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인사말 카드 예문 40선: 연하장 뜻·대상별 문구·거래처 인사

새해 인사말 카드, 누구에게 어떤 말을 얼마나 길게 써야 형식적으로 보이지 않을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새해 인사말 카드는 "지난 한 해 감사 한 줄 + 새해 기원 한 줄 + 받는 사람에 맞춘 한마디"로 짧게 쓰고, 12월 중순부터 1월 초 사이에 받아 볼 수 있게 보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 글에서는 연하장 뜻과 유래, 부모님·은사님·직장 상사·동료·거래처·고객별 톤과 길이, 종이 카드·모바일 카드·문자·이메일·영상과 노래 같은 형식별 차이, 바로 고쳐 쓸 수 있는 새해 인사말 예문 40여 개와 사업번창인사말, 카드 쓰는 순서와 피할 표현까지 정리했습니다.
연말이 되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 줄을 수십 명에게 똑같이 보내게 되기 쉽습니다. 받는 쪽도 그 문장이 단체 발송이라는 것을 금방 알아차립니다. 가족 노래를 만드는 스튜디오에서 사연을 받아 가사로 다듬다 보면, 사람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긴 덕담이 아니라 "올해 그 사람과 나 사이에 있었던 장면 하나"라는 걸 자주 느낍니다. 새해 카드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래 예문은 모두 이 글을 위해 새로 쓴 것이니 호칭과 개인 한 줄만 바꿔서 쓰시면 됩니다. 설날·추석 같은 명절 인사는 명절인사카드 문구 예시에 따로 정리했고, 이 글은 양력 1월 1일 전후, 연말연시에 보내는 새해 카드에 집중합니다.
연하장 뜻과 유래: 근하신년·송구영신은 무슨 말일까
연하장(年賀狀)은 한자 그대로 "해(年)를 축하하는(賀) 편지(狀)"라는 뜻입니다. 사전에서는 새해를 축하하는 인사 편지나 그에 쓰이는 엽서로 풀이하고, 연말연시에 새해맞이를 축하하며 간단한 글과 그림을 담아 친지나 지인에게 보내는 카드를 가리킵니다. 영어권의 New Year card와 같은 개념이고, 요즘 말로는 신년 카드, 새해 카드라고 부르는 것이 바로 연하장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연하장의 뿌리로 자주 소개되는 것은 조선시대의 세함(歲銜)입니다. 새해에 직접 찾아가 인사드리지 못할 때 이름을 적은 쪽지를 윗사람 집에 보내거나 두고 오던 풍속으로, 새해 인사를 글로 대신한다는 점에서 지금의 연하장과 닮았습니다. 우편 제도가 생긴 뒤에는 엽서와 카드가 그 자리를 이어받았고, 1957년 12월부터는 우체국이 연말에 받아 둔 연하장을 새해 1월 1일자 소인을 찍어 배달하는 연하우편 제도도 시작됐습니다. 1960년대 후반부터는 크리스마스카드로 송년 인사를, 연하장으로 새해 인사를 전하는 방식이 자리 잡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연하장 문구에 자주 보이는 한자어도 뜻을 알고 쓰면 좋습니다.
- 근하신년(謹賀新年): 삼가 새해를 축하드린다는 뜻입니다. 인쇄 카드 첫머리에 가장 많이 쓰이지만, 원래 일본에서 쓰던 세시 문구가 일제강점기에 널리 퍼졌다는 설명도 있어 우리말 인사로 바꿔 쓰는 사람도 많습니다.
- 송구영신(送舊迎新):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다는 뜻으로, 연말에 보내는 카드에 잘 어울립니다.
- 만사여의(萬事如意): 모든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는 덕담입니다.
- 공하신년(恭賀新年)·근하신춘(謹賀新春): 공손히 새해(새봄)를 축하드린다는 뜻으로, 격식 있는 연하장 문구에 쓰입니다.
