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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 준비 리스트 시기별 총정리: 체크리스트·준비물·답례품

오뮤지션 스튜디오
돌잔치 준비 리스트 - 돌잔치 준비 리스트 총정리 (오뮤지션 녹음실 여성 보컬 녹음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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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는 언제부터, 무엇을, 어떤 순서로 준비해야 할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돌잔치 준비 리스트는 넉 달 전 장소·날짜 확정부터 시작해 두 달 전 돌상·촬영, 한 달 전 초대·답례품, 2주 전 식순·영상 확정 순서로 체크하면 당일 허둥대지 않습니다. 이 글은 첫 아이 돌잔치를 준비하는 부모님을 위해 돌잔치 형태 비교, 시기별 준비 순서 표, 담당과 마감일을 적는 체크리스트, 당일 준비물 리스트, 역할 분담, 답례품 요령, 흔한 실수까지 한 장으로 정리한 실전 점검표입니다.

돌잔치 당일의 시간표와 사회 멘트는 돌잔치식순 시간표 예시에, 성장영상의 길이와 구성은 돌잔치성장동영상 구성법에 따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이 글은 '그 일들을 언제까지 끝내야 하는지'라는 일정과 점검에만 집중합니다. 표는 그대로 복사해 부부 공용 메모나 가족 단체방에 붙여 두고 완료 칸을 채워 가며 쓰시면 됩니다.

돌잔치 준비 리스트, 형태부터 정해야 순서가 나옵니다

체크리스트를 펼치기 전에 먼저 정할 것은 '어떤 돌잔치를 할 것인가'입니다. 양가 직계가족만 모여 식사하는 자리와 친척·지인까지 수십 명을 초대하는 연회장 돌잔치는 해야 할 일의 개수도, 돌잔치 준비 기간도 전혀 다릅니다. 형태가 정해지지 않은 채 돌상 업체나 스냅 작가부터 알아보면 나중에 장소 분위기와 맞지 않아 다시 고르는 일이 생깁니다. 아래 표는 요즘 많이 선택하는 네 가지 형태를 일반적인 경향으로 비교한 것입니다. 집집마다 사정이 다르니 '우리 집에 맞는 쪽'을 고르는 기준으로만 보세요.

형태규모·분위기장점아쉬운 점권장 준비 기간
가족 식사형양가 직계가족, 식당 룸에서 식사 위주준비가 가볍고 아기 컨디션에 맞춰 짧게 끝낼 수 있음지인에게 따로 알리고 양해를 구해야 함, 순서가 단조로울 수 있음약 2개월
스몰 돌잔치가족과 가까운 친척·친구, 돌상과 간단한 순서가 있는 자리돌상·돌잡이·성장영상 같은 핵심은 챙기면서 부담은 적음장소가 작으면 영상 상영 장비가 없을 수 있어 미리 확인 필요약 3개월
연회장형친척·지인·직장 동료까지, 사회자와 식순이 있는 행사장소가 식사·음향·스크린을 갖춘 경우가 많아 진행이 체계적임인기 날짜는 일찍 마감되고 보증 인원·변경 마감일 등 확인할 조건이 많음약 4개월 이상
사진만 남기는 돌상스튜디오나 집에서 돌상을 차리고 촬영 위주하객 응대 없이 아기와 가족 사진에 집중할 수 있음식사 자리를 따로 마련하지 않으면 양가 어른들이 서운해할 수 있음약 1~2개월

형태를 고를 때 부부끼리만 정하지 말고 양가 부모님께 먼저 의견을 여쭤 보는 것이 좋습니다. 돌잔치는 아기의 첫 생일이면서 양가 어른들께 지난 1년을 감사드리는 자리라, 초대 범위를 두고 생각이 다르면 준비 중간에 계획이 흔들리기 쉽습니다. 직계가족만 모이는 작은 자리를 생각하고 있다면 초대 범위와 장소 고르는 법을 정리한 직계가족돌잔치 준비법을 함께 보시면 결정이 빨라집니다.

