법 적용 대상입니다. 선물 가액 기준은 5만 원(농수산물·가공품 15만 원)이지만, 지도·평가·논문 심사·추천처럼 직무와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있으면 가액 안이라도 허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재학 중이라면 손편지나 카드처럼 부담 없는 방식이 안전하고, 구체적인 상황은 소속 대학이나 국민권익위원회에 확인하세요. 이 답변은 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졸업한 제자는 교수님께 생신 선물을 드려도 되나요?
권익위는 졸업한 뒤에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직무관련성이 없어 1회 100만 원(매 회계연도 300만 원) 이내의 선물은 허용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다만 교수님이 추천서·채용 심사 등으로 계속 관여하고 있다면 사정이 달라질 수 있으니 시기를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도교수님 선물로 가장 무난한 것은 무엇인가요?
재학 중이라면 연구실 구성원이 함께 쓴 손편지·메시지북이 가장 무난합니다. 졸업생이라면 연구실 시절 사진 앨범, 영상 메시지, 제자들이 함께 부르는 감사 노래처럼 함께한 시간이 기록으로 남는 선물이 오래 기억됩니다.
교수님 생신 축하 문구는 어떻게 써야 하나요?
생신 축하와 감사 인사에 연구실에서 함께 겪은 장면이나 교수님이 자주 하시던 말씀 한 가지를 구체적으로 넣으면 형식적이지 않은 문구가 됩니다. 논문 진행이나 졸업 일정, 추천서처럼 부탁으로 읽힐 내용은 섞지 마세요.
연구실에서 단체로 교수님 생신 선물을 준비할 때 순서는?
대표 정하기, 의견 모으기, 청탁금지법과 학교 규정 확인, 메시지·앨범 등 준비, 전달 타이밍 정하기 순서로 진행하면 됩니다. 재학생은 편지·메시지 참여로, 졸업생은 물품·노래 준비로 역할을 나누면 기준이 명확해집니다.
제자들이 함께 부르는 교수님 감사 노래도 만들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오뮤지션 TRACK 02 자작곡 발매(780,000원)는 연구실 사연만 있어도 가사를 다듬고 데모 2버전 중 선택한 뒤, 제자들이 직접 녹음하거나 전문 보컬이 불러 음원 사이트에 발매합니다. 제작 기간은 약 3~4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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