한자 문구는 카드 디자인의 머리글 정도로만 쓰고, 본문은 받는 분이 바로 읽을 수 있는 우리말로 쓰는 것이 요즘 방식입니다. 한자 네 글자보다 "올해도 덕분에 든든했습니다" 한 문장이 훨씬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새해 인사말 카드 기본 구조와 대상별 톤·길이
새해 인사말은 대상이 달라도 뼈대는 같습니다. ① 지난 한 해에 대한 감사, ② 새해를 향한 기원, ③ 그 사람에게만 해당하는 한마디. 이 세 칸을 채운 뒤 서명을 붙이면 카드 한 장이 완성됩니다. 여기에 관계에 따라 높임 정도와 길이만 조절하면 됩니다. 연하장 문구가 막막할 때는 세 번째 칸부터 떠올리는 것이 요령입니다. "올봄 이사 도와주신 일", "프로젝트 마감 때 같이 남아 준 밤"처럼 구체적인 장면 하나가 있으면 앞뒤 문장은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 받는 사람 | 톤 | 알맞은 길이 | 꼭 넣을 말 | 피할 말 |
|---|---|---|---|---|
| 부모님·조부모님 | 평소 부르는 호칭 그대로, 다정한 존댓말 | 3~6문장 | 건강 기원, 올해 고마웠던 일 하나, 새해에 함께할 약속 | "걱정 마세요"만 반복하는 형식적인 말 |
| 친척 어른·시댁·처가 | 정중한 존댓말 | 2~4문장 | 한 해 챙겨 주신 데 대한 감사, 가정의 평안 기원 | 지나친 사적 근황, 다른 가족 비교 |
| 은사님 | 격식체, 예의 바른 근황 보고 | 3~5문장 | 배운 것이 지금 어떻게 도움 되는지, 건강 기원 | 부탁·추천서 이야기를 카드에 함께 쓰기 |
| 직장 상사 | 격식체, 짧고 단정하게 | 2~3문장 | 올해 가르침에 대한 감사, 새해 각오 한 줄 | 평가·인사 이야기, 과한 아부 |
| 동료·후배 | 편한 존댓말 또는 평소 말투 | 1~3문장 | 함께 버틴 일 하나, 새해 응원 | 업무 지시, 연말 성과 비교 |
| 거래처 담당자 | 정중한 비즈니스 문체 | 3~5문장 | 올해 협력에 대한 감사, 상대 회사의 번창 기원, 새해에도 잘 부탁드린다는 말 | 단가·계약 조건 언급, 노골적인 영업 문구 |
| 고객·단골 | 따뜻하고 간결하게 | 2~4문장 | 찾아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새해 건강·행복 기원 | 할인·이벤트만 앞세운 광고 문구 |
길이는 "읽는 데 10초" 정도를 기준으로 잡으면 크게 틀리지 않습니다. 부모님께는 조금 길어도 좋지만, 상사나 거래처는 짧을수록 정돈된 인상을 줍니다. 손으로 쓰는 카드라면 인쇄된 머리글 아래에 세 칸 구조로 서너 줄만 채워도 충분합니다.
형식별 차이: 종이 카드·모바일 카드·문자·이메일·영상과 노래
같은 새해 인사말이라도 어떤 형식에 담느냐에 따라 받는 사람이 느끼는 무게가 달라집니다. 정성이 필요한 소수에게는 손글씨나 영상, 많은 사람에게는 모바일 카드나 이메일로 나누면 시간과 마음을 함께 지킬 수 있습니다.