날짜는 보통 실제 첫 생일 전후 1~2주 안의 주말로 많이 잡습니다. 정확히 돌날에 맞추지 않아도 되니, 하객이 오기 편한 날과 아기의 낮잠 시간을 함께 보고 정하세요. 형태와 날짜, 대략의 인원 세 가지만 정해지면 그다음부터는 아래 표 순서대로 하나씩 지워 나가면 됩니다.

돌잔치 준비 기간과 돌잔치 준비 순서: D-120부터 당일까지

연회장형이나 스몰 돌잔치를 기준으로 하면 넉넉한 돌잔치 준비 기간은 약 넉 달입니다. 가족 식사형이라면 D-60부터 시작해도 되지만, 순서 자체는 같으니 앞쪽 단계를 압축해서 쓰면 됩니다. 원하는 장소나 날짜가 분명하다면 표보다 더 일찍 문의하세요. 인기 있는 장소와 주말 시간대는 몇 달 전부터 마감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시기해야 할 일이때 결정할 것미루면 생기는 일
D-120~D-90형태·인원·예산 범위 정하기, 장소 비교와 예약, 날짜·시간 확정초대 범위, 시작 시간(아기 낮잠 기준), 보증 인원 조건원하는 주말·시간대를 놓치고 장소에 맞춰 날짜를 바꾸게 됨
D-60돌상(대여 또는 셀프) 정하기, 스냅·촬영 예약, 아기 한복·돌복과 부모 의상 준비돌상 콘셉트, 촬영 범위(사진만/영상 포함), 의상 대여·구매 여부장소와 어울리지 않는 돌상, 아기 체형에 맞지 않는 의상
D-45성장영상 소재 모으기(월별 사진·짧은 영상·육아 기록), 영상 직접 제작인지 맡길지 결정영상 길이, 사용할 음악, 완성 목표일사진 고르기에만 몇 주가 걸려 영상이 당일 직전에 완성됨
D-30초대장 발송, 참석 인원 집계 시작, 답례품 종류·수량 정하고 주문초대 문구, 답례품 품목과 포장, 케이크·떡 주문 여부인원 파악이 늦어져 식사·답례품 수량이 맞지 않음
D-14식순 확정, 사회자 부탁, 성장영상·음원 파일 완성순서와 시간 배분, 돌잡이 물건, 영상·음악 재생 순서사회자가 순서를 모른 채 진행해 흐름이 끊김
D-7최종 인원 통보, 업체 일정 재확인, 장소 음향·스크린 확인, 준비물 가방 싸기도착 시간, 재생 장비와 파일 형식, 당일 담당자당일 아침에 물건이 빠진 것을 알게 됨
D-1~당일파일·준비물 최종 점검, 아기 컨디션 관리, 하객 맞이와 진행아기 낮잠·식사 시간, 비상 연락 담당아기가 지치거나 배고픈 시간에 핵심 순서가 겹침

이 표에서 가장 중요한 칸은 '이때 결정할 것'입니다. 돌잔치 준비가 막막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할 일이 많아서라기보다 결정할 것이 한꺼번에 몰리기 때문입니다. 시기마다 결정을 두세 개로 나눠 두면 육아와 병행하면서도 무리 없이 따라갈 수 있습니다. 특히 D-45의 성장영상 소재 모으기는 다른 단계와 달리 시간이 오래 걸리는 '숨은 작업'이라 일부러 따로 칸을 만들었습니다.

시기별로 자세히 보는 돌잔치 준비 순서

표만으로는 각 단계에서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감이 잘 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준비하는 순서대로 단계별 확인 포인트를 풀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D-120~D-90 장소·날짜 확정: 후보 장소를 두세 곳으로 좁힌 뒤 식사 방식, 이용 시간, 보증 인원과 변경 마감일, 돌상 반입 가능 여부, 스크린·마이크·음향 장비를 같은 기준으로 비교합니다. 아기 기저귀를 갈거나 수유할 공간이 있는지, 유모차가 들어갈 수 있는지도 함께 물어보세요. 날짜는 양가 부모님 일정까지 확인한 뒤 확정합니다.
  2. D-60 돌상·스냅·한복: 장소가 정해졌다면 그 분위기에 맞춰 돌상을 대여할지 셀프로 차릴지 정합니다. 스냅은 사진만 남길지 영상까지 남길지 범위를 먼저 정하고 예약합니다. 아기 의상은 너무 일찍 맞추면 그사이 체형이 바뀔 수 있으니 이 시기에 고르고, 당일 전에 몇 번 입혀 보며 익숙해지게 해 주세요.
  3. D-45 성장영상 소재 모으기: 휴대폰 앨범에서 월별로 사진과 짧은 영상을 골라 폴더를 나눕니다. 출생 직후, 백일, 뒤집기·기어가기·첫걸음 같은 장면을 우선 고르고 육아 일기나 메모가 있다면 자막 문장 후보로 따로 적어 둡니다. 영상을 직접 만들지, 맡길지도 이때 정합니다.
  4. D-30 초대·답례품: 초대장을 보내고 참석 여부를 모으기 시작합니다. 답례품은 예상 인원에 여유분을 더해 주문하고, 주문 마감일과 도착일을 달력에 적어 둡니다. 케이크나 떡을 따로 준비한다면 이때 함께 주문합니다.
  5. D-14 식순·사회·영상 확정: 식순을 한 장으로 정리해 사회자에게 전달하고, 성장영상과 입장·퇴장 음악, 축하 노래 음원을 완성해 한 폴더에 모읍니다. 돌잡이 물건도 이때 정해 두면 당일에 우왕좌왕하지 않습니다.
  6. D-7 최종 확인: 최종 인원을 장소에 알리고, 돌상·스냅·케이크 업체에 도착 시간과 장소를 다시 확인합니다. 가능하면 장소의 스크린에서 영상 파일을 한 번 틀어 보고, 준비물 가방을 미리 싸 둡니다.
  7. 당일: 아기는 평소 낮잠과 식사 리듬을 최대한 지켜 주고, 부모는 하객 맞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영상 재생·답례품 전달·사진 촬영 담당을 미리 정해 둔 사람에게 맡깁니다.

이 순서에서 한 단계가 밀리면 다음 단계도 같이 밀립니다. 예를 들어 장소 확정이 늦어지면 돌상과 스냅 예약이 늦어지고, 초대장도 늦게 나가 인원 집계와 답례품 주문이 촉박해집니다. 그래서 첫 단계인 장소·날짜만큼은 일정보다 조금 앞당겨 끝내 두는 것이 전체 준비를 편하게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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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체크리스트 표: 항목·담당·마감·완료 칸으로 관리하기

시기별 순서를 알았다면 이제 실제로 쓰는 돌잔치체크리스트가 필요합니다. 할 일을 머릿속으로만 기억하면 부부 중 한 사람에게 일이 몰리고, "그거 했어?"라는 질문이 반복됩니다. 아래처럼 항목마다 담당과 마감일을 적고 끝나면 완료 칸에 표시하는 방식이 가장 단순하고 효과적입니다. 마감일은 돌잔치 날짜를 기준으로 거꾸로 계산해 실제 날짜로 바꿔 적으세요.