| 형식 | 어울리는 대상 | 보내는 시점 | 장점 | 주의할 점 |
|---|---|---|---|---|
| 종이 카드(손글씨·인쇄) | 부모님, 은사님, 핵심 거래처, 오래 거래한 고객 | 우편이면 12월 중순에 부쳐 연말 전후 도착 | 오래 보관되고 정성이 가장 잘 전해짐 | 인쇄 카드라도 받는 분 이름과 손글씨 한 줄을 더하기 |
| 모바일 카드 | 친구, 동료, 친척, 모임 회원 | 12월 31일 저녁~1월 1일 오전 | 빠르고 부담이 적으며 그림·짧은 영상도 넣을 수 있음 | 이미지 한 장만 보내지 말고 이름을 부르는 문장 함께 |
| 문자·메신저 | 가까운 지인, 동료, 후배 | 1월 1일 오전, 늦어도 첫 출근 주 | 가장 간편하고 답장이 쉽게 오감 | 자정 직후 알림은 상대에 따라 실례가 될 수 있음 |
| 이메일 | 거래처, 협력사, 고객사 담당자 | 연말 휴무 전 마지막 근무 주 또는 시무 첫 주 | 회사 서명·로고를 갖춰 공식적으로 보낼 수 있음 | 숨은참조로 대량 발송하더라도 첫 줄에 받는 분 이름 넣기 |
| 영상·노래 | 부모님, 가족 단체 대화방, 팀 전체 | 12월 31일 밤 또는 새해 첫 가족 모임 | 목소리와 얼굴이 함께 가서 다시 꺼내 보게 됨 | 길면 끝까지 보지 않으니 짧게, 휴대폰에서 재생되는지 먼저 확인 |
보내는 시기는 정해진 규칙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보통 연말부터 1월 초 사이를 무난하게 봅니다. 업무 관계라면 상대 회사가 연말 휴무에 들어가기 전에 보내야 담당자가 실제로 읽을 가능성이 높고, 휴무가 끝난 시무 첫 주에 보내는 것도 괜찮습니다. 1월 중순을 넘기면 새해 인사라기보다 안부 인사로 받아들여지니, 늦었다면 "새해 인사가 늦었습니다" 한 줄을 붙여 자연스럽게 보내면 됩니다.
영상이나 노래로 새해 인사를 하려는 분도 늘었습니다. 휴대폰으로 찍은 짧은 영상에 가족이 돌아가며 한마디씩 남기는 방식이 가장 간단하고, 한 해 이야기를 가사로 담은 노래 한 곡을 선물하는 방식은 준비 기간이 필요한 대신 해마다 다시 듣게 되는 기록이 됩니다. 연말 모임에서 쓰는 노래나 영상 구성은 망년회 송년회 차이와 식순 예시도 함께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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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친척·은사님께 보내는 새해 인사말 예문
가족에게 보내는 새해 인사말은 격식보다 구체적인 장면이 중요합니다. 올해 함께한 일, 고마웠던 순간, 새해에 같이 하고 싶은 일을 하나씩 넣어 보세요. 아래 예문의 ○○ 자리에 실제 이야기를 넣으면 바로 쓸 수 있습니다.
부모님·조부모님께
- 엄마, 아빠. 올해도 저희 걱정 먼저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에는 두 분이 하고 싶은 일 먼저 하시는 한 해가 되면 좋겠어요. 봄에 약속한 여행, 이번엔 꼭 가요.
- 아버지, 올해 ○○ 때 말없이 와 주신 거 아직도 기억합니다. 새해에도 지금처럼 건강하게 계셔 주세요.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어머니, 한 해 동안 반찬 챙겨 보내 주신 덕분에 바쁜 날도 잘 버텼어요. 새해에는 제가 더 자주 찾아뵐게요. 건강이 제일입니다.
- 할머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 할머니 손맛 김치 덕분에 겨울이 든든했어요. 내년에도 아프지 마시고 오래오래 곁에 계셔 주세요.
친척 어른·시댁·처가에
- 어머님, 아버님. 지난 한 해 부족한 저를 늘 따뜻하게 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두 분 건강하시고 댁에 평안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장인어른, 장모님. 올해도 저희 가족을 아낌없이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는 더 든든한 사위가 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큰아버지, 한 해 동안 집안 일 두루 살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웃을 일 많으시길 바랍니다.