항목담당마감완료
형태·초대 범위 결정(양가 의견 확인)부부D-120☐
장소 예약, 보증 인원·변경 마감일 확인아빠D-90☐
돌상 대여 또는 셀프 준비 결정엄마D-60☐
스냅·촬영 예약(사진/영상 범위)아빠D-60☐
아기 한복·돌복, 부모 의상 준비엄마D-60☐
성장영상 사진·영상 월별 정리부부D-45☐
초대장 발송, 참석 여부 집계엄마D-30☐
답례품 주문(수량·포장·문구 스티커)엄마D-30☐
케이크·떡 주문양가 부모님 또는 부부D-30☐
사회자 부탁, 식순표 전달아빠D-14☐
성장영상·입장·퇴장·축하 음원 파일 완성아빠D-14☐
돌잡이 물건 준비(장소 제공 여부 확인)엄마D-14☐
최종 인원 통보, 업체 도착 시간 재확인아빠D-7☐
장소 스크린에서 영상 시험 재생아빠D-7☐
당일 준비물 가방 싸기엄마D-1☐

담당 칸의 '아빠', '엄마'는 예시일 뿐이니 집안 사정에 맞게 바꾸시면 됩니다. 중요한 것은 모든 항목에 이름이 하나씩 붙어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담당이 '부부'로만 적힌 항목은 서로 미루기 쉬우니, 함께 할 일이라도 진행 상황을 챙기는 사람은 한 명으로 정해 두세요. 공유 메모나 가족 단체방에 이 표를 올려 두면 양가 부모님도 진행 상황을 보고 필요한 부분을 먼저 도와주시기도 합니다.

돌잔치 준비물 리스트: 당일 가방 하나로 챙기는 법

준비를 잘해 놓고도 당일 아침에 한두 가지를 빠뜨리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아기를 챙기며 집을 나서다 보면 정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돌잔치 준비물 리스트는 전날 밤까지 가방 하나(필요하면 박스 하나 추가)에 모두 담아 현관 앞에 두는 것을 목표로 하세요. 아래 표는 분류별로 정리한 기본 목록입니다.

분류준비물체크 포인트
아기 용품기저귀, 물티슈, 여벌 옷 2벌, 턱받이, 분유·이유식·간식, 젖병, 손수건, 아기 담요, 상비약여벌 옷은 한복을 갈아입힐 편한 옷 포함, 간식은 손에 덜 묻는 것으로
의상·소품아기 한복·돌복, 신발·모자, 부모 의상, 머리핀·액세서리신발·모자는 미리 써 보게 해서 낯설지 않게
돌잡이 물품돌잡이 물건, 담을 쟁반이나 바구니장소나 돌상 업체가 제공하는지 먼저 확인하고 부족한 것만 챙기기
답례품·감사답례품, 여유분, 전달용 바구니나 테이블 안내 카드수량을 다시 세고 담당자에게 위치 알려 주기
영상·음원성장영상 파일, 입장·퇴장·축하 음원, 음원 USB 2개, 노트북·연결 케이블파일 이름에 재생 순서 번호 붙이기, 클라우드에도 한 벌 보관
진행용식순표 출력본, 사회자 대본, 펜, 방명록, 축의금 봉투 보관함식순표는 사회자·영상 담당·부부가 한 장씩
장식·기타포토 테이블용 사진·액자, 케이크 초·라이터, 보조 배터리, 테이프·가위케이크 초와 라이터는 잊기 쉬운 1순위

영상·음원 파일은 특히 신경 써야 합니다. 장소마다 재생 장비가 PC인지 TV USB인지, 지원하는 파일 형식이 무엇인지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미리 장소에 재생 방식과 권장 형식을 물어보고 그 형식으로 저장한 뒤, 같은 파일을 USB 두 개와 클라우드에 나눠 두면 한쪽이 안 될 때도 바로 대처할 수 있습니다. 파일 이름은 '01_입장', '02_성장영상', '03_축하노래'처럼 순서대로 붙여 두면 영상 담당이 처음 보는 사람이어도 헷갈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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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 분담: 부부·양가 부모님·사회자가 맡을 일

돌잔치는 부부 둘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행사가 아닙니다. 당일에는 아기를 안고 하객을 맞이하는 것만으로도 손이 모자랍니다. 준비 단계와 당일로 나눠 역할을 미리 정해 두면 누구도 지치지 않고 아기에게 집중할 수 있습니다.