- 이모, 올해 ○○ 축하해 주신 거 정말 힘이 됐어요. 새해에는 이모가 바라는 일들 다 이루어지길 응원할게요.
은사님께
-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선생님께 배운 "끝까지 해 보라"는 말씀을 올해도 여러 번 떠올렸습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교수님, 지난 한 해도 평안하셨는지요. 저는 ○○에서 일하며 수업 때 배운 내용을 매일 실감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 선생님, 졸업한 지 여러 해가 지났는데도 연말이면 선생님 생각이 납니다. 새해에도 제자들에게 좋은 길 보여 주시는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은사님께 보내는 카드에는 근황을 한 줄 넣는 것이 좋습니다. 선생님 입장에서는 덕담보다 "제자가 지금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이 가장 반가운 새해 인사이기 때문입니다.
직장 상사·동료에게 보내는 신년 카드 문구
직장에서 쓰는 신년 카드 문구는 짧고 단정할수록 좋습니다. 상사에게는 감사와 각오를, 동료와 후배에게는 함께 버틴 기억과 응원을 담으면 됩니다. 사내 메신저로 보낼 때도 받는 사람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 단체 문구와 구분됩니다.
직장 상사에게
- 팀장님, 올 한 해 가르쳐 주신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새해에는 더 믿고 맡기실 수 있는 팀원이 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부장님, 지난 한 해 ○○ 프로젝트 때 방향을 잡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가정에 웃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대표님, 한 해 동안 회사를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함께 성장하는 한 해가 되도록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과장님, 바쁜 와중에도 질문할 때마다 차근차근 알려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동료·후배에게
- ○○ 님, 올해 마감 주간마다 같이 버텨 줘서 정말 든든했어요. 새해에는 야근보다 칼퇴가 많은 한 해 되길 바라요.
- 올해 옆자리에서 웃게 해 줘서 고마워요. 새해에도 지금처럼 같이 잘 해 봐요. 새해 복 많이 받아요!
- ○○ 씨, 입사 첫해 정말 수고 많았어요. 새해에는 더 편하게 질문하고, 더 많이 성장하는 한 해 되길 응원할게요.
- 한 해 동안 우리 팀 분위기 살려 줘서 고마워요. 새해에는 원하는 일들 하나씩 이뤄 가길 바라요.
팀 전체에게 보내는 인사는 단톡방에 한 번, 꼭 고마움을 전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따로 한 번 보내는 식으로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연말 모임이나 시무식에서 대표나 회장으로 짧은 인사를 해야 한다면 모임회장인사말 예문의 구성 공식을 응용할 수 있습니다.
거래처 새해 인사와 사업번창인사말 예문
거래처 새해 인사는 개인 카드보다 한 단계 정중하게 씁니다. 기본 구조는 "한 해 협력에 대한 감사 → 상대 회사의 번창 기원 → 새해에도 함께하자는 인사 → 회사명과 이름" 순서입니다. 이메일이라면 제목을 "[회사명] 2027년 새해 인사드립니다"처럼 분명하게 적어 스팸으로 오해받지 않게 하고, 본문 첫 줄에는 받는 분의 이름과 직함을 넣으세요. 공공기관이나 공직자에게 선물을 함께 보내려는 경우에는 청탁금지법 등 관련 기준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고, 카드만 보내는 것이 가장 부담이 적습니다.
거래처 담당자에게
- ○○ 대표님, 지난 한 해 변함없는 신뢰로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귀사에 좋은 일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더 나은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과장님, 올해 일정이 촉박할 때마다 유연하게 맞춰 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좋은 결실 맺으시길 바랍니다.
- 한 해 동안 보내 주신 협조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귀사의 발전을 기원하며, 함께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 송구영신의 때를 맞아 그동안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 ○○ 팀 여러분, 올해 함께한 ○○ 건은 저희에게도 오래 기억될 일입니다. 새해에도 잘 부탁드리며, 팀원분들 모두 복 많이 받으십시오.
사업번창인사말(개업·운영 중인 사업장에)
- 새해에는 매장 문을 여는 날마다 손님이 끊이지 않는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사업 번창하세요!
- 올해 쌓아 오신 노력이 새해에는 더 큰 결실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하시는 사업 날로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 대표님, 새해에도 귀사의 성장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만사여의하시고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 작년보다 더 바쁘고, 더 웃는 한 해 되세요. 사장님 가게가 동네에서 제일 북적이길 응원합니다.
- 새해에는 계획하신 확장과 새 도전이 모두 순조롭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번창하십시오.
고객·단골에게(매장·사업장에서 보낼 때)
- 올 한 해 저희 가게를 찾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고객님 댁에 건강과 웃음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 고객님, 한 해 동안 믿고 맡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더 정성껏 준비해 기다리겠습니다.
- 늘 같은 자리에서 반갑게 맞아 드릴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업번창인사말은 "번창하세요" 한 단어로 끝내기보다 상대의 업종이나 올해 있었던 일을 한 줄 넣으면 훨씬 진심으로 읽힙니다. 고객에게 보내는 카드는 홍보 문구를 빼고 감사 인사만 담는 편이 오히려 다시 찾고 싶은 마음을 만듭니다. 할인 안내는 별도 메시지로 나누세요.
짧은 한 줄 연하장 문구와 2027년 정미년 활용법
모바일 카드나 인쇄 카드 머리글처럼 공간이 좁을 때는 한 줄 문구가 필요합니다. 아래 짧은 새해 인사말은 그대로 쓰거나 끝에 이름만 붙여도 됩니다.
- 새해에는 웃을 일이 더 많아지길 바랍니다.
- 올해도 덕분에 든든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송구영신, 새해에도 늘 건강하세요.
- 바라는 일 하나쯤은 꼭 이뤄지는 새해 되세요.
- 지난 한 해 고마웠어요, 새해에도 잘 부탁해요.
- 새해 첫날처럼 설레는 날이 일 년 내내 이어지길.
- 함께여서 고마웠던 한 해, 새해에도 함께해요.
- 건강, 행복, 그리고 마음의 여유까지 모두 받으세요.
- 새해에는 걱정은 줄고 좋은 소식은 늘어나길 바랍니다.
- 만사여의, 뜻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2027년은 육십갑자로 정미년(丁未年)에 해당해 흔히 "붉은 양의 해"로 소개됩니다. 그래서 "양처럼 순하고 평안한 한 해 되세요", "붉은 양의 해, 따뜻한 일만 가득하시길" 같은 문구를 카드에 넣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간지가 바뀌는 기준은 설날이나 입춘 등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게 설명되기도 하니, 띠 이야기는 가벼운 덕담 정도로만 쓰고 운세처럼 단정하는 표현은 피하는 것이 무난합니다. 띠를 잘 모르는 분이나 종교적인 이유로 이런 표현을 꺼리는 분께는 띠 언급 없이 보내는 편이 안전합니다.
새해 인사말 카드 쓰는 순서와 피할 표현
여러 사람에게 보내야 할수록 순서를 정해 두면 빠뜨리는 사람 없이 정성까지 지킬 수 있습니다.
- 받는 사람 목록 만들기: 가족, 은사님, 직장, 거래처, 고객으로 나누고 각 그룹에서 꼭 따로 챙길 사람을 표시합니다.
- 형식 정하기: 표시한 사람은 손글씨나 영상, 나머지는 모바일 카드나 이메일로 나눕니다.
- 그룹별 기본 문구 쓰기: 감사 한 줄과 기원 한 줄로 그룹마다 틀을 하나씩 만듭니다.