  • 엄마·아빠(준비 총괄): 장소·업체 예약과 결정, 초대장 발송, 성장영상 소재 정리, 식순 확정을 맡습니다. 당일에는 아기 곁에 있으면서 인사와 사진에 집중합니다. 업체 연락은 한 사람이 창구를 맡아야 같은 내용을 두 번 묻는 일이 없습니다.
  • 양가 부모님: 친척 초대와 연락, 케이크나 떡처럼 전통적으로 챙겨 주시던 부분, 당일 아기 돌보기 교대를 부탁드리기 좋습니다. 무엇을 부탁드릴지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서로 편합니다.
  • 사회자: 식순 진행과 멘트, 돌잡이와 퀴즈 진행을 맡습니다. 가족이나 친구가 맡는 경우 D-14까지 식순표와 아기 이름·생일·가족 이름을 정리해 전달해 주세요. 퀴즈나 게임을 넣는다면 돌잔치퀴즈 문제 예시를 함께 보내면 준비가 수월합니다.
  • 도움 줄 지인 2~3명: 영상·음악 재생, 답례품 전달, 방명록·축의금 관리, 사진 촬영을 한 가지씩 나눠 맡깁니다. 한 사람에게 두 가지 이상을 맡기면 동시에 일이 겹칠 때 하나를 놓치게 됩니다.

역할을 정한 뒤에는 D-7 무렵 단체방에 "당일 담당표"를 한 번 올려 두세요. 이름, 맡은 일, 도착 시간, 준비물 위치만 적어도 충분합니다. 당일에는 부모가 일일이 설명할 여유가 없으니, 담당자가 이 표만 보고 움직일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돌잔치 답례품 준비 요령: 수량·포장·문구

돌잔치 답례품 준비에서 가장 많이 고민하는 것은 품목이지만, 실제로 문제가 생기는 곳은 수량과 도착 일정입니다. 품목은 하객의 연령대와 실용성을 기준으로 고르면 무난하고, 아래 세 가지를 먼저 챙기면 큰 실수가 없습니다.

수량은 참석 인원이 아니라 '가구' 기준으로

부부나 가족 단위로 오는 하객이 많다면 사람 수가 아니라 가구 수 기준으로 세는 집도 많습니다. 어느 기준으로 할지 먼저 정하고, 집계한 수에 여유분을 조금 더해 주문하세요. 갑자기 함께 오는 하객이나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분께 드릴 몫이 있어야 마음이 편합니다. 업체마다 최소 주문 수량과 주문 마감일이 다르니 결제 전에 꼭 확인합니다.

포장과 전달 동선

답례품은 하객이 돌아갈 때 손에 들고 가기 편한 크기와 포장인지가 중요합니다. 장소 출구 쪽에 놓아둘 공간이 있는지 미리 확인하고, 전달 담당자를 정해 "식사 마치고 나가실 때 한 분씩 드리기"처럼 방법까지 알려 두세요. 테이블마다 미리 올려 두는 방식은 깔끔하지만 빈자리 몫이 남을 수 있습니다.

답례품 스티커·카드 문구 예시

스티커나 작은 카드에 넣는 문구는 짧을수록 좋습니다. 아기 이름과 날짜, 감사 한 문장이면 충분합니다. 아래는 그대로 바꿔 쓰실 수 있도록 직접 지은 예문입니다.