- 개인 한 줄 더하기: 받는 분과 올해 있었던 일 하나를 넣습니다. 떠오르지 않으면 상대의 업종·근황·건강 중 하나를 짚습니다.
- 호칭·이름·직함 확인: 승진이나 이직으로 직함이 바뀐 분이 없는지, 회사명이 바뀌지 않았는지 확인합니다.
- 발송 시점 맞추기: 우편은 12월 중순, 거래처 이메일은 연말 휴무 전, 문자는 1월 1일 오전처럼 형식별로 날짜를 정합니다.
- 답장 챙기기: 먼저 받은 새해 인사에는 그날 안에 짧게라도 답합니다.
피하면 좋은 표현도 정리해 두면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 나이·결혼·취업 재촉: "올해는 꼭 결혼해야지", "이제 나이가 있으니" 같은 말은 덕담이라도 부담이 됩니다.
- 건강·형편 단정: 투병 중이거나 힘든 일을 겪은 분께 "올해는 꼭 좋아지실 거예요"처럼 단정하는 말보다 "늘 곁에서 응원합니다"가 편안합니다.
- 업무 이야기 끼워 넣기: 거래처 카드에 견적·결제·납기 이야기를 함께 쓰면 인사가 영업처럼 읽힙니다.
- 이름 없는 단체 문구: 받는 사람 이름 없이 보내는 사람 이름만 있는 메시지는 성의 없어 보이기 쉽습니다.
- 최근 상을 당한 분께 "복 많이 받으세요": 그해 가족을 떠나보낸 분께는 "새해에는 평안하시길 바랍니다"처럼 차분한 표현이 어울립니다.
카드 대신 가족이나 팀에게 새해 노래를 선물하고 싶다면 준비 기간을 먼저 계산하세요. 맞춤 노래는 사연 정리부터 완성까지 몇 주가 걸리므로 연말에 맞추려면 11월 중에는 시작하는 편이 여유롭습니다. 노래 선물이 어떤 상황에 어울리고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노래선물 아이디어와 제작 과정 총정리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오뮤지션에서는 가족·팀에게 보내는 새해 노래를 이렇게 만듭니다
오뮤지션은 주식회사 오늘은(오늘은뮤직)의 곡 제작 전문 스튜디오입니다. 새해 인사말 카드에 다 담지 못한 한 해의 이야기를 노래로 남기고 싶다면 TRACK 02 자작곡 발매(780,000원) 프로그램으로 진행합니다. 부모님께 드리는 새해 노래, 한 해를 함께 버틴 팀에게 보내는 노래처럼 받는 사람과의 이야기가 그대로 가사가 됩니다.
- 가사·사연 접수: 올해 가족이나 팀에게 있었던 일, 고마웠던 장면, 새해에 바라는 마음을 보내 주세요. 완성된 가사가 없어도 사연만 있으면 됩니다.
- 가사 다듬기: 흩어진 이야기를 부르기 좋은 노래 구조로 다듬습니다.
- 데모 2버전 중 선택, 수정 2회: 분위기가 다른 데모 두 가지를 듣고 고른 뒤 두 번까지 수정할 수 있습니다.
- 녹음: 직접 녹음하거나 전문 보컬에게 맡길 수 있습니다. 참가자는 모두 일반인이고, 노래에 자신이 없어도 디렉팅과 가이드에 따라 녹음할 수 있습니다.
- 완성과 발매: 고음질 음원, MR, 가사지를 받고 음원 사이트에 발매합니다.
전체 기간은 약 3~4주입니다. 받은 음원은 새해 첫 가족 모임이나 시무식에서 함께 듣고, 가사지는 새해 카드에 동봉하는 노랫말로 쓸 수 있습니다. 가사를 직접 쓰셨다면 작사 저작권은 본인에게 있고, 작곡·편곡 저작권과 수익 배분은 계약 시 명시합니다. 노래에 맞춘 영상까지 원하시면 뮤직비디오 촬영 옵션(별도 견적)도 더할 수 있습니다.