  • "○○의 첫 생일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건강하게 자란 1년, 곁에서 지켜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올림"
  • "오늘 주신 축복 잊지 않고 바르게 키우겠습니다."
  • "○○가 첫걸음을 뗐어요. 앞으로의 걸음도 응원해 주세요."
  •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20○○.○○.○○ ○○ 첫돌"
  • "우리 가족의 가장 행복한 날을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문구에 아기 사진을 넣을 때는 인쇄 시안을 받아 이름 철자와 날짜를 두 번 확인하세요. 돌잔치 날짜와 실제 생일이 다른 경우 어느 날짜를 넣을지도 미리 정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돌잔치 준비 리스트에서 자주 빠지는 것: 흔한 실수 7가지

여러 부모님이 돌잔치를 마친 뒤 가장 아쉬워하는 부분은 대부분 큰 결정이 아니라 작은 확인 하나를 놓친 데서 나옵니다. 돌잔치 준비 리스트를 마무리하기 전에 아래 실수를 한 번씩 점검해 보세요.

  • 성장영상을 늦게 시작함: 사진 고르기와 편집은 생각보다 오래 걸립니다. D-45에 소재를 모으지 않으면 D-7까지 영상이 완성되지 않아 밤을 새우게 됩니다.
  • 파일 형식을 확인하지 않음: 집 컴퓨터에서는 잘 나오던 영상이 장소 장비에서 재생되지 않거나 소리가 안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장소에 형식을 묻고 시험 재생까지 해 보세요.
  • 보증 인원과 변경 마감일을 놓침: 인원이 줄었는데 마감일이 지나 조정을 못 하는 일이 생깁니다. 계약할 때 마감일을 달력에 바로 적어 두세요.
  • 아기 낮잠 시간을 고려하지 않음: 핵심 순서가 낮잠 시간과 겹치면 아기가 울거나 지쳐 사진이 남지 않습니다. 시작 시간은 아기 리듬을 기준으로 거꾸로 계산합니다.
  • 당일에 의상을 처음 입힘: 처음 입는 한복이나 신발, 모자는 아기가 불편해할 수 있습니다. 며칠 전부터 짧게 입혀 보세요.
  • 담당자를 정하지 않음: "누군가 하겠지" 했던 답례품 전달, 영상 재생, 사진 촬영이 비어 부모가 뛰어다니게 됩니다.
  • 음악을 마지막에 고름: 입장·퇴장·축하 순서의 음악을 당일 직전에 고르면 길이가 맞지 않거나 권리 문제를 확인할 시간이 없습니다. 영상을 만들 때 음악도 같이 정하세요.

아기 이름이 들어간 노래를 쓰는 선택지

성장영상 배경음악이나 돌잡이·케이크 순서의 음악으로 기존 곡을 쓰는 집이 많지만, 아기 이름과 지난 1년의 이야기가 들어간 노래를 따로 만들어 쓰는 부모님도 있습니다. 육아 일기에 적어 둔 첫 웃음, 첫 뒤집기, 밤새 안아 재우던 날 같은 장면을 가사로 옮기면, 하객들에게는 영상이 '우리 아기 이야기'로 더 또렷하게 전해지고 가족에게는 아이가 자란 뒤에도 다시 들을 수 있는 기록이 남습니다. 직접 만든 노래라 성장영상, 돌잔치 입장, 가족 영상 등 여러 곳에 같은 곡을 이어서 쓸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이 선택지를 고민한다면 일정이 핵심입니다. 노래 제작에는 몇 주가 걸리니 성장영상 소재를 모으는 D-45 무렵에 시작해야 D-14 영상 확정 일정에 맞출 수 있습니다. 가사 재료는 거창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기 이름과 태명, 부모가 자주 부르는 애칭, 기억에 남는 장면 서너 가지면 충분합니다.

오뮤지션에서는 아기 이름 노래를 이렇게 만듭니다

오뮤지션은 주식회사 오늘은(오늘은뮤직)의 곡 제작 전문 스튜디오입니다. 아기 이름과 육아 일기 속 사연을 가사로 담은 첫돌 노래는 TRACK 02 자작곡 발매(780,000원) 프로그램으로 진행합니다.