올해 새해 인사는 카드 한 장에 노래 한 곡을 더해 보세요. 신청서에 사연을 남겨 주시거나 상담 전화 1600-3610(문자·카카오톡 가능)으로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 프로그램 구성은 서비스 안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새해 인사말 카드는 언제 보내는 것이 좋나요?
정해진 규칙은 없지만 보통 연말부터 1월 초 사이에 보냅니다. 우편 카드는 12월 중순에 부쳐 연말 전후에 도착하게 하고, 거래처 이메일은 상대 회사의 연말 휴무 전이나 시무 첫 주, 문자·메신저는 1월 1일 오전이 무난합니다. 1월 중순을 넘겼다면 "새해 인사가 늦었습니다" 한 줄을 붙여 보내면 됩니다.
연하장 뜻은 무엇이고 신년 카드와 다른가요?
연하장(年賀狀)은 새해를 축하하는 인사 편지나 엽서를 뜻합니다. 신년 카드, 새해 카드는 연하장을 요즘 말로 부르는 것이라 같은 것으로 보면 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조선시대 세함 풍속이 연하장의 뿌리로 자주 소개됩니다.
근하신년과 송구영신은 어떻게 다르게 쓰나요?
근하신년(謹賀新年)은 삼가 새해를 축하드린다는 뜻으로 카드 머리글에 많이 쓰이고, 송구영신(送舊迎新)은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다는 뜻이라 연말에 보내는 인사에 잘 어울립니다. 한자 문구는 머리글로만 쓰고 본문은 우리말로 쓰는 것이 읽기 편합니다.
거래처 새해 인사는 어떤 구조로 쓰면 되나요?
한 해 협력에 대한 감사, 상대 회사의 번창 기원, 새해에도 함께하자는 인사, 회사명과 이름 순서로 쓰면 됩니다. 첫 줄에 받는 분 이름과 직함을 넣고, 단가·계약 같은 업무 이야기는 카드에 섞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새해 인사말 카드에서 피해야 할 표현은 무엇인가요?
결혼·취업·나이를 재촉하는 말, 건강이나 형편을 단정하는 말, 받는 사람 이름 없는 단체 문구, 영업처럼 읽히는 업무 이야기는 피하세요. 그해 상을 당한 분께는 "복 많이 받으세요" 대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처럼 차분한 표현이 어울립니다.
카드 대신 가족에게 새해 노래를 선물할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오뮤지션 TRACK 02 자작곡 발매(780,000원)는 한 해의 사연만 보내 주셔도 가사를 다듬고 데모 2버전 중 선택한 뒤, 직접 녹음 또는 전문 보컬로 완성해 음원 사이트에 발매합니다. 고음질 음원·MR·가사지를 받고, 기간은 약 3~4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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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생선물을 평소·시험 한 달 전·당일·면접·합격·위로 시기별 표, 관계별 추천, 선물 유형 비교, 추천 리스트 22가지, 피해야 할 말, 공시생 응원 문구 26개로 정리했습니다.
노래 선물·맞춤곡출산축하현수막 문구 예시: 조리원 퇴소·득남 득녀 표기와 준비 순서
출산축하현수막 문구를 조리원 퇴소·거실·아기 방·동료 축하 상황별로 정리했습니다. 보내는 사람별 예문, 득남 득녀 표기, 형태 비교, 준비 순서와 주의점까지 담았습니다.
노래 선물·맞춤곡꿈끼발표회 준비 가이드: 프로그램 순서·사회 멘트·무대 구성
꿈끼발표회를 맡은 선생님과 학생회를 위해 무대 종목 비교표, 꿈끼 발표회 프로그램 순서 예시, 6주 준비 일정, 사회 멘트 예문, 공연 곡 고르는 기준과 음원 저작권 주의점을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