  1. 가사·사연 접수: 아기 이름과 태명, 애칭, 태어나던 날, 처음 웃던 날, 첫걸음 같은 장면을 편하게 보내 주세요. 완성된 가사가 없어도 사연만 있으면 시작할 수 있습니다.
  2. 가사 다듬기: 성장영상과 돌잔치에서 함께 듣기 좋도록 후렴에 아기 이름이 자연스럽게 들어가게 가사를 다듬습니다.
  3. 데모 2버전 중 선택, 수정 2회: 분위기가 다른 데모 두 가지를 듣고 고른 뒤 두 번까지 수정할 수 있습니다.
  4. 녹음: 엄마·아빠가 직접 녹음하거나 전문 보컬에게 맡길 수 있습니다. 참가자는 모두 일반인이고, 노래를 못해도 디렉팅과 가이드에 따라 녹음할 수 있습니다.
  5. 완성과 발매: 고음질 음원, MR, 가사지를 받고 음원 사이트에 발매합니다. 성장영상 배경음악, 돌잔치 입장 음악, 가족이 함께 부르는 MR로 같은 노래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전체 기간은 약 3~4주이므로 돌잔치 날짜에서 거꾸로 계산해 D-45 무렵 상담을 시작하시면 성장영상 완성 일정에 맞출 수 있습니다. 가사를 직접 쓰셨다면 작사 저작권은 본인에게 있고, 작곡·편곡 저작권과 수익 배분은 계약 시 명시합니다. 녹음하는 모습까지 영상으로 남기고 싶다면 뮤직비디오 촬영 옵션(별도 견적)도 함께 상담할 수 있습니다.

아기 이름과 기억하고 싶은 장면 몇 가지만 알려 주셔도 상담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신청서에 이야기를 남겨 주시거나 상담 전화 1600-3610(문자·카카오톡)으로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 프로그램 구성은 서비스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돌잔치 준비는 언제부터 시작해야 하나요?

연회장형이나 스몰 돌잔치라면 약 넉 달 전(D-120~D-90)에 형태·인원을 정하고 장소와 날짜를 확정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넉넉합니다. 가족 식사형은 두 달 전부터 시작해도 되지만, 원하는 장소와 주말 시간대가 분명하다면 더 일찍 문의하세요.

돌잔치 준비 순서는 어떻게 되나요?

장소·날짜 확정(D-120~D-90) → 돌상·스냅·한복(D-60) → 성장영상 소재 모으기(D-45) → 초대장 발송·답례품 주문(D-30) → 식순·사회자·영상 확정(D-14) → 최종 인원과 업체 일정 확인(D-7) → 당일 순서로 진행하면 됩니다.

돌잔치 날짜는 꼭 첫 생일 당일에 해야 하나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실제 첫 생일 전후 1~2주 안의 주말로 많이 잡습니다. 하객이 오기 편한 날과 아기의 낮잠·식사 리듬을 함께 고려해 시작 시간을 정하세요.

돌잔치 답례품 수량은 어떻게 정하나요?

사람 수로 셀지 가구 수로 셀지 먼저 정하고, 참석 집계에 여유분을 조금 더해 주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업체마다 최소 주문 수량과 주문 마감일이 다르니 결제 전에 확인하고, 도착일을 달력에 적어 두세요.

돌잔치 당일 꼭 챙겨야 할 준비물은 무엇인가요?

기저귀·여벌 옷·간식 같은 아기 용품, 한복과 신발, 돌잡이 물건(장소 제공 여부 확인), 답례품, 성장영상과 음원을 담은 USB 2개, 식순표, 케이크 초와 라이터가 기본입니다. 전날 밤까지 가방 하나에 모아 두면 빠뜨리는 일이 줄어듭니다.

아기 이름이 들어간 노래를 성장영상에 쓰려면 언제 준비해야 하나요?

오뮤지션 TRACK 02 자작곡 발매는 아기 이름과 사연만 있어도 시작할 수 있고 약 3~4주가 걸립니다. 성장영상 확정이 보통 D-14이니 소재를 모으는 D-45 무렵 상담을 시작하면 일정에 맞